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선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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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MTS 상의 선물옵션 거래 기능

졸업·입학 시즌, 경제관념 키워줄 '금융상품 선물' 어때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축하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주로 노트북,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나 옷, 시계, 화장품 등을 예쁜 포장지에 담아 선물하는 게 관례처럼 됐다. 그러나 최근 들어선 경제교육 등 차원에서 주식 및 보험, 적금 등을 선물하는 부모 또는 삼촌·이모가 적지 않다. 모바일에서 터치 몇 번이면 간편하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금융상품도 쏟아지고 있다.

졸업·입학 시즌, 경제관념 키워줄 '금융상품 선물' 어때요

요즘 지하철에서는 교복 입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대신 증권사 앱을 켜고 주식 시세를 확인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10대의 주식 보유 잔액은 2019년 말 5000억원에서 작년 말 1조8000억원으로 급증했다. 청소년 사이에서도 주식 투자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만큼 유망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물하는 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다.

대신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KB증권, NH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1회 최대 100만원 한도로 주식 또는 ETF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앱을 열어 주식 수령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보낼 종목 및 수량을 선택하면 주식 선물이 완료된다.

자녀에게 ‘종목 고르기’라는 초기 투자 경험부터 안겨주고 싶은 부모라면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금융상품권도 나쁘지 않다. 11번가, 옥션 등 주요 e커머스에서 5만원 단위로 구입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앱을 열고 상품권 번호를 등록하면 국내외 주식, 펀드,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 모든 금융상품의 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상품으로 신한금융투자의 ‘스탁콘(해외주식 상품권)’이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탭에 들어가면 아마존(5만원) 테슬라(3만원) 애플(2만5000원) 엔비디아(2만원) 넷플릭스(1만2000원) 스타벅스(4500원) 등 미국 우량 주식 스탁콘들이 판매 중이다. 아마존 스탁콘을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아마존 주식만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다른 종목을 소수점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각종 ‘조각투자’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인 뮤직카우는 지난해 말 선물하기 기능을 선보였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곡의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카카오톡이나 문자를 통해 보내주는 서비스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해당 노래에 대한 저작권료를 매달 배당받거나 다른 사람한테 팔아 차익을 실현할 수도 있다. 입학·졸업을 축하하는 노랫말이 담긴 곡을 선물한다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란 평가다.

대학에 합격해 첫 자취 생활을 하게 됐다고 기뻐하는 자녀의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그리 편치만은 않다. 가스불을 제대로 끄지 않고 다니진 않을까,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가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선다. 이럴 때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 보험료 선불쿠폰인 ‘모바일 보험상품권’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NH농협손해보험의 상품권으로 주택화재보험, 국내외 여행보험, 운전자보험, 레저상해보험, 재난보상책임보험 등의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몰에 따라 2만원짜리 상품권을 10% 할인된 1만8000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다. 교보생명도 내맘쏙건강보험과 미니보장보험, 암케어보험 등 세 종류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팔고 있다.

아이들에게 적금 계좌를 개설해주는 것도 ‘돈 모으는 재미’를 익히도록 해주는 유익한 선물이 될 수 있다. 국민은행의 ‘KB 영유스 적금’, 신한은행의 ‘신한 마이 주니어 적금’, 우리은행의 ‘우리아이행복 적금’, 하나은행의 ‘꿈하나 적금’ 등이 각 은행의 대표 상품이다. KB 영유스 적금과 신한 마이 주니어 적금은 각각 최고금리가 연 2.85%(1년 만기 기준), 연 2.75%로 높다.

특히 꿈하나 적금은 아이가 입학한 해에 가입하면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주는 게 특징이다. 2금융권 상품 중에선 웰컴저축은행의 ‘웰컴 아이사랑 정기적금’이 최대 연 4.0% 금리를 준다. 다만 시중은행 어린이·청소년 적금 통장은 월 최대 100만~300만원까지 넣을 수 있지만 웰컴 아이사랑 정기적금은 월 납입한도가 10만원으로 낮다.

