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평균 및 모멘텀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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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을 측정하는 방법 - 이동평균선

그냥 막연하게 추세가 반전되기 전까지는 추세가 계속된다, 라는 추상적인 말 뿐이었죠?

앞선 글에서 말했던 것처럼 추세 추종이란 시장에 순응하는 겸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차피 아무도 알 수 없는

'추세가 언제 시작될지, 언제까지 계속될지'에 대하여 예측하려 하는 것 보다는

'확실히 추세가 형성되었는지? 확실히 추세가 반전 되었는지?' 에 대해 집중 하는 것이 더 현명한 투자자의 자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경험과 이해는 저 또한 그리 깊지 않기 때문에

이번 장에서는 추세를 감지하는 아주 간단하고도 쉬운 몇 가지 방법에 대하여만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이동 평균선

독자 타겟층이 아내에게 맞춰져 있기 때문에 되도록 차트나, 재미없는 수학 이야기 같은 건 안하려고 했지만

모멘텀을 이야기 할 때 이동 평균선을 빼 놓을수는 없기에 부득이 차트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차트란 매일매일의 가격을 기록해서 아래 그림처럼 그래프를 만들어 놓은 것을 말합니다)

위 차트는 지금 제 계좌 내에서 제일 수익률이 좋은 S-oil우라는 종목의 차트입니다

위 그림을 가만히 보시면 붉은색 파란색 막대기들이 들쭉날쭉하게 오르내리고 있는 것이 보이죠?

이것은 그날 그날의 가격 움직임을 표현하는 그래프 입니다

파란색이면 전날에 비해 가격이 떨어진 것이고

붉은색이면 전날에 비해 가격이 오른 것이죠

그럼 붉은 푸른 막대 밑을 보시면, 얽혀있는 실 선 네 개가 보이시나요?

이것을 이동 평균선 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화면에 있는 네 개의 선은 각각 5일, 20일, 60일, 120일의 이동 평균선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럼 대체 이 이동 평균선이란 것이 무엇이냐?

5일 이동 평균선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주가라고 종가 기준입니다)

오늘을 포함한 직전 5일 동안의 평균 주가는?

그렇다면 오늘의 5일 이동 평균은 1000원이 되는 것입니다

어제의 5일 이동 평균은 어제를 포함한 직전 5일 간의 평균 주가였지요

이렇게 이동 평균선 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 주가의 평균 값들을 연결해서 이어 놓은 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지요?

위의 5일 이동 평균선과 마찬가지로 이동 평균 및 모멘텀 20일, 60일, 120일의 이동 평균선도 그 기간 동안의 주가 평균을 선으로 연결해 놓은 것입니다

이동 평균 및 모멘텀

# Relative Strength(RS) 전략

이 전략은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 보다 높은 가격으로 종가가 형성될 경우 해당 종가로 진입한다 . 반면 이동평균선 보다 낮은 가격으로 종가가 형성되는 경우 해당 종가로 매도하기로 한다 . 실제로는 종가를 관찰한 후에 종가로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완벽히 이 전략을 실행할 수는 없다 . 하지만 RS 를 이용해 모멘텀을 탐지 , 나아가 초과 수익을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백테스팅을 진행하였다 .

먼저 이동평균의 기간에 관계없이 모두 벤치마크인 코스피 지수를 아웃퍼폼한 결과가 나온 것이 인상적이다 . 더불어 , 이동평균 기간이 짧으면 짧을 수록 퍼포먼스는 더 좋아진다 . 5 일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RS 는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초과수익률을 보여준다 . 또한 RS 전략은 전반적으로 벤치마크 대비 상당히 낮은 표준편차를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

물론 짧은 이동평균을 사용할 수록 턴 오버 횟수가 많아진다 . 하지만 KOSPI 의 경우 ETF 등을 활용해 투자가능한 만큼 투자 비용이 비교적 작을 것으로 판단하여 턴 오버에 대한 비용을 고려하지 않았다.

일견 코스피를 크게 웃도는 전략처럼 보이지만 , 이 전략이 얼마나 ‘ 지속적 ’ 으로 초과수익을 달성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5 일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RS 전략 , (RSMA (5D)) 의 초과수익을 살펴 보았다 . 일별 RSMA (5D) 의 KOPSI 대비한 초과수익은 다음과 같다 .

