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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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과제 상세정보

기존의 전통적인 재무이론에서는 시장참가자들이 합리적이라는 가정 하에 금융현상을 설명하고 있으나, 오늘날처럼 복잡한 금융현상을 충분히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러한 전통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대안으로, 시장에서의 비 .

기존의 전통적인 재무이론에서는 시장참가자들이 합리적이라는 가정 하에 금융현상을 설명하고 있으나, 오늘날처럼 복잡한 금융현상을 충분히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러한 전통적인 패러다임에 대한 대안으로, 시장에서의 비합리성이나 한국 주식 시장참가자의 심리 등을 기초로 금융현상을 설명하려는 행태재무론(behavioral finance)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행태재무론 중 시장참가자들이 합리적이라는 가정에 위배되는 일상적인 오류인 투자성향효과(disposition effect)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투자성향효과는 Shefrin & Statman(1985)이 처음 명명한 것으로, 투자자가 주식을 매도할 때 이익을 발생한 승자(winner)주식은 너무 빨리 팔고 손실이 발생한 패자(loser)주식은 너무 오랫동안 보유하려는 경향을 말한다. 즉, 투자자는 불확실한 이익보다 확실한 이익을 선호하므로, 승자주식에 대해서는 이익이 발생하면 빨리 실현시키려 하기 때문에 더 큰 잠재적 이득을 놓치게 된다. 또한 투자자는 확실한 손해보다 불확실한 손해를 선호하므로, 패자주식에 대해서는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실현시키려 하지 않기 때문에 더 큰 잠재적 손실에 노출된다.
투자성향효과는 주식시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개인투자자의 투자행동 중 대단히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주식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한 파악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합리적 투자자뿐만 아니라 투자성향 투자자도 시장에 존재할 경우 자산의 균형가격 변화에 대하여 분석모형을 통해 살펴본 후, 한국주식시장의 자료를 이용하여 기대수익률의 횡단면적 특성 중 행태변수(한국 주식 behavioral variables)의 대용치인 투자성향효과변수의 설명력을 실증적으로 검정한다. 이를 통해, 한국주식시장에서 투자자의 투자성향효과가 개별자산의 주가나 거래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전통적인 재무론에서 설명하지 못한 시장에서의 비합리성이나 투자자의 심리 등을 설명하려는 행태재무론에 입각하여 한국주식시장에서의 투자성향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해 봄으로써,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다양한 금융현상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다. .

본 연구는 전통적인 재무론에서 설명하지 못한 시장에서의 비합리성이나 투자자의 심리 등을 설명하려는 행태재무론에 입각하여 한국주식시장에서의 투자성향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해 봄으로써,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다양한 금융현상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다.
먼저 새로운 투자 이론이나 모형을 모색하려는 재무이론가에게는 대안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계에 종사하는 투자실무가에게는 실천적인 투자전략수립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매입한 주식을 손실이 발생하던 이익이 발생하던 언젠가는 매도하여 손익을 실현시켜야 하는 개인투자자에게 투자종목의 매매시점선택에 유용한 기준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시장 규제와 감독을 담당하는 정책당국에게는 증시 안정책이나 부양책 등과 같은 시장조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지침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행태재무론 중 시장참가자들이 합리적이라는 가정에 위배되는 일상적인 오류인 투자성향효과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투자성향효과를 보이는 투자자가 시장에 존재할 경우 균형자산의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하여 살펴본 .

본 연구에서는 행태재무론 중 시장참가자들이 합리적이라는 가정에 위배되는 일상적인 오류인 투자성향효과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투자성향효과를 보이는 투자자가 시장에 존재할 경우 균형자산의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하여 살펴본다. 그리고 한국주식시장에서 기대수익률의 횡단면적 특성 중 행태변수의 대용치로 투자성향효과변수의 설명력을 검정한다. 이를 위해, Grinblatt & Han(2003)의 분석모형을 이용하여 1993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Fama & MacBath(1973) 횡단면 회귀분석을 실시한다.

