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션의 특징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나가이 히로시가 디자인한 오오타키 에이이치의 A LONG VACATION, 마츠시타 마코토의 FIRST LIGHT, 오메가 트라이브의 River's Island, 스즈키 에이진이 디자인한 야마시타 타츠로의 FOR YOU 앨범 커버. 시티 팝이 지향하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1. 개요 [편집]
본 문서에 앞서, 오늘날 시티팝으로 분류되는 음악들은 AOR처럼 퓨전 재즈, 애시드 EPA, 미국의 물 청취 세션서 알래스카 인프라 투자 강조 재즈, 신스팝 등의 특징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르적 독립성을 가진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고로 통상적으로 시티팝이라고 한다면 70~80년대 음악적 구성의, 일본에서 발매된, 도시적인 특징을 공유하는 음악을 일컫는다. 이처럼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모호한 기준을 포함하고 있다보니 후술할 한국 시티 팝처럼 언급된 요소를 한두 개 포함하지 않더라도 시티 팝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1] 주된 악기구성으로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 신디사이저, 드럼, 색소폰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 여타 다른 악기를 채용한다.
2. 상세 [편집]
1980년대 일본 사회는 버블시대라 불리는 경제적 번영기를 누리며 서구권 문화도 쏟아져 들어오게 되는데, 덕분에 일본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문화수준은 나날이 높아져갔으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당시 일본 음반사들은 해외의 프로듀서와 EPA, 미국의 물 청취 세션서 알래스카 인프라 투자 강조 최고급 장비를 도입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버블 시대 특유의 자본력과 그를 바탕으로 구축한 음악적 인프라는 일찍이 핫피 엔도의 흥행이 입증하듯 자연스럽게 일본 가요 전체의 질을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일본 가요계의 프로듀싱 능력도 진일보하게 된다. [2]
이러한 기조가 절정에 달할 시기, 일본 가요계에는 AOR [3]로 대표되는 영미권 대중음악계의 최신 유행 장르들, 곧 재즈, 펑크, 디스코의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차용한 곡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실제 당시 일본 음악계에서는 미국에서 활동하던 펑크, 퓨전 재즈 분야의 유명 뮤지션들을 일본으로 불러와 자신들의 음악 작업에 적극적으로 세션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이런 퓨전 재즈의 장르적 문법을 기반으로 신디사이저와 전기악기, 이른 시기의 디지털 음악등을 기반으로 짜여진 그루브한 진행의 일련의 곡들이 점점 소개되기 시작했는데, 도쿄 등지의 대도시권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냈다. 이것이 이른바 '시티 팝'으로 이름 붙여진 음악적 사조의 등장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시티 팝이라 불리는 음악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소비되었던 1970~80년대 시기에는 정작 해당 용어가 사용된 기록을 찾아보기 힘들다. [4] 다만 시티 팝이 대중적인 단어가 아니었던 탓에 이런 유형의 음악이 마치 최근 수년 사이에 정의된 것으로 오해하는 EPA, 미국의 물 청취 세션서 알래스카 인프라 투자 강조 경우가 종종 발생하나 적어도 국내에선 90년대 초반에 이미 평론가, 기자, 음악애호가들 사이에서 음악적 유형을 설명하는 단어로 통용되고 있었고 일부 매니아들도 존재하던 상황이었다. 그들에게 시티 팝의 정의란 잘나가던 일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세련된 음악임과 동시에 그때와 같은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식의 역설적인 슬픔, 아쉬움 등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음악이었다.
그렇게 잊혀져가는 음악이 되나 싶었지만 2010년대 후반 이후 유튜브의 영향력을 타고 Plastic Love 영상을 중심으로 비슷한 양식의 음악들이 서구권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한국에서도 예전부터 일본 음악을 듣던 매니아들의 '나만 알고 싶은 노래', '나만 알고 싶은 가수' 수준을 벗어나 비로소 대중적으로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 사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한국의 경우 예전에도 이런 류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은 제법 있었지만, 딱히 이게 '시티 팝'이라고 정의하고 부른 것도 아니었고 당시 이들 역시 어디까지나 자신들의 음악적인 원류를 미국에서 유행하던 AOR류의 펑크, 퓨전 재즈, 블루 아이드 소울 등에서 찾았다.