이인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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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물물교환' 뜬다는데…양도세 아끼려다 취득세 더 낼라

정부의 대출 옥죄기와 높아진 세금 부담으로 주택 거래가 급감하면서 아파트를 서로 교환하는 거래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타인끼리 비슷한 가격의 부동산을 서로 ‘물물교환’하는가 하면, 가액의 차이가 나는 부동산을 가족끼리 소유권을 맞바꿔 증여하는 등의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양도소득세 등은 줄일 수 있지만 취득세와 각종 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교환에 따른 부대비용이 더 클 수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교환으로 눈 돌리는 매도자들지난해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며 수도권(조정대상지역)에 일시적으로 2주택을 보유하게 된 A씨는 거래 절벽으로 기존 주택을 처분하기 어렵게 됐다. 조정대상지역의 일시적 2주택 비과세 기간인 1년 내에 처분하려다 보니 매수자를 구하기에 시한이 빠듯했다. 기한을 넘기면 3년 전 사들인 첫 번째 주택은 2억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해 양도소득세만 1억467만원을 내야 할 상황이다.권민 세무사권민사무소 대표세무사는 “매도자는 매수자가 있어야 집을 팔 수 있는데, 일시적 2주택자는 기간 안에 집을 팔아야 하고 호가를 급하게 낮출 수도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주택을 교환한다면 다급한 매도자 두 사람이 서로 매수자 역할을 맡아주는 셈이 된다”고 설명했다.A씨가 주택을 물물교환하면 기존 집을 팔고 새로운 집을 매수한 셈이 된다. A씨의 주택 매도 희망 가격이 11억원인 만큼 같은 가치의 아파트를 주고받으면 주택 취득가액도 11억원으로 인정받는다. 나중에 교환을 통해 취득한 주택의 가격이 오르더라도 높아진 취득가액 덕에 양도차익이 적어져 추후 주택을 팔 때 내는 양도세도 줄일 수 있다. 증여 대신 ‘저가 교환’도자식에게 자산을 물려줄 때 가액이 차이 나는 주택끼리 교환하는 ‘저가 교환’ 역시 차익 3억5000만원까지는 증여세 없이 집을 물려줄 수 있어 최근 주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35조에 따르면 가족 간 집을 교환할 때 차액의 3억원, 혹은 시가의 30% 중 적은 금액은 증여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만약 시가 8억원의 집과 5억원의 집을 가족 간에 맞바꾼다면 8억원의 30%인 2억4000만원까지 증여가액에서 빠진다. 아버지가 보유한 10억원 집과 아들이 소유한 6억5000만원 집을 교환하는 경우 차액 3억5000만원 중 3억원까지는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고, 증여세 과세 대상 5000만원은 부모·자식 간 10년 동안 5000만원까지 비과세 증여 조항을 활용해 증여세를 전액 내지 않게 된다. 저가 교환은 주로 은퇴한 부모가 도심에 있는 집을 자식에게 비교적 저렴하게 물려주는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자식으로서는 부모님의 주택을 물려받고, 근교 지역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매입한 주택을 제공해 부모님의 안정적인 노후 거처를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양도세 비과세 받아도 취득세 1억원문제는 주택을 교환하는 행위는 기존 주택을 파는 동시에 새로운 주택을 취득하는 것이어서 양도세를 내지 않더라도 취득세는 내야 한다는 점이다.A씨가 자신이 보유한 11억원과 비슷한 가격의 수도권 40평형대 주택과 물물교환을 한다면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8%가 적용된다. 지방교육세와 농어촌특별세 가산분을 포함하면 취득세는 9900만원에 달한다. 비과세 혜택으로 아낀 양도소득세와 불과 567만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이사비용과 주택 교환 전 매물 가격을 확정하기 위한 감정평가 비용 등을 고려하면 아끼는 세금보다 주택 교환에 드는 비용이 더 발생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부모와 자식 간 저가 교환을 통해 사실상의 증여를 수반한 주택을 교환할 때도 부모와 자식이 내는 취득세가 증여세보다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김소현 기자 [email protected]