ScienceON Chatbot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실제 일별 주식수익률 자료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가장 적합한 사건연구방법론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980년에서부터 1995년까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상장된 675개 주식을 대상으로 무작위 복원추출 방법에 의해 50개의 개별주식으로 구성된 250개 표본을 선정하였다. 이들 250개 표본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기법에 의해 다양한 사건연구 모형의 통계적 오류와 검정력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시뮬레이션 실험 결과에 의하면, 먼저 사건일을 정확히 포착할 수 있는 경우에는 산업별주가지수를 시장지수로 선택한 시장모형 혹은 시장조정모형으로 초과수익률을 측정하고, 횡단면 독립성을 가정한 검정법이 가장 우수한 사건연구방법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건일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없는 경우에는, 동일가중지수를 시장지수로 선택한 시장모형 혹은 시장조정모형으로 초과수익률을 측정하고, 횡단면 독립성을 가정한 검정법이 가장 적합한 모형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건일 집중현상으로 인한 제1종 오류를 감소시키는 데에는 개별주식의 초과수익률 간의 횡단면 독립성을 가정한 검정법보다는 횡단면 중속성을 조정한 검정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저자의 다른 논문

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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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손실 가능성 42.5%, 한국증시 급등락은 운명

1993년 한 경제연구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28년 동안 이코노미스트, 즉 경제분석가로 생활하면서 늘 느끼는 점은 “한국 경제는 한시도 맘 편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10만 전자’로 불리던 삼성전자 주가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속에 7만 원대로 떨어진 것을 보면, 또 마냥 떨어질 것만 같던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달러/원 환율)이 1170원까지 상승한 것을 보면 한국 경제, 그리고 금융시장에서 안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런데 한국 주식시장의 역대 흐름을 살펴보면 이 정도 변동성은 다반사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그래프1’은 1981년부터 2020년까지 40년 동안 한국 종합주가지수(코스피·KOSPI)의 연수익률 분포를 보여주는데, 모양이 평균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이라고 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빈번하게 출현하는 수익률은 -10%에서 제로(0)다. 5년에 한 번꼴로 출현한다. 특히 주식에 투자해 손실을 볼 가능성은 42.5%에 이른다.

이 부분에서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하는 독자가 있을 것이다. “저렇게 빈번하게 마이너스 성과가 출현하는데, 어떻게 3000포인트 벽을 넘을 수 있었는가”라고 말이다. 그 답은 10년에 한 번 발생하는 ‘대박장’이다. ‘그래프1’의 가운데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위치한 4번의 고수익 국면에 주식시장 레벨이 크게 올라갔고 이때를 놓친 투자자는 주식투자에서 재미를 보기 어려웠다. 참고로 연평균 주가 기준으로 가장 높은 성과가 발생한 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으로 한 해 동안 98.7% 상승한 바 있다.

이상과 같은 한국 주식시장 수익률 분포와 달리, 미국 등 선진국 증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1981년부터 2020년까지 40년 동안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S&P500)의 연수익률 분포를 보면 ‘그래프2’처럼 +10% 수익률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적 모습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S&P500이 플러스 성과를 기록할 확률은 80%에 달하는 반면, 마이너스 20% 이상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은 40년에 단 한 번뿐이다. 참고로 코스피에 투자했다면 40년 동안 3차례나 -20% 이하 수익을 기록했을 것이다.

이 부분에서 “미국 주식시장이 저렇게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는 독자가 많을 텐데, 필자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구조적 요인 탓이 크다고 본다. ‘그래프3’은 한국 상장기업 순이익과 연 수출액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매우 강력한 상관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 수출은 왜 이렇게 등락폭이 큰 것일까.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경쟁력 상실’ 때문이지만, 수출이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늘어난 것을 감안할 한국 주식 때 이는 개연성이 낮다. 특히 세계적 통신사 블룸버그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 혁신국가 순위에서 한국이 장기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주기적으로 훼손돼 수출이 급등락한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결국 수출이 매년 급등락하는 원인은 해외의 수요 변동에서 찾을 수 있다. 수출기업들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고객 주문에 대비해 설비를 증설하고 또 재고를 확보해야 한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불황이 닥치는 순간, 지금까지 노력이 기업 실적을 악화하는 요인으로 돌변한다. 수출기업들의 각종 비용은 고스란히 나가는 한편, 수출 주문 감소로 큰 타격을 입을 공산이 크다. 2009년 한국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9% 줄어들었고, 상장기업 순이익은 41.6% 감소한 바 있다.