이에 과거부터 시티 팝을 알고 있던 전문 평론가들도 시티 팝이란 단어는 일본 음악을 정의할 때나 쓰는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국내 뮤지션들이 비슷한 느낌의 음악을 해도 딱히 시티 팝 범주로 설명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5] 그런데 시티 팝이라는 장르가 국내외에서 다시 재조명 받으며 상당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특히 City + Pop이라는 뭔가 있어보이는 단어가 가지는 상징성 때문인지 이후 여러 음악에 시티 팝이란 단어를 적용해 해석하는 무리도 생겨났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할듯 싶다. 퓨전 재즈처럼 장르를 분류하기 애매한 음악은 죄다 시티팝이라고 분류해버리는 식이다.
3. 특징 [편집]
등장 당시의 사회적 기조에 걸맞게 전반적으로 낭만적이고 낙관적인 분위기가 짙다. 발전한 도시의 밤, 세련되고 쿨한 생활상 등 도시적이라고 여겨질 만한 주제를 주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도시권에서 주로 유행한 시티 팝의 태생에서 기인한다.
한편 괌, 사이판과 같은 열대 해변의 분위기 또한 시티 팝의 주요한 주제로 작용했다. 이 때문에 사운드 측면에서 비치 보이스 표 서프 음악의 영향이 짙게 남아있다. 여러 악기의 소리를 층층이 쌓아올린 비치 보이스의 사운드에 지대한 영향을 준 필 스펙터의 '월 오브 사운드(Wall of Sound) 기법도 시티 팝 사운드에 상당항 영향을 미쳤다. [8] 이러한 곡들의 경우에는 다른 곡들처럼 마냥 세련된 분위기 보다는 좀 더 나른하고 휴양지적인 소리를 지향했으며, 훗날 일본의 다운템포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시 펑크-베이퍼웨이브 기조 [9], 트로피컬 하우스가 참고하고 있는 이미지 또한 이러한 시티 팝의 면모에서 상당 부분 유래했다고 볼 수 있다.
필 스펙터와 브라이언 윌슨의 영향 외에도, AOR로 대표되는 구미권의 펑크, 디스코나 스타일리스틱스로 대표되는 필라델피아 소울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았으며, 복잡한 베이스 주법, 적극적인 전기악기의 사용과 그로 인해 연출되는 특유의 그루브 등에서 흑인 음악 특유의 요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영향 받은 장르들 전반에 흐르는 끈적한 감성은 일본 아이돌 문화로 대표되는 주로 여성 보컬로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시티 팝이 흘러간 음악 사조가 되어버린 현재, 리스너들은 이 즈음의 영향을 받은 곡들에서 '찬란하면서도 매우 아련한' 느낌이 든다는 것에 동의하는 듯 하다. 아무래도 80년대 특유의 낙관적인 분위기가 강하게 반영되어 있고, 특히 일본의 장기 경제 침체 이후로 경제 발전 시대 일본의 사회 분위기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대'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한 경향이 강한 듯 하다. 어떻게 보면, 시티 팝은 비록 시대가 흐르고 흘러도 세련되게 들리는 음악은 아닐 수 있으나 [16], 오히려 80년대의 색채가 강한 점이 구세대나 현세대 모두에게 그 시절의 분위기를 환기시켜 준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나름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음악이라 볼 수 있다.
