EXIT 쉽지 않은 KKR엔 아픈 손가락 -인베스트조선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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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꿀팁 바이앤홀드 전략

이라고 소개해주는 것 중 바이앤홀드 전략 이 있습니다. 바이 앤 홀드(Buy and Hold) 전략은 저평가된 좋은 종목을 선별하여 주가가 오를 때 까지 지속적으로 보유하는 전략 을 이야기 합니다.

주로 우량주 투자를 할 때, 바이앤홀드 전략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바이앤홀드 전략이 통하지 않는다는 시각도 분명 존재합니다.

바이앤홀드 전략은 주로 미국의 우량주를 다수 보유한 부자들이 주로 사용한 방식이기 때문에 신흥국 성격으로 분류되는 우리나라 주식시장 특성상 바로 적용시키기에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그들의 입장 입니다.

어느 책에서는 우리나라 대표기업들로 바이앤홀드 전략을 하면 무조건 수익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지난 한진해운 사태 등과 같이 굴지의 일류 기업이 망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결코 없습니다. 당장 내일의 주가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 향후 몇년간의 주가를 예측해 상승하리라고 보는 것에는 분명 허점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망하지 않는 기업에 장기투자하는 것이 바이앤홀드 전략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주식시장 참가자 특성상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많지 않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투자하기에는 우리나라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아 세계 경제 움직임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의 자금이 이탈한다면 대부분 주가는 폭락이 나올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앤홀드 전략을 변형해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바이앤홀드 전략을 사용하기 위해 좋은 종목을 선택합니다. 10년 이상을 버틸 기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작아도 수익성이 꾸준히 유지되고, 향후 수익성이 줄어들지 않는 종목을 선택해야합니다.

이러한 종목을 선택한 이후에는 바이앤홀드 전략에 앞서, 분할 매수로 천천히 종목에 진입합니다.

보조지표로 차트에 추세선을 그어 중장기 추세선을 기준으로 이탈하면 비중을 줄였다가, 지지라인에서 재진입해 보유 비중을 유동적으로 대응한다면 바이앤홀드 전략을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변형하여 대응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바이앤홀드

하지만 각자의 투자 스타일이 다르듯이, 장기투자 관점을 1년으로 보는 사람과 5년으로 보는사람, 10년으로 보는 사람의 투자법이 다르기 때문에 바이앤홀드 전략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변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가령 1년을 장기 투자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바이앤홀드 전략

이 맞지 않는 투자법이 될 수 있고, 5년 정도를 장기투자자로 보는 사람도 매매스타일에 따라 바이앤홀드 전략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지, 아니면 한 종목에 묶여 자금이 묶여버릴지 결정이 나게 됩니다.

엔 거래 전략

흑전 목표 결국 달성실패. 상장 스토리 차질
대주주 KKR, 미국 스팩 합병도 선택지로 고려
2017년 상장무산·롯데 매각 결렬. 엑시트 난항
KKR 내부선 "티몬, 안 풀려도 정말 안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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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연내 증시 입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었지만 최근 들어 준비작업에 잡음이 생기는 모습이다. 연간 흑자전환에 실패하면서 계획했던 '상장 스토리' 구상에 차질을 빚었다. 이에 코스닥 상장 외에도 미국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도 검토하는 등 다방면으로 상장 전략짜기에 몰두하고 있다.

올해로 인수 6년을 맞은 대주주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엑시트 고민을 키운다. 그간 매각·상장 등 투자금 회수를 여러 차례 시도해왔지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다른 포트폴리오에선 조 단위 차익까지 올리는 등 성공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해왔기 때문에 티몬은 KKR 내부에서 '골칫거리' 혹은 '아픈 손가락'으로 통한다는 평이다.