대출 규제로 자금 빡빡한데…금융혜택 많은 단지 노려볼까

지난달부터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의 열기가 주춤한 것도 수요자의 자금경색과 관련이 있다. 건설사들이 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비중 축소,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앞세운 단지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실수요자는 자금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단지를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계약금 10%로 낮춘 단지 증가지난달부터 대출 총액(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이 2억원을 초과할 경우 개인별 DSR 적용 대상이 됐다. 오는 7월부터는 1억원 초과로 기준이 더 강화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연 1%에서 연 1.25%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이달은 동결했다. 하지만 향후 추가 인상이 예고된 상황이다. 실수요자의 자금 마련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다.최근 들어 실수요자에게 각종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늘어나고 있다. 통상 분양가의 20%로 책정하던 계약금을 10%로 낮춘 단지들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포스코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선보인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1순위 평균 47.0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금을 분양가의 10%로 책정한 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지난 7일 경기 용인시 모현읍에서 분양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도 계약금을 10%만 받기로 했다. 그 결과 2107가구 모집에 2만9926건이 접수돼 평균 14.2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계약금은 수요자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 부동산R114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3.3㎡당 평균 분양가는 2798만원이었다. 이를 기준으로 전용면적 84㎡ 계약금을 분양가의 20%로 산정하면 1억9026만원이다. 이를 10%로 낮추면 9513만원이다. 1억원가량 현금 부담이 줄어든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초기 계약금 비중이 적어지다 보니 청약 수요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수도권 인기 지역에서도 계약금 10%를 앞세운 단지가 증가하고 있다. DL건설이 경기 안성시 당왕동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1370가구(전용 67~116㎡) 규모다. 계약금을 분양가의 10%로 책정했다. 신영건설도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10% 계약금을 내걸고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122가구)을 공급 중이다. 두 단지는 모두 28일 특별공급, 3월 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계약금을 10%보다 낮춘 ‘계약금 정액제’나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는 단지도 늘어나는 추세다. 계약금 정액제는 책정된 계약금에서도 1000만~2000만원 등 일정 금액만을 먼저 납부하는 형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통상 분양가의 60%인 중도금 대출 이자를 건설사 또는 시행사가 대신 부담해주는 방식이다.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내세운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 경북 포항에서 청약을 받은 ‘포항자이 애서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했다. 그 결과 1순위 경쟁률이 29.7 대 1을 나타냈다. 같은 달 경북 구미에서 분양된 ‘하늘채 디어반’ 역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힘입어 1순위 경쟁률이 42.7 대 1에 달했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본부장은 “계약금 정액제는 일정 금액만 납부해 초기 현금 부담이 적다”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사실상 계약금 정도만 마련하면 잔금 납부 전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데다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증가 우려도 없어 소비자에게 유리한 혜택”이라고 말했다.다음달에도 수요자 부담을 낮춘 단지들이 속속 나온다. 모아주택산업은 경기 양주시 백석읍에서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570가구)를 분양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서해종합건설도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선보일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에 중도금 40% 금융 선물 무이자 혜택을 내걸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348가구(전용 75~84㎡)로 구성된다. 다음달 7일 특별공급에 이어 8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한다.은정진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는 생존이다

예를 들면, 농산물 유통상인과 농부가 6개월뒤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파는 거래를 맺었을때, 우리는 이를 선도거래라고 합니다.

선도거래 예시

선도거래에서는 당장의 현물거래가 아닌, 미래의 '특정한 날짜', 에 '특정한 가격', 으로 '특정한 수량' 을 거래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합니다.