주목할만한 점은 1998 년 이후부터는 초과수익률이 지속적으로 음의 값을 기록한다는 점이다 . 또한 누적 초과수익률이 크게 벌어진 것은 대부분 1990 년대의 성과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이며 , 이 때를 제외하면 지속적인 초과수익은 관측되지 않는다 . 이를 확인하기 위한 RSMA(5D)-KOSPI 는 Long-Short 포트폴리오로서 전략적 액션의 주기에 맞추어 일별 리밸런싱 되었다 .

전체 기간에서도 초과수익은 크게 유의한 수준이 아니었으며 , 더욱이 최근 10 년 이상의 기간 동안은 초과수익이 음의 값을 가지는 것으로 미루어 , 해당 전략은 잘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 Past Return (PR) 전략

PR 전략은 모멘텀을 이용하기 위해 단순히 과거 수익률을 이용한다 . PR1YR 이동 평균 및 모멘텀 는 12 개월전의 가격부터 1 개월전의 가격까지의 수익률을 시그널로 이용한다 . 해당 시그널이 양수일 경우 매수 , 음수일 경우 매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월간 단위로 시그널을 받고 액션을 취하기 때문에 비교를 위한 초과수익률도 월간 단위로 계산하였다 .

주목할 만한 점은 PR 전략 월간 수익률의 기하평균은 KOSPI 와 거의 동일한데 반해 , 표준편차가 적다는 점이다 . 따라서 월간 수익률의 산술평균은 KOSPI 보다 작으며 , 월간단위로 리밸런싱 되는 초과수익률 인덱스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 산술평균한 초과수익이 마이너스이기 때문이다 .

실제 투자 시에는 수익률의 단순한 산술평균 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 이는 주가 수익률이 실제 세상에서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 즉 , 정규분포를 따르는 두 변수를 비교할 때는 평균 ( 산술 ) 또는 표준편차를 이용해도 충분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Skewness 와 Kurtosis 등 분포의 전체적인 모습을 다시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

그런 측면에서 PR 전략은 의의가 있다 . 이 전략은 수익의 양 극단을 배제하며 변동성을 조절해 준다 . 이는 특히나 시장 붕괴시기에 큰 역할을 하는데 , MDD(Maximum Draw Down) 이 크게 차이나는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KOSPI 가 역사적 MDD 73%(1998 년 ) 에 반해 , PR 의 경우 38%(2001 년 ) 에 그치고 있다 . 역사적으로 KOPSI 의 경우 평균 19%, PR 전략은 평균 16% 의 Draw down 을 기록했다 .

모멘텀 전략을 활용하는 것은 일종의 Trend-Following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 순환 변동 속에서 상승 추세를 추종한다는 뜻이다 . 이에 대비되는 전략은 Contrarian( 역행 ) 전략이 있을 수 있다 . 이번 글에서는 Trend-Following에 일종인 모멘텀에 대해서만 백테스팅을 진행하였다.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은 유의미하지 않았다 . 이는 초과 수익 자체가 없거나 또는 있다 하더라도 지속성이 약해서일 것으로 판단된다 . 하지만 모멘텀 전략의 경우 최대 손실 가능성이 작다는 측면에서 충분히 고려해 볼만 하다 .

earticle

본 연구는 금융 분야에 알려진 횡단면 모멘텀, 시계열 모멘텀, 이동평균 모멘텀의 3가지 측정치들 로부터 모멘텀 효과의 공통성을 추출하는 실증설계를 고안하고, 이로부터 생성된 새로운 모멘 텀 측정치를 검증과정에 적용하여 기존 모멘텀 측정치에 대한 비교우위 여부를 실증적으로 조 사한다. 기존 모멘텀 측정치로부터 공통성을 추출하는 방법으로 주성분분석을 채택하였고, 실 증설계에 따라 고안된 측정치는 주성분 모멘텀이다. 검증결과에 의하면, 한국주식시장에서 관 찰된 음(-)의 모멘텀 이익의 존재는 모멘텀 측정치의 선택에 관계없이 견고하게 관찰된다. 고 안한 주성분 모멘텀은 기존 3가지 모멘텀 측정치의 고유한 정보가치에 공통적으로 포함된 모 멘텀 효과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추출한 모멘텀 측정치임을 실증적으로 입증했다. 더욱이 주성 분 모멘텀은 기존 모멘텀 측정치에 비교하여 투자성과의 경제성(크기)과 신뢰성(유의성)에서 분명한 개선점을 갖는다. 이상의 검증결과로부터, 고안한 실증설계와 주성분 모멘텀 측정치는 과거기간 주식가격의 변화패턴을 이용하는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의 다양한 측정치들에서 공통적으로 포함된 모멘텀 효과의 속성을 추출, 결합 및 확장할 수 있는 방법으로 향후연구에 대한 학문적 및 실무적 기여도를 기대한다.