KKR은 현재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와 함께 티몬 최대주주로 있다. KKR-앵커PE는 2015년 EXIT 쉽지 않은 KKR엔 아픈 손가락 -인베스트조선 그루폰이 보유한 티몬 경영권 지분 51%를 인수했다. 현재 이들이 역외 지역에 설립한 특수목적회사(Monster Holdings LP)는 티몬 지분 98.38%를 EXIT 쉽지 않은 KKR엔 아픈 손가락 -인베스트조선 갖고 있다. 두 사모펀드(PEF)가 경영권을 사들인 후 몇 차례 증자를 단행하며 지분율이 높아졌다.

대주주가 PEF이기에 궁극적인 목표는 매각이다. 펀드 만기에 맞춰 보유지분을 처분해야 한다. 수년간 롯데와 신세계 등 그룹사를 접촉해온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당시 상장주관사였던 삼성증권이 매각 가능성에 대한 자문도 제공했다. 특히 EXIT 쉽지 않은 KKR엔 아픈 손가락 -인베스트조선 롯데는 2019년 자문사 선임 절차에도 나서는 등 가장 적극적으로 티몬 인수를 검토했다. 거래 사인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최종 결렬되며 현재는 사실상 연이 끊긴 것으로 전해진다.

인수 의향을 보이는 전략적투자자(SI)를 찾지 못한 만큼 이들 대주주는 결국 기업공개(IPO)로 전략을 선회했다. 상장을 통해 구주를 처분해 대주주 지분율을 낮추면 경영권에 눈독 들일 잠재 매수자 입장에서 인수가액 부담은 줄 수 있다.

티몬은 지난해 상반기 미래에셋증권을 상장대표주관사로 선정해 IPO 절차에 돌입했다. 유가증권시장은 상장요건에 부합하지 못해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준비해 왔다. 거래소가 상장을 위해선 자본잠식을 일부 해소할 것을 권고하며 최근 3050억원 투자금도 유치했다. 지난해 설립 이래 첫 월 흑자를 기록하며 연간 흑자전환까지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매출 감소를 감수하고서라도 흑자전환에 성공해 수익성을 입증, 성공적으로 상장한 후 다시 외형확장에 집중하려는 의도로 풀이됐다.

결과적으로 2020년은 티몬이 수익성도, 성장성도 놓친 해였다. 자신했던 흑자전환은 실패했고, 매출마저 쪼그라들었다.

티몬은 지난해 영업적자(631억원)를 전년에 비해 15.4% 줄였지만 손익분기점(BEP)엔 도달하지 못했다. 매출도 같은 기간 14% 줄었는데 경쟁 사업자들이 조 단위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매출 역성장은 뼈아프다. 업계에선 이를 두고 "결과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 전략이 됐다"고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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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스토리에 차질이 생기면서 다른 대안들도 모색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렸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주주 KKR은 티몬을 스팩 합병을 통한 미국 상장도 선택지로 고려하고 있다. 전문 경영인·M&A 전문가·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스폰서가 스팩을 설립, IPO를 통해 투자금을 모집한 후 비상장기업과 합병하는 구조다.

스팩의 핵심은 빠른 우회상장이다. 일반적인 IPO보다 절차도 비교적 간단하다. 2년 내 합병대상 기업을 찾지 못하더라도 초기 발행금액 수준으로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다만 국내에서 스팩을 통해 미국증시에 상장한 전례가 아직 없고, 승인 절차와 세금문제 등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점은 우려 요인이다.

KKR 내부선 미국 스팩 카드가 우선 검토 대상은 아니지만 선택지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진다. 통상 한국거래소보다 미국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가 기업 성장성을 더 중시한다는 인식이 있는 만큼 미국 상장에 더 기대감을 걸어볼 만하다.

한 이커머스업체 고위 관계자는 "티몬 프리IPO 투자자 입장에서 지금같이 장 좋을 때 최대한 빨리 상장되기를 바랄 것"이라면서 "장이 무너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상장시키고 싶다면 스팩 합병은 고려할 만하다. 스팩 합병은 시간 걸리는 것 없이 합병이 가능해 일반적인 상장보다 소요시간이 다소 짧다"고 말했다.