시부야계, 비주얼계 같은 일본 음악 트렌드가 그렇듯 형식상으로 콕 집어 분류할 수 없는 장르고 분위기상으로 분류하는 용어기에 명확한 분류 기준은 설명하기 힘들다. 대강 인식상으론 여유로운 템포와 도회적, 고전적, 노스탤지아적 분위기를 풍긴다면 시티팝으로 여기는 풍조인데, 저마다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일각에선 일본 70년대 말 ~ 80년대 전반의 노래들까지 시티팝으로 무작정 넣는 분류를 보이기도 한다. [17] 이는 재조명되어 오마주가 여럿 나오는 요즘도 다들 바 없어서 퓨전 재즈 형식의 노래라면 일단 시티 팝으로 넣고 보는 오분류가 빈번히 발생되는 편.
4. 영향 [편집]
1980년대가 저물어 가고 하우스를 위시한 일렉트로니카가 등장하자 이런 트랜드 흐름에 영향을 받은 음악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시부야계가 대표적이다.
최신 외국 장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는 점에서 시티 팝의 등장과 상당히 흡사하며, 또한 그 영향을 받아 전반적으로 특유의 도시적인 감성 또한 그대로 남아 있다.
하지만 그 즈음의 일본의 아티스트들은 기존 장르의 요소를 단순히 짜깁기해 넣기보다는 자체적인 테이스트를 선호했으며, 결과적으로 이 시기의 음악들은 시티 팝 시절의 방법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DJ Krush, Jazztronik 등의 아티스트들을 배출하며 일본적인 일렉트로니카를 주창하기에 이른다.
신스웨이브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수이자, 얼터너티브 R&B의 선구자, 그리고 전 세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노래이자 신스웨이브 장르의 Blinding Lights를 공개했던 가수 The Weeknd가 자신의 5집 앨범 에서 시티 팝 장르의 곡을 하나 수록했다.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아란 토모코(亜蘭知子)의 1983년 시티팝 싱글 "Midnight Pretenders"를 샘플링했다. 표현이 샘플링이라 그렇지 가사와 멜로디, 리마스터링 작업 일부를 제외하면 곡을 그대로 사용했다. 때문에 원곡의 작곡가인 오다 테츠로와 아란 토모코는 이 곡의 작곡가로서 프로듀서인 The Weeknd, Oneohtrix Point Never와 함께 크레딧 되었다. 곡의 공개 직후 북미는 물론 일본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미국 내에서도 시티 팝은 인디 음악 정도로 적당한 인기를 끌고 있었고, 레트로 붐과 함께 등장한 The Weeknd의 신스웨이브 붐 덕분에 7~80년대 일렉트로니카 장르 대부분이 메인스트림에 가깝게 인기를 얻던 중 공개된 곡이다. 덕분에 시티 팝에 익숙하지 않은 리스너들이 이 곡을 통해 시티 팝 장르에 대한 관심이 꽤 높아지기도 했다.
4.1. 한국 시티 팝? [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에서’ 시티팝이란 말은 단어적 정의와 역사적 정의가 구분될 필요가 있어보인다. 우선 단어적인 측면에서 한국의 시티 팝은 ‘일본의' K팝 [20]과 비슷한 맥락으로, 앞서 언급된 음악적 특성 자체의 모호성 혹은 광의성에서 기인하는 논쟁거리이다. K-POP이 유행하고 "K-POP" 스타일이 세계 음악에 받아들여지는 과정에서, 점점 '한국 음악' 이라는 정체성은 흐릿해져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
과거 국내 1970~80년대 노래들을 펑크하게 현대적으로 리믹스한 노래들과 유빈의 숙녀같은 노래들이 SNS 커뮤니티에 빈번히 시티 팝이란 이름을 등지고 소개되면서 유튜브에 퍼지게 되자, 흑인 음악의 영향이 짙게 나타나는 후기 1980년대 팝 음악들도 편하게 시티 팝이라는 말로 일컫기 시작하며 '한국 시티 팝'이라는 어딘지 아리송한 분류가 통용되기 시작한 것. K시티팝 시티팝이 City와 Pop이라는 굉장히 직관적이며 뭔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단어로 받아들여지며 홍보의 수식어로 이용하기 쉽다보니, 음반사나 제작자들이 레트로한 분위기의 곡들에 시티팝이란 타이틀을 걸어 홍보하는 과정에서 이곳저곳에 시티 팝이라는 딱지가 붙은 것이다.