ABSTRACT
1. 서론
2. 실증설계
2.1. 자료와 기간
2.2. 모멘텀 측정치와 가중치 부여 방법
3. 모멘텀 포트폴리오
3.1. 3가지 유형의 모멘텀 측정치별 모멘텀 포트폴리오
3.2. 3가지 유형 모멘텀 측정치의 특성
4. 주성분 모멘텀 포트폴리오
4.1. 주성분 모멘텀 측정치에 의한 모멘텀 포트폴리오
4.2. 주성분 모멘텀 측정치의 특성
5. 거래량 회전율-모멘텀 포트폴리오
5.1. 모멘텀 측정치별 거래량 회전율-모멘텀 포트폴리오
5.2. 행동재무적 해석
5.3. 강건성 검증
6. Conclusions
References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5가지 필수 지표들

트레이더들은 자산의 가격 변동에 대한 추가적인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기술적 지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현 시장 환경에서 보다 쉽게 패턴을 파악하고, 구매 및 판매 신호를 이동 평균 및 모멘텀 파악할 수 있게 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지표들이 존재하며, 단타, 스윙 트레이더 및 때로는 장기간의 투자자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 분석가들과 숙련된 트레이더들은 자신만의 지표를 개발하기도 합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가장 잘 알려진 기술적 분석 지표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볼 것입니다. 트레이더라면 누구나 이를 시장 분석 도구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상대적 강도 지수(RSI)

상대적 강도 지수(RSI)는 자산이 과매수 또는 과매도 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모멘텀(momentum) 지표입니다. RSI는 최근 가격 변화를 측정합니다(일반적인 설정은 최근 14 주기 즉, 14일이나 14시간 등입니다.). 해당 데이터는 0과 100 사이의 값을 갖는 오실레이터(oscillator)로 표시됩니다.

상대적 강도 지수는 모멘텀 지표이기 때문에, 가격이 변화하는 곳에서 비율(모멘텀)을 보여줍니다. 이는 가격이 상승하는 동안 모멘텀이 상승하면 상승 추세가 강하다는 의미이며, 더 많은 매수자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가격이 상승하는 동안 모멘텀이 하락하면, 머잖아 매도자들이 시장을 점령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상대적 강도 지수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은 70이 넘을 경우 자산이 과매수 되고 있으며, 30 아래일 경우 과매도 되고 있다고 해석합니다. 따라서 값이 양 극단에 위치할 경우 추세가 전환되거나 끝날 수 있다는 걸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해당 수치를 직접적인 매수 또는 매도 신호로는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다른 여러 기술적 분석 기법처럼, 상대적 강도 지수 또한 잘못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신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를 시작하기 전 언제나 다른 요소들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이동 평균(MA)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동 평균은 단순 이동 평균(SMA 또는 MA)과 지수 이동 평균(EMA)입니다. 단순 이동 평균은 특정 기간 동안의 가격 데이터를 참조해 평균을 산출합니다. 예를 들어, 10일 단순 이동 평균은 지난 10일간의 평균 가격을 계산해 표시됩니다. 반면, 지수 이동 평균은 최근 가격에 더 많은 가중치를 둡니다. 이는 최근의 가격 움직임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동 평균은 후행성 지표입니다. 기간이 길수록, 더 큰 지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최근 가격에 대해 200일 단순 이동 평균은 50일 단순 이동 평균보다 느리게 반응할 것입니다.

트레이더들은 현 시장 추세를 판단하기 위해 가격과 특정 이동 평균의 상관 관계를 활용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가격이 200일 단순 이동 평균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다면, 많은 트레이더들은 해당 자산이 불 마켓(bull market)에 있다고 간주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또한 이동 평균을 매수 또는 매도 신호로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일 단순 이동 평균이 200일 단순 이동 평균 아래로 교차하게 될 경우 이는 매도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교차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는 지난 100일간의 평균 가격이 지난 200일간의 평균 가격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매도 신호로 보는 관점은 단기간의 가격 움직임이 더 이상 상승 추세를 따라가지 않고 있으며, 추세가 뒤바뀔 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3. 이동 평균 수렴 확산(MACD)

이동 평균 수렴 확산(MACD)은 특정 자산에서 두 이동 평균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모멘텀을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이동 평균 수렴 확산선과 신호선, 두 개의 선으로 구성됩니다. 이동 평균 수렴 확산선은 12 지수 이동 평균에서 26 지수 이동 평균을 추출하여 계산됩니다. 이후 이동 평균 수렴 확산선의 신호선인 9 지수 이동 평균 위에 표시됩니다. 많은 차트 분석 도구에는 히스토그램이 포함되곤 하는데, 이는 이동 평균 수렴 확산선과 신호선의 간격을 보여줍니다.