위 예시를 통해 농부는 혹시모를 농산물 가격폭락 위험을 미리 피할 수 있고, 농산물 유통상인은 미래에 혹 농산물 생산이 줄어들어 물건을 구하기 어렵거나 가격이 폭등할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즉, 선도거래 판매자인 농부와 구매자인 유통상인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도거래가 표준화, 규모화되면서 발전한 것이 '선물거래' 입니다.

선물거래는 거래소를 통해 표준화된 상품을 정해진 약속과 절차에 따라 거래하기때문에 다수의 참여자가 수월하게 거래할 수 있고, 또한 거래의 이행을 보증하기 때문에 거래 상대방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위험 또한 금융 선물 없습니다.

선물거래와 선도거래의 차이

2. 주식선물거래와 주식현물거래간의 비교.

그럼, 주식을 선물을 통해 거래할 경우와 현물로 매매할 경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선물은 만기가 있는 상품이라 본질적으로 오랜기간 투자가 어렵습니다.

반면 현물은 회사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무한정 보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물투자는 소액의 증거금만 있으면 투자가 가능하므로, 주식 현물 대비 레버리지와 위험이 매우 큰 투자이기도 합니다.

금융 선물 주식선물거래와 주식현물거래의 차이

또한 주식선물은 주식과 같이 증권사 거래 시스템 (MTS/HTS) 을 통해 손쉽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 MTS 상의 선물옵션 거래 기능

3. 선물거래의 주요 개념.

선물의 기초자산이란 선물계약의 만기일이 되면 인도하기로한(또는 현금으로 정산하기로한) 상품 또는 자산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선물가격은 이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연동하여 변합니다.

선물계약의 기초자산으로는 코스피200과 같은 주가지수, 달러와 같은 통화, 금과 같은 귀금속, 원자재, 농축산물 등 다양한 기초자산이 존재합니다.

선물 기초자산의 종류

ⓑ 만기일/최종거래일 및 최종결제일.

선물은 만기가 있는 상품이기에, 거래가 가능한 마지막날이 있으며, 이를 선물의 '최종거래일' 이라고 합니다.

흔히 선물의 만기일이라고 하면, 이 최종거래일을 뜻합니다.

그러나 최종거래일은 실제로 현물의 인수도가 이루어지는 날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거래소에서 거래가능한 마지막 날을 의미합니다.

만기일(최종거래일) 이후에 실제로 현물의 인수도가 이루어지는 날을 '최종결제일' 또는 '인수도일' 이라고 합니다.

통상 각 개별 선물의 이름을 보면, 인수도(최종결제)가 이루어지는 연도와 월이 언제인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래 그림 상단의 선물 이름인 '선물20.06월kp' 참조.)

만기일이 가까운 선물계약을 근월물이라고 하며, 가장 가까운 선물은 최근원물이라고 합니다.

만기일이 많이 남은 선물은 원월물이라고 합니다.

선물의 이름 및 증권사 MTS 주문화면

ⓒ 최종결제방법 (인수도결제, 현금결제).

선물의 최종결제일에 기초자산을 실제로 주고받는 것을 '인수도결제' 라고 합니다. (Physical Settlement)

인수도결제방식의 선물계약을 만기보유 및 최종결제까지 가져가게 되면 선물 매수 포지션을 가진 사람은 보유계약수량에 따라 실물인수대금을 전액 납입해야 하며, 매도 포지션을 가진 사람은 보유계약수량 만큼의 실물을 어떻게든 구해서 인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실물인수도 방법이 적용된 선물은 생각지도 못한 위험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미국 WTI 원유선물 2020년5월물의 경우 전세계적인 생산량이 수요량보다 훨씬 많아 남아돌기 시작하자 2020년3~4월 유가폭락으로 가격이 하락하다가, 선물만기가 다가오면서 실제로 원유선물이 결제되어 현물로 원유를 받더라도 이를 보관할 저장소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예상되게 되었고, 당황한 트레이더들이 마구잡이로 팔아버리면서 원유선물가격이 배럴당 마이너스 40$ 수준까지 폭락한 적도 있습니다.