다만 증권업계에선 티몬이 상장지로 미국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에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상장시 수익성을 중요하게 따지는 국내에 비해 미국은 성장성을 중시할 것이란 기대감엔 오류가 있다는 분석이다. 한 증권사 유통 담당 연구원은 "미국이라고 투자 관점이 다를 순 없다. 쿠팡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 쿠팡이 높은 밸류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절대적 사업자로 인정받았기 때문이고, 이는 곧 티몬 등 경쟁업체들의 도태를 전망했다는 말이 된다"고 지적했다.

다른 증권사 ECM 관계자는 "상장은 어느 수준으로 타협하느냐, 즉 의지의 문제다. 국내도 높은 가격을 고집하지만 않는다면 가능성은 있다. 다만 어떤 가격 이하로는 타협이 어렵다고 고집을 부린다면 무리일 것"이라며 "국내에 답 없다고 미국엔 답이 있을 것이란 발상은 위험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증권사 ECM업계에선 티몬 얘기가 나오면 손사래부터 친다. 안팎으로 묘수가 없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KKR의 엑시트 고민도 커지고 있다. 내부선 티몬을 두고 '제일 잘 안 풀린 포트폴리오'라고 말한다.

실제로 KKR과 티몬의 인연은 박한 편이다. KKR이 앵커PE와 함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 2015년, 몇 달 지나지 않아 경쟁사 쿠팡은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1조100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쿠팡의 확실한 우군이 되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란 혹평에도 불구 꾸준히 수조원대 투자를 이어왔다.

KKR은 티몬 인수 당시만 해도 '국내 이커머스 1위가 되겠다'는 회사의 비전에 공감했다. 하지만 쿠팡과 점차 엇갈리는 성적표를 보며 대규모 투자 결단을 내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티몬은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쿠팡과 위메프와 함께 '소셜커머스 3대장'으로 불렸지만 2014년 쿠팡이 직매입 모델인 로켓배송으로 사업모델을 전환하면서 상황이 조금씩 달라졌다. 소셜커머스에서 타임커머스로 전략도 바꿔봤지만 쿠팡이 독보적인 업계 선두로 치고 나간 상황에서 큰 '한 방'이 돼주기엔 역부족이었다.

2017년 한 차례 상장을 추진했지만 결국 무산됐고, 유일한 길로 기대됐던 롯데에의 매각도 결국 최종 결렬됐다. 당시 티몬 딜(Deal)에 관여한 관계자는 "정말 안 풀려도 이렇게 안 풀리나 싶은 포트폴리오였다"고 평했다. 오비맥주·KCFT 등 굵직한 조 단위 딜에서 최근 현대글로벌서비스 프리IPO까지 국내에서 여러 차례 성공사례를 써왔지만 이커머스 포트폴리오에선 투자금 회수 묘수가 마땅치 않다.

뒤늦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전략을 구상해보지만 경쟁 사업자들이 대거 시장에 포진해있는 만큼 점유율을 뺏어오긴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많다. 최근엔 국내 최초로 마이너스 수수료 정책도 도입했다. 수익성 전략에서 EXIT 쉽지 않은 KKR엔 아픈 손가락 -인베스트조선 출혈을 감수한 외형확장 전략으로 선회했지만 시장에서 바라보는 기대감은 이미 한풀 꺾였다는 관전이 있다.

‘반짝 상품’ 아닌 마케팅 전략으로 승부하라

미래의 한국, 무엇으로 세계와 경쟁할 것인가.
자원빈곤 한국 경제의 돌파구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
세계속의 한국경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고 하지만 과연 비전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냉철한 분석과 판단속에서 한국의 지도를 살펴보고 새롭게 그려보지 않을 수 없다.