이동 평균 수렴 확산과 가격 움직임 간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트레이더는 현 추세의 강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격이 더 높은 고점을 형성했으나 이동 평균 수렴 확산 고점이 낮아졌을 경우, 머잖아 시장 추세가 반전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경우 이동 평균 수렴 확산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모멘텀이 약해지는 동안 가격이 상승한다면, 가격이 하락하거나 추세가 역전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레이더는 이동 평균 수렴 확산선과 신호선이 교차하는 순간에 이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동 평균 수렴 확산선이 신호 선 위로 교차할 경우, 이는 매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역으로, 이동 평균 수렴 확산선이 신호선 아래로 내려간다면, 매도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이동 평균 수렴 확산은 보통 상대적 강도 지수(RSI)와 함께 사용되는데, 두 가지 지표가 서로 다른 요소를 통해 모멘텀을 측정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시장에 대한 보다 온전한 기술적 전망을 얻을 수 있다는 가정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4. 스토캐스틱 RSI(StochRSI)

스토캐스틱 RSI는 자산이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인지를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모멘텀 오실레이터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는 상대적 강도 지수(RSI)에서 파생된 것으로 가격 데이터 대신 상대적 강도 지수 값을 사용합니다. 이는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라 하는 공식을 일반적인 상대적 강도 지수 값에 적용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토캐스틱 RSI 값은 0에서 1 사이의 값(또는 0에서 100)을 갖습니다.

스토캐스틱 RSI는 빠르고 민감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까다로운 상당히 많은 트레이딩 신호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토캐스틱 RSI는 범위의 최상단 또는 최하단에 가까울 때 가장 유용한 경향이 있습니다.

0.8 이상의 스토캐스틱 RSI는 보통 과매수 상태로 간주되며, 0.2 이하의 값은 과매도 상태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값이 0이라면 상대적 강도 지수 값이 측정 기간(일반적으로 기본 설정은 14) 동안 최저치임을 의미합니다. 역으로, 값이 1이라면 측정 기간 동안 상대적 강도 지수 값이 최고치임을 뜻합니다.

상대적 강도 지수를 사용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과매수 또는 과매도 스토캐스틱 RSI 값이 반드시 가격 역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토캐스틱 RSI는 RSI 값(스토캐스틱 RSI가 파생되는)의 최근 측정값이 극단에 가까운 정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스토캐스틱 RSI는 상대적 강도 지수 지표보다 민감하므로, 더 많은 가짜 혹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신호를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5. 볼린저 밴드(BB)

볼린저 밴드는 시장 변동성을 측정하는 동시에, 과매수와 과매도 상태를 파악하는데 사용됩니다. 볼린저 밴드는 단순 이동 평균(중간 선), 위쪽 선, 아래쪽 선, 세 개의 선으로 구성됩니다. 설정은 다양할 수 있지만, 위쪽과 아래쪽 선은 일반적으로 중간 선의 표준 편차입니다. 변동성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면, 밴드의 폭 또한 커지거나 줄어듭니다.

보통 가격이 위쪽 선에 가까워질수록 차트상의 자산은 과매수 상태에 가깝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역으로, 가격이 아래쪽 선에가까워질수록 과매도 상태일 수 있음을 뜻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격은 밴드 안에 있기 마련이지만, 드물게 아래나 위를 돌파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그 자체로 트레이딩 신호는 아닐 수 있지만, 극단적인 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볼린저 밴드에서 중요한 또 한 가지는 스퀴즈(squeeze)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변동성이 낮은 기간을 가리키는데, 모든 선이 아주 가깝게 붙어 있습니다. 이는 미래의 잠재적인 변동성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선들이 몹시 멀리 떨어져 있다면, 변동성이 줄어드는 기간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지표는 데이터를 보여주지만, 데이터를 해석하는 것은 상당히 주관적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인 편견이 의사 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 언제나 한 발짝 물러나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트레이더에게는 직접적인 매수 혹은 매도 신호인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시장 잡음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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