가격이 마이너스였다는 말은 원유를 주면서 돈 한푼 못 받고, 오히려 보관/폐기에 소요될 비용까지 같이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물 종류별로 최종결제방법은 무엇인지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현금결제는 (Cash Settlement) 최종결제가격을 기준으로 보유중인 선물계약의 최종손익을 계산해서 미정산되는 차액만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현금결제 방식을 택한 선물상품의 경우 최종결제를 실수로 받게 되더라도, 차근월물을 거래하는 방법 등으로 대처 가능합니다.

현금결제의 대표적인 사례는 코스피200과 같은 지수기반의 선물입니다.

이와 같은 지수선물은 실물인도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때문에 현금결제로 진행합니다.

계약단위란 선물거래의 기본 단위로서 선물계약 1건이 의미하는 거래규모를 뜻합니다.

(참고로 하나의 선물거래를 1계약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면, KOSPI200 선물의 경우 선물 1계약은 해당지수에 50만원을 곱한것이 됩니다.

선물의 종류마다 표시방법이 다른데, KOSPI200 선물을 예로 들면, KOSPI 200 지수로 표시하게 되고, 미니금선물의 경우 1g 당 가격으로 표시하게 됩니다.

호가단위는 선물거래를 위한 매수/매도 가격을 정할때의 최소가격변동폭을 의미합니다.

각 선물상품별로 가격대에 맞는 호가의 크기를 표준화 시켜 놓고 있습니다.

선물거래가 이루어진 후 반대매매나 최종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약정을 의미합니다.

미결제약정이 증가한다는 것은 새로운 자금이 들어오는 것이고, 미결제약정이 감소한다는 것은 자금이 선물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미결제약정은 중요한 선물투자의 지표의 하나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4. 선물거래의 특징.

ⓐ 청산소를 통한 계약이행의 보증.

개인간의 선도거래는 거래상대방이 약속을 이행하지 못할 위험도 금융 선물 있으나, 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선물거래의 경우 청산소가 계약의 이행을 보증하기때문에 거래상대방의 신용에 대한 위험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말로는, 선물매도자 입장에서는 청산소가 매수자가 되어주고, 선물매수자 입장에서는 청산소가 매도자가 되어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10% 의 증거금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 (매우 큰 레버리지 효과 및 높은 위험성.)

선물거래는 지금당장 실물이 오가는 거래가 아닌, 미래 특정시점에 계약을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이기때문에, 당장 실물에 적용되는 거래대금 전체를 납입할 필요는 없으며 계약이행을 약속하는 증거금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합니다.

증거금은 경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통상 선물계약금액의 10% 이내에서 결정됩니다.

그래서 선물투자는 레버리지효과가 매우 큰 투자로서 투자금대비 고수익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매우 큰 손실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투자이기도 합니다.

ⓒ 일일정산제도. (일정 수준의 증거금 유지.)

청산소는 매일 장 종료후 정산가격을 발표합니다.

이 가격을 기준으로 미청산계약에 대한 잠정적인 이익과 손실을 정산하며, 이에 따라 추가로 납부해야하는 증거금 또는 인출가능한 증거금이 정해집니다.

5. 주가지수 선물의 이론가격

주가지수 선물의 경우 이론가격은 보유비용모형 ( Cost-of-carry Model) 을 통해 산출합니다.

주가지수 선물의 이론가격

위와 같은 산식인데, 산식을 구성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선물은 주식현물투자보다 당장 투자해야하는 현금이 매우 작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같은 양의 주식 투자를 가정할 경우, 선물투자의 경우 주식 현물 투자대비 잉여 현금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이자수익을 선물의 이론가격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또한 주식선물은 배당을 받을 수는 없으므로, 주식현물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률을 가격에서 빼고 이론가격을 결정합니다.

이상 주가지수 선물의 이론가격 산출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선물의 이론가격은 선물의 기초자산이 상품인지, 통화인지 또는 금리/채권인지에 따라 조금씩 산출방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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