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한국거래소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해명자료 배포 지시·압박 안해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에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 해명자료 배포를 지시하거나 압박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7월 13일 국민일보 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설명입니다
□ 국민일보는 7.13일 「금융위의 황당관치…“T+1 도입 검토 없다 하라” 압박」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ㅇ “거래소의 입장이 이틀 새 극적으로 뒤바뀐 배경에는 금융위의 압박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가 공공기관도 아닌 독립기관인 거래소에 거짓 해명자료 배포를 지시하는 방식도 새 정부가 내건 자유로운 기업활동 보장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에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 해명자료 배포를 지시하거나 압박한 바 없습니다.
ㅇ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02-210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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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개설
한국거래소는 2005년 1월 27일에 한국증권거래소, 한국선물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가 합병되어 한국증권선물거래소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금융위원회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 증권 및 파생상품 등의 공정한 가격 형성과 그 매매, 그밖의 거래에 대한 안정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9년 2월 4일에 한국거래소로 이름을 바꾸었다. 본사는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다.
한국거래소는 정관 제2조에 의거하여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시장 및 파생상품시장의 개설·운영, 증권 및 장내파생상품의 매매·청산·결제, 증권의 상장 및 경매, 시장정보의 제공 및 판매, 외국 거래소 및 증권·파생상품관련 기관과의 제휴·연계·협력·시스템수출·업무자문, 석유제품 현물 전자상거래의 도입 및 운영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원 및 변천
한국거래소는 증권과 선물 시장을 관장하는 기관들이 여러 개로 산재해 있어 시장의 통합 및 조정력이 떨어진다는 우려와 함께 우리나라를 동북아시아의 중추 자본시장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통합 거래소가 있어야 한다는 공론이 모아지면서 설립이 추진된 기관이다.
2004년 1월 29일에 「한국증권선물거래소법」이 제정되면서 한국증권선물거래소 구성을 위한 기틀이 마련되었다. 2004년 2월 10일에 한국증권선물거래소 한국거래소 설립위원회를 설치하여 2004년 7월 15일에 합병 대상기관 간 합병계약을 체결하였다. 2004년 8월 31일에 합병을 끝내고 2005년 1월 21일에 재정경제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동년 1월 27일에 설립등기를 함으로써 출범하게 된다.
2009년 2월 4일에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 따라 한국거래소로 이름을 바꾸었고, 각 시장의 명칭도 ‘유가증권시장(Stock Market)’이 ‘KRX 유가증권시장(KRX KOSPI Market)’으로, ‘코스닥시장(KOSDAQ Market)’이 ‘'KRX 코스닥시장(KRX KOSDAQ Market)’으로, ‘선물시장(Futures Market)’이 ‘KRX 파생상품시장(KRX Derivatives Market)’으로 바뀌었다.
현황
한국거래소는 설립 이래 주로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파생상품시장 및 시장 감시 등을 담당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한국거래소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1956년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처음 개설되었을 당시에는 상장회사가 12개사에 불과하였으며 매매 거래도 국채 매매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추진과 함께 효율적인 산업자금 조달을 위한 정부의 자본시장 육성정책과 기업공개정책에 힘입어 한국의 증권시장은 짧은 기간 동안에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다. 한국거래소는 증권시장의 양적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1975년 포스트 매매 제도를 도입한 이후, 1988년 전산매매의 병행을 거쳐 1997년 9월부터 전 종목을 전산 시스템으로 바꾸는 등 매매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한편 1992년 외국인이 우리나라 상장회사의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한국거래소 있도록 증권시장이 개방되었으며, 1996년 주가지수 선물시장, 1997년 주가지수 옵션시장 등 금융파생 한국거래소 상품시장을 잇달아 개설하면서 세계 유수의 증권거래소로 거듭날 수 있었다. 국제 시장 간의 연계 및 제휴 등에 대비하여 외국 거래소와의 협력 또한 강화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2005년에 본사를 부산에 설립하였다. 이를 통하여 부산의 국제금융도시 건설 정책에도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및 공익사업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거래소, 다음달 인덱스 콘퍼런스 개최…신규지수 소개
한국거래소는 한국거래소 다음 달 2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KRX 인덱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인덱스 트렌드를 공유하고 KRX 신규 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덱스 트렌드와 최근 경제여건 변화', 'KRX 신규지수 소개 및 향후 계획', '한국 테마형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의 성장과 시사점', '변동성 장세에서의 투자전략 및 인플레이션 헤지' 등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주제를 발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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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카지노·면세…"'최악 탈출' 중인 업종에 관심 가질 시기"
실적이 탄탄한 기업 중심으로 상승하는 '종목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악의 실적 터널' 탈출을 목전에 둔 기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적 개선세가 뚜렷할수록 주가도 크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업종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온 타이어 업종과 코로나19로 인해 실적에 큰 타격을 받은 면세, 카지노 업종이다. 신차 판매량이 늘어나고 유가는 급락하면서 타이어 업종은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 입국제한 조치가 풀리면서 면세, 카지노 업종도 기지개를 한국거래소 켜고 있다.○고개드는 타이어株6일 오후 넥센타이어는 5.50% 상승한 787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월 저점 이후 약 50% 상승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 상승한 4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월 저점 대비 약 30% 올랐다. 금호타이어도 4.14% 상승한 3895원에 거래 중이다. 타이어주가 고개를 든 것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분기까지 타이어 업계는 실적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신차용 타이어,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모두 감소세를 기록해온데다 코로나19 이후 치솟은 물류비와 재료비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탓이다. 최근 분위기는 급변하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감소했던 자동차 생산량은 올 하반기부터 다시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도요타(13.2%)와 포드(17.4%), 한국거래소 폭스바겐(50%), GM(76.2%)의 하반기 생산량이 상반기 대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타이어 판매량도 회복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각종 비용도 크게 감소하고 있다. 배럴당 120달러를 훌쩍 넘겼던 유가는 최근 9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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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선정한 제약바이오 ‘라이징스타는?’
알테오젠 등 신약개발 관련 업체 9곳 주목
2022-08-20 05:50:27 감성균 기자 [email protected]
향후 투자업계가 주목할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어떤 곳일까.
최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해 주목할 ‘202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를 선정했는데,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대거 포함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38사를 ‘202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
거래소는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스닥기업 중 세계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거나 혁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국내시장 점유율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꼽는 것.
기존 라이징스타 기업(35사) 중 22사가, 신규로 16사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신약개발, 반도체 등 미래성장산업의 혁신 기술 보유기업들이 주로 선정됐다.
신약개발 등 제약바이오 관련 분야에서는 모두 9곳이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제약바이오 관련기업은 에스티팜, 클래시스, 티앤엘, 랩지노믹스 등 4곳이다.
여기에 기존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 파마리서치, 제이브이엠, 제노레이 등 기존 4곳을 더해 모두 9곳.
이 중 제이브이엠은 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시스템 분야에서 10년 이상 선정되어 장기간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높이 평가됐다.
이들 기업에게는 선정기업에게는 연부과금 및 상장수수료 면제(1년간), IR 개최 지원,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거래소는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거래소가 투자종목을 권유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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