9월 위기설을 겪으면서 더욱 다가오는 교훈은 한국의 경쟁력 있는 시스템과 상품개발이다. 이를 위해 한국의 브랜드는 무엇이 있고 그 특징은 무엇인지를 분석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한국 문화관광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지난 8월 국립국어원은 한글을 국가 문화 브랜드로 키우는 방안 등을 모색해 보는 국어사랑 큰잔치를 열었다. 한글로도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국가브랜드로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첫째, 한국에서 문화관광산업 브랜드를 개발하는데 있어 부족한 점은 세계인(수요자)과 한국문화관광산업 분야의 상품을 연결시키는 세계화 마케팅 전략이 미흡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둘째는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극복하지 못하는 한계를 안고 있다. 예를들면, 일단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고 이로인해 전쟁의 위험지대라는 선입견 문제를 희석시킬만한 전략이 없고, 또 찾고 싶은 한국의 이미지상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것은 우리 정부의 관광마케팅 전략의 부재라고 볼 수 있다.

국내 유명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활용하여 홍보하는 방법은 일회성에 불과하다. 세계인에게 공감을 줄 수 있어야 하고, 호기심과 유인력을 촉진시키며, 매력있는 기술개발상품을 찾아야 할 때이다.

이제 새로운 시대, 선진한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국이 안고 있는 약점들을 각 분야별로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여 예방하는 정책을 펼쳐야한다. 우리 정부의 특징은 언제나 단점들이 드러나서야 이를 치료하기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내고 추진하려 한다.EXIT 쉽지 않은 KKR엔 아픈 손가락 -인베스트조선

이제는 정책의 대응논리와 전략이 변해야 세계속의 한국을 브랜드화 시키고, 세계속의 한국트렌드가 세계트렌드로 물결치게 해야 될 것이다.

세째는 세계무역관련업체와 한국의 상품들이 연결되는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수도권 중심의 무역환경을 각 지방 중심의 무역교류 환경전략으로 전환이 요구된다.

네째는 경쟁력있는 한국상품 기획자들의 혁신적인 사고와 노력이 요구된다. 무엇보다도 세계인들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상품,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상품의 개발이 필요하다. 미래의 한국은 장기적으로 브랜드화하고 세계트렌드로 만들어 가는 전략이 국내기업에 요구되고 있다. 국내환경에서처럼 반짝스타의 상품보다는 지속가능한 자원, 지속가능한 상품으로서의 생명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는 전략의 패턴이 요구되고 있다.

끝으로 한국의 핵심상품과 보조상품의 전략적 구분과 생산의 방법론적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전략적 핵심상품의 생산과 수출전략을 구축할 수 있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기업의 전략적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아직도 선진국의 진입장벽에서 그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는 이유는 브랜드 강국의 산업기반 전략조성과 세계 트렌드를 이끌어 낼 만한 정책기획자의 부재를 들 수 있다. 세계를 향한 아우성을 전국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지게만 할 것이 아니라 내실있는 준비와 전략, 그리고 기획력의 발휘가 요구되고 있다. 이제 세계를 지향하고, 인류를 지향하는 한국의 소리가 결코 아우성이 아닌 실현가능한 길이기를 기대해 본다.

엔 거래 전략

한국거래소가 2020년까지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세계 7위권 거래소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에 따른 중장기 과제를 수립했다. 침체된 자본시장에 역동성을 불어넣어 '글로벌 빅7 거래소'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해 10월 취임 직후 금융투자업계·학계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하는 선진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3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중장기 과제의 청사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거래소가 세계 7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0년까지 현재 세계 13위인 주식시장 시가총액 규모를 세계 9위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식거래대금과 파생상품거래량 역시 현행 11위에서 5위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거래소는 또 자기자본수익률(ROE)을 현재의 5.EXIT 쉽지 않은 KKR엔 아픈 손가락 -인베스트조선 6%에서 10.0% 수준으로 올리고 글로벌 매출도 145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늘리겠다는 경영목표를 세웠다.