물론 불황에도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이 없는 것은 아니나,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등은 모두 소득 변화에 따라 수요가 급변하는 이른바 ‘경기민감재’ 특성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 바이오와 로봇, 화장품 등 상대적으로 경기를 덜 타는 제품이 주력 품목으로 부각되기를 바라지만, 이와 같은 희망이 실현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따라서 한국 주식시장은 앞으로도 상당 한국 주식 기간 급등락을 반복할 운명이라고 생각된다. 이상과 같은 여건 때문에 주식투자자 중 많은 이가 실패를 경험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을까. 여러 대안이 있겠지만, 필자는 경제분석에서 시작해 산업분석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톱다운(Top-Down) 투자전략’이 한국 주식시장에 가장 적합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톱다운 한국 주식 투자전략은 선진국 경기를 판단하는 데서 시작하는 게 순서다. 왜냐하면 한국 수출의 변동이 해외, 그것도 미국이나 유럽 등 거대 소비시장의 변화에서 촉발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다음 시간에는 이 문제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외국인, 올해 1분기 한국 주식 7조원 넘게 순매도

코스피 0.65% 하락 마감…2,730대 후퇴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코스피가 최근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올해 1분기에 한국 주식을 대거 팔아치웠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올해 1분기 국내 주식을 총 7조6천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순매도 규모는 유가증권시장 5조8천억원, 코스닥시장 1조8천억원이다.

지난달 유가증권시장 순매도 금액만 5조1천억원에 이르는데, 이는 작년 8월(6조3천억원) 이후 월간 기준으로 최대다.

외국인이 보유한 유가증권시장 주식의 시가총액 비중도 지난 1일 현재 31.61%로 2016년 1월 28일(31.54%) 이후 6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외국인의 순매도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에 집중됐다.

이들은 지난 1월 27일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을 3월 말까지 2조9천471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이 기간 전체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 금액의 절반을 웃도는 금액이다.

삼성전자[005930](1조168억원), 카카오[035720](9천667억원), 네이버(9천570억원), 현대차[005380](8천598억원), 삼성SDI[006400](8천528억원) 등도 각각 1조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1조1천808억원), LG화학[051910](9천133억원), 현대글로비스[086280](6천721억원) 등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 올랐다.

외국인의 '셀코리아' 배경으로는 연초부터 불거진 긴축 우려에 더해 지정학적 위기와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기는 고유가나 원자재 가격 상승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무역수지도 적자를 보이고 있어 외국인의 국내 기업 이익 기대감을 낮추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신흥국 시장에서 브라질 등 원자재 수출국의 상대적 강세 등도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하락 출발…2,740대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4.1 [email protected]

기관도 외국인과 함께 국내 주식을 팔아 치우며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기관의 1분기 순매도 금액은 유가증권시장 5조9천억원, 코스닥시장 6천억원 등으로 총 6조6천억원에 이른다.

이 기간 삼성전자를 5조634억원어치, SK하이닉스를 1조648억원어치 각각 팔아치웠다.

대신 LG에너지솔루션을 4조988억원어치 순매수해 이 기간 기관의 순매수 금액 70% 이상을 차지했다.

작년 말 코스피 순매도로 돌아섰던 '동학 개미'들은 올해들어서는 순매수 흐름을 이어가며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을 받아내고 있다.

개인의 1분기 순매수 금액은 14조원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1조4천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조8천억원어치 각각 순매수했다.

특히 개인은 지난달에만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5천억원어치를 순매수했는데, 이는 작년 7월(7조9천억원) 이후 반년여 만에 최대 규모다.

개인은 최근 6만원선에서 연일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삼성전자를 5조9천955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네이버(1조1천166억원), 카카오(1조422억원) 등도 개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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