그러다보니 이젠 일부 전문가들도 "신디사이저가 들어갔고 도시적인, 재즈틱한 분위기가 난다"는 이유를 들어 시티 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해, 갈수록 시티 팝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그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다. 일례로 서구권의 신스팝 가수들이 시티팝에 묶이거나 퓨전 재즈, 재즈 펑크의 원조격인 shakatak이 역으로 시티 팝 장르에 묶여 소개되는 촌극도 벌어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브루노 마스가 앤더슨 팩과 함께 Silk Sonic을 결성하여 필리 소울, 펑크 음악들을 선보인 앨범 An Evening with Silk Sonic을 발매하였는데 시티 팝에서 영향 받은 것 아니냐 하는 웃지 못할 일도 일어나고 있다. 후술할 한국의 시티 팝으로 불리는 아티스트들도 정확하게는 시티팝의 조상격인 AOR, 퓨전 재즈에서 영향을 받아 나온 음악들이다.
참고로 시티팝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웨스트코스트) AOR [21] 또한 미국의 1960-80년대 음악사조 중 하나이다. 이는 이지 리스닝이라 일컫는 듣기 편한 음악들인 소프트락, 발라드 등을 흑인 음악 장르인 R&B, 재즈, 소울에 결합시킨 노래 스타일을 일컫는데, 한때 미국 서부 여피들이 출근하며 즐겨듣던 성인팝 라디오 채널에서 유래해 여피들이 요트를 타며 들을만한 세련된 도시 감성의 소프트 락들이라 하여 'Yacht Rock (요트 락)'으로 불리기도 했다. [22] AOR 또한 워낙 다양한 장르가 결합되어 딱히 하나로 정의하기 힘든 광범위한 스타일을 가졌기 때문에, 팟캐스트 리스너들 4명이 줏대를 바탕으로 AOR 성향에 가까운지 평가하는 사이트도 있을 정도다. 그러니 이런 AOR의 연장선에 존재하는 시티 팝 또한 장르로 규정하기 모호한 광범위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에서는 시티 팝이란 단어를 확고한 장르로써 보는 입장이 존재한다.
한편, 역사적으로 보자면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에 걸쳐 대한민국의 대중음악계에도 독립적인 형태로 오늘날 시티팝 느낌과 유사한 소울/스무스 재즈풍의 가요 붐이 일었다. 미국 대중가요계에서 AOR 음악의 유행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름과 동시에, 1980년대 국내 록 음악 장르 저변 확대, 미국 대중 음악의 폭넓은 소개 [23],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전후한 EPA, 미국의 물 청취 세션서 알래스카 인프라 투자 강조 급격한 사회 성장세가 맞물려 시티 팝의 감수성과 비슷한 낙관적인 분위기가 한국의 사회 전반에도 흐르며 선호되는 음악 장르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듯. 하여튼 19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까지 봄여름가을겨울, 빛과 소금, 김현철 등의 퓨전 재즈를 선보였던 아티스트들이 데뷔하여 이시기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다. [24]
여기서 더 거슬러 가보자면 1970년대 제작, 1980년 발표한 김현식의 봄여름가을겨울과 어화둥둥 내사랑이 있고 [25] 한국 재즈 1세대로 통하는 정성조가 이미 1980년에 밤의 찬가2같은 곡을 쓰기도 했으며, 쎄시봉으로 대표되는 음악감상실 문화 한 켠에서 권인하, 강인원, 김현식이 비 오는 날 수채화를 발표하기도 했었다. 특히 이전의 1984년에는 윤수일이 퓨전 재즈와 소프트 락을 접목한 '아름다워'를 발표하여 가요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일각에서 윤수일의 '아름다워'를 한국의 시티 팝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윤수일을 비롯한 앞서 언급된 여러 뮤지션들은 일본과는 무관하게 미국식 퓨전 재즈와 소울 장르를 직도입하여 자신이 추구하던 록이나 팝 기반의 음악을 통해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경우이므로, 이를 일본식의 '시티 팝' 으로 규정하긴 어렵다.
특히 1980년대부터 국내에서 시작된 일련의 퓨전 재즈와 소울 장르 기반의 뮤지션들의 경우에는 1960~70년대 소울, 펑크 뮤지션들과 조지 벤슨 등의 퓨전 재즈 기반의 뮤지션들 [26], 그리고 1960년대 말부터 1970~80년대에 이르기까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Hall & Oates 등으로 대표되는 블루 아이드 소울 장르의 영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의외로 정통 시티팝이 국내에서 발매된 경우도 있었는데, 바로 서지숙이 83년에 국내에 발표한 Love Message 앨범이다.
서지숙은 국내에서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후 일본 도쿄의 상미 음악대학 재즈과에서 재즈작곡이론을 전공했고 이후 82년, 전설거신 이데온 의 주제가 싱글과 전공을 살린 퓨전재즈 스타일의 Love Message 앨범을 일본에서 발매했다.
이후 83년 말 롯데호텔에서 당시 한국에서는 생소한 퓨전재즈라는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내한해 디너쇼를 가져 많은 음악관계자들에게 찬사를 받았으며, 국내에 퓨전재즈라는 장르를 처음 소개한 장본인이 되었다.
아쉽게도 국내판 Love Message 앨범은 일본판과 달리 3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트롯풍의 곡으로 바뀌었다.
다만 일본판과 달리 남은 세곡중 두곡의 초반부를 한국어로 개사했고, 3곡 모두 보컬 재녹음을 하였는데 일본반과 비교하며 듣는 재미가 있다.
이후 자신의 자작곡이 담긴 앨범 So Crystal 을 발표하고 아란 토모코의 앨범 부유공간에서 코러스로 참여하기도 한다.
김현철의 오랜만에를 비롯한 1집 앨범은 근래에 '한국 시티 팝'의 예시로써 자주 화자되기도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은 1~2집을 제작할 당시 시티 팝이란 명칭을 전혀 몰랐다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김현철은 초창기 1~2집 활동 당시에는 포크와 팝, 재즈에 기반한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사했고, 본격적인 스무스 재즈나 소프트 락에 기반한 AOR 등의 영향은 3집이 되어서야 들리기 시작한다.
또 국내에 공식적으로 일본 대중문화의 수입이 허가된 것은 1998년부터로, 그 전까지 일본 내의 음악 조류를 뭉뚱그려 지칭하는 명칭에 그쳤던 시티 팝에 대한 국내 일반인의 인지도는 어느정도 대중음악에 관심이 있는 수준이라도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당시의 국내 음악인들이 영향을 짙게 받았다고 증언하는, 미국의 AOR로 표현되는 스무스 재즈, 퓨전 재즈와 소프트 락, 그리고 소울 음악 등은 바로 그 시티 팝을 만들던 일본 아티스트들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므로, 결과적으로 보면 미국 대중음악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하위의 파생 장르들이, 비슷한 시기에, 두 나라의 음악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등장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사실 이는 비단 한국과 일본 뿐만이 아니라 팝 음악이 전세계에 영향을 끼친 만큼 여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음악적 기류인데 일본만이 유튜브를 통해 시티 팝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것이다. 특히 남미쪽에서도 시티 팝이라고 불리는 그것과 같은 느낌의 곡들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27]# 심지어 소련에서도 찾을 수 있다.#
4.2. 시티 팝 리바이벌 [편집]
2010년대에 들어 베이퍼웨이브의 등장으로 복고 열풍이 거세지며 시티 팝 또한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로 인해 구미권에서는 너드들 위주로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에 한 켠에서는 시티 팝 리바이벌이라는 이름 아래 PREP을 위시한 여러 아티스트들이 특유의 요소들을 차용한 음악들을 발표하고 있다.
LP의 부활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는데, 70~80년대라는 한정된 시대적 배경 상 대부분의 앨범이 바이닐 레코드로 발매되면서 자연스럽게 LP가 시티팝의 상징이 된 것. 대표적으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는 2020년부터 CITY POP on Vinyl이란 제목으로 매년 인기있었던 여러 시티팝 타이틀을 발매하고 있다. 바이닐 특유의 음질이 주는 아날로그 감성을 중시하여 직접 LP를 구해서 녹음해 올리는 유튜버들도 많다.
국내 아티스트 중에서는 윤종신의 Welcome Summer, Summer man, 아마추어 등에서 그 영향을 짙게 느낄 수 있으며, 또한 SUMIN이나 백예린 등의 인디 아티스트들도 디깅클럽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80년대 한국 가요 커버 앨범들에 참여하고 있다. 일렉트로닉 계열 중에서는 퓨처 펑크 장르가 시티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8]
이들의 영향으로 201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한국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과거 일본의 시티 팝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타케우치 마리아의 Plastic Love나, 백예린이 커버한 쿠보타 토시노부의 La La La Love Song(드라마 롱 배케이션 주제곡) 등을 호평하는 한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다만, 좀 거칠게 얘기하자면, 2019년 이후 나오는 소위 '시티 팝'을 표방하고 나온 K-Pop 댄스곡들은 '시티 팝'스러운 요소라 할 수 있는 C마이너 스케일의 곡 전개 [29], 그루비한 리듬 등을 차용했을 뿐, 밴드 지향적인 시티 팝과는 궤를 달리하는 전형적인 K-Pop 댄스곡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2019년 일본인으로서 한국어로 시티 팝을 부른 테라모토 유키카가 NEON을 통해 K-POP 가수로 데뷔한다. 그리고 시티팝으로만 구성된 정규앨범 서울여자를 발표한다.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인 2019년 월간 윤종신 5월호에서 태연의 춘천가는 기차를 시티팝으로 편곡하여 공개했다. [30] 또한 2019년 10월 23일 월간 윤종신 10월호에서도 역시 일본인인 타케우치 미유가 내 타입이란 시티팝 곡을 발표했고, 2021년의 3월호에도 타케우치 미유가 다시 월간 윤종신 발표곡이었던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의 시티팝풍 리메이크 버젼을 부르게 되었다.
2020년 8월 브레이브걸스가 긴 공백기를 깨고 3년 5개월 만에 운전만해라는 곡으로 시티 팝을 선보였다. 특히 롤린(Rollin')이 역주행하자 이 노래도 같이 주목을 받게 된다.
김아름의 정규 앨범인 AQUA CITY, 레인보우 노트의 정규 1집 Rainbow note 등 현대 한국의 시티 팝 노래들이 제작되고 있다. 2021년 EPA, 미국의 물 청취 세션서 알래스카 인프라 투자 강조 발표된 아이유의 라일락 역시 신스 사운드와 디스코 리듬으로 대변되는 시티 팝 스타일을 재현한 곡이다.
국내에서는 살롱 도쿄 에이티즈라는 팟캐스트와 유튜브의 ZIOGRAPHIC SOUND에서 일본의 시티팝 관련 곡들을 들어볼 수 있다.
4.3. 시티팝 애니메이션 [편집]
유튜브의 시티팝 영상은 그 시대의 느낌을 더하기 위해 80~90년대 셀 애니메이션의 영상을 편집해서 더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영상에 매력을 느끼고 무슨 애니인지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알아내기 쉽지 않다. 오렌지 로드, 더티 페어같은 일부 작품은 시대가 지나고 잊혀졌다가 시티 팝 때문에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시티 팝이 유행한 시대와는 관계가 없고 도회적인 분위기의 물감 채색 셀 애니메이션이면 쓰이는 경향이 있다. 국내에서 시티 팝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늘날의 디지털 채색과 대비되는 1980~90년대의 레트로 물감 채색 애니메이션을 두고 '시티팝 감성'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다.
워터 라디카 폭스(Water Radhika Fox) 미 환경보호청(EPA) 부국장은 알래스카에서 미국 상원의원 리사 머코우스키(Lisa Murkowski)와 만났다. 앵커리지와 와실라에서의 참여느 알래스카를 독특하게 만드는 특징과 특징들을 집중 조명하는 데 도움이 됐다. 이 경험은 또한 전략적 정책과 인프라 투자를 통해 필수 수자원을 관리하기 위한 물의 본질적 성격과 공통지반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워터 라디카 폭스 부국장은 "물은 건강한 사람, 번영하는 지역 사회, 농업 생산, 레크리에이션, 경제 발전에 필수적"이라면서 '오늘 우리는 연방, 주 및 지방 파트너십이 어떻게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부터 폭스 행정차관과 머코우스키 상원의원, 제이미 핑크햄(Jaime Pinkham) 육군 민정수석부차관보 등이 참석해 '미국의 물(WOTUS)'에 대한 청취 시간을 가졌다. 이 청취 세션은 미국 여러 지역의 다양한 수질 및 수량 조건을 고려하여 기관들이 WOTUS의 이행에 있어 지역적 변화를 고려하는 메커니즘 중 하나다. EPA와 육군은 공공 보건, 환경 및 하류 지역 사회를 보호하는 동시에 경제적 기회, 농업 및 깨끗한 물에 의존하는 다른 산업을 지원하는 WOTUS의 지속적 정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머코스키 상원의원은 "알래스카 공동체의 독특한 요구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주에 와서 알래스카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것"이라면서 "앵커리지에서 WOTUS에 초점을 맞춘 원탁회의에 폭스 행정관을 초청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확대된 규정이 우리 주에 부과할 극단적인 부담에 대해 연설한 알래스카 주민 그룹을 소집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알래스카에 적용되는 WOTUS 정의에 대한 공통점을 찾으려 할 때, 저는 또한 「초당적인프라법」이 상하수도 인프라에 제공하는 투자를 강조할 수 있는 기회를 환영했다. 폭스 부국장은 이러한 기본 서비스가 마침내 주 전역에 걸쳐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도달하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후에는 글렌다 레드포드(Glenda Ledford) 와실라 시장, 제이슨 브룬(Jason Brune) 알래스카 환경보전부(DEC) 국장, 머코스키 상원의원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와실라 폐수처리장을 둘러봤다. 이번 행사는 「초당적인프라법」을 통해 우리나라 물 시스템에 대한 투자와 물 인프라에 대한 역사적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알래스카는 2022년 국가회전기금(SRF) EPA, 미국의 물 청취 세션서 알래스카 인프라 투자 강조 보충 투자에서 6천500만 달러를 받을 것이다. 이것은 SRF를 통한 5년 중 첫 번째 자금으로, 식수, 폐수 및 폭풍우 기반 시설로의 필요한 업그레이드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초당적인프라법」을 통한 자금 지원은 필수 물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지역사회를 지원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제이슨 브룬 알래스카 환경보전부 국장은 "알래스카의 물은 300만 개가 넘는 호수, 90만 마일의 항해 가능한 물, 그리고 하위 48개 주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습지를 포함하여 광활하다"면서 "WOTUS는 알래스카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 주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폭스 부국장이 머코스키 상원의원과 함께 알래스카 주민들과 교전하기 위해 방문해 감사하다. 또한 알래스카 전역의 멀리 떨어진 도시와 마을에 식수 및 폐수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EPA와 협력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렌다 레드포드 와실라 시장은 "머코우스키 상원의원과 라디카 폭스 EPA 부행정관이 와실라 시에 발전의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WOTUS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www.epa.gov/wotus를 방문하세요.
초당적 인프라법을 통한 물 인프라 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epa.gov/infrastructure를 참조하십시오.
EPA Assistant Administrator for Water Highlights Common-Ground WOTUS Strategy, Infrastructure Investment for Alaska
On Friday February 25, 2022,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EPA) Assistant Administrator for Water Radhika Fox joined U.S. Senator Lisa Murkowski in Alaska. Engagements in Anchorage and Wasilla helped spotlight features and characteristics that make Alaska unique. The experience also highlighted the essential nature of water and common-ground approaches to steward vital water resources through strategic policy and infrastructure investment.
“I want to thank Senator Murkowski for inviting me to experience what makes Alaska so special and for her leadership that benefits this state and our nation. I will take these stories, lessons, and experiences back with me,” said EPA Assistant Administrator for Water Radhika Fox. “Water is essential to healthy people, thriving communities, agricultural production, recre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Today, we discussed how federal, state, and local partnership can make sustained progress and benefit all people.”
Starting in the morning, Assistant Administrator Fox, Senator Murkowski, Principal 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the Army for Civil Works Jaime Pinkham and others participated in a listening session on “waters of the United States” (WOTUS). This listening session is one mechanism for the agencies to consider the regional variation in implementation of WOTUS, given the diverse water quality and quantity conditions in diverse parts of the United States. EPA and Army are committed to a durable definition of WOTUS that centers implementation to protect public health, the environment, and downstream communities while supporting economic opportunity, agriculture, and other industries that depend on clean water.
“The best way to understand the unique needs of Alaska communities is by coming to our state and speaking directly with Alaskans,” Senator Murkowski said. “I appreciated the opportunity to host Assistant Administrator Fox at a roundtable in Anchorage focused on WOTUS, and to convene a group of Alaskans who spoke to the extreme burden that an expanded rule would impose on our state. As we try to find common ground on a WOTUS definition that works for Alaska, I also welcomed the opportunity to highlight the investments the bipartisan infrastructure bill provides for water and wastewater infrastructure. Administrator Fox will play a key role in ensuring those basic services finally reach communities in need across our state.”
In the afternoon, Assistant Administrator Fox joined Wasilla Mayor Glenda Ledford, Alaska Department of Environmental Conservation (DEC) Commissioner Jason Brune, and staff from Senator Murkowski’s office to EPA, 미국의 물 청취 세션서 알래스카 인프라 투자 강조 tour the Wasilla Wastewater Treatment Plant. This event illustrated the need to invest in our nation’s water systems and the historic investment in water infrastructure through the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 Alaska will receive $65 million in 2022 State Revolving Fund (SRF) supplemental investment. This is the first of five years of funding through the SRFs, which can be used to make needed upgrades to drinking water, wastewater, and stormwater infrastructure. In Alaska, funding through the Bipartisan Infrastructure Law provides a unique opportunity to support communities that lack access to essential water services.
“Alaska’s waters are vast including over 3 million lakes, 900,000 miles of navigable waters, and more wetlands than the lower 48 states combined,” said Alaska DEC Commissioner Jason Brune. “WOTUS has far reaching implications for Alaska and will disproportionately impact our state. We appreciate Assistant Administrator Fox coming here with Senator Murkowski to engage with Alaskans. We also face considerable challenges in providing drinking water and wastewater infrastructure to far reaching cities and villages throughout Alaska and look forward to addressing these issues with the EPA in a collaborative and sustainable manner.”
“I am extremely grateful for the coordination and opportunity the Honorable Senator Murkowski and EPA Assistant Administrator, Radhika Fox, have provided for the City of Wasilla to demonstrate the necessity for advancements as we are continuing to see a high growth trend that is putting increased pressure on our maturing infrastructures throughout our community and state,” said Wasilla Mayor Glenda Ledford.
KR100623482B1 - 세션 이동 방법 - Google 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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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세션 이동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접속 설정 프로토콜(Session Initiation Protocol, SIP)을 이용하여 다양한 세션을 이동시킬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르면 SIP PUBLISH 메시지를 이용하여 다양한 세션을 동시에 이동시킬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세션을 이동시키려는 기기를 알고 있는 경우와 알지 못하는 경우에도 세션을 효과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또한, SIP PUBLISH 메시지를 이용하여 임의의 세션의 이동도 가능하다.
미국 세션의 특징
-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보안 전시회 RSA Conference