거래소는 이를 위해 ▲자본시장 활력 증대 ▲미래 성장동력 육성 ▲글로벌 외연 확대▲지속가능 경영 구축이라는 4대 전략방향과 12대 세부 전략과제도 수립했다.

◇정규거래시간 연장·파생 위탁증거금율 인하 추진

자본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해 거래소는 현행 6시간인 정규시장 거래시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국과 유럽 등 대부분의 해외 거래소들이 6시간30분~8시간의 거래시간을 유지하는데 반해 국내 증시의 거래시간이 짧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호가 단위를 낮추고 단주거래를 허용해 거래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시간외시장의 가격제한폭을 확대하는 등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유동성공급자(LP) 제도 개선을 통해 중형 우량주식 거래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파생상품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현행 1.5배인 최소 위탁증거금율을 국제기준에 맞게 낮출 방침이다.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는 1.25배,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일본거래소그룹(JPX), 싱가포르상장거래소(SGX) 등은 1배의 증거금율을 유지하고 있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시장조성거래와 차익거래에 대한 증권거래세 감면을 정부에 건의하고, 파생상품거래세 비과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상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장·기업별 상장요건을 다양화하고, 코넥스 시장의 조기 안착을 위해 수요·공급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투자자 보호를 위해 파생상품시장 주문사고 방지책을 마련하고, 일시적 주가급변 방지를 위한 종목별 변동성완화장치(VI)를 도입할 방침이다.

◇중위험·중수익 ETN 도입…변동성지수선물 상장

거래소는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서는 상장지수채권(ETN) 등 중위험·중수익의 파생결합증권을 도입하고, 변동성지수 선물을 상장키로 했다. 또 주식선물 기초주권수를 현재의 25개에서 100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장외상품 위험관리를 위해 오는 3월부터 원화 금리스와프(IRS)에 대한 자율청산을, 6월부터 의무청산을 각각 시작한다. 차액결제선물환(NDF) 등 청산대상상품을 확대하고, 해외 연계청산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산대상상품 중 장내 표준화가 가능한 장외상품에 대해 전자중개서비스(SEF)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오는 3월 개설되는 금 현물시장을 통해 유통구조를 투명하게 하고 석유현물시장 거래 활성화를 통해 유가 인하에 기여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정부의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탄소배출권시장 개설을 추진, 녹색성장 인프라를 지원한다.

◇2~3년 내 글로벌 M&A추진…소유·지배구조 개선

세계시장으로의 외연 확대를 위해서는 한국형 증시의 해외 진출을 계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거래소는 현재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에 합작 증시를 개설, 국내 증권·자산운용사의 동반진출을 돕고 있다. 거래소는 해외에 합작 파생거래소를 설립, 파생상품시장의 해외 진출도 모색할 방침이다.

거래소는 이와 함께 해외 선진시장과의 연계거래를 확대하고 글로벌 인수합병(M&A)을 추진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향후 2~3년 내에 실행 가능한 글로벌 M&A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거래소는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현행 공공기관으로 남아 있는 소유·지배구조를 개선, 글로벌 M&A 등에 적합한 형태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경영진 보수 삭감·직원 복지 축소로 예산 절감

거래소는 지속 가능한 경영 구축을 위해 긴축 예산 편성, 경영진 보수 삭감, 직원 복지 축소 등을 추진,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정상화 시책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방만경영 해소와 윤리경영 문화 정착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구상이다.

또 신상품개발 강화, 미래 전략사업 발굴, 상장유치 강화, 해외사업 전문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거래수수료에 편중돼 있는 현행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시장정보 상품과 이용료 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키로 했다. 특히 신규 지표를 개발하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 등 해외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제 마케팅을 강화키로 했다.

최 이사장은 "전략 과제별 추진시기를 단기(1년)·중기(2년)·장기(3년 이후)로 구분하고, 정부협의를 거쳐 매년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직접 반기별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정책·환경 변화 등을 반영해 세부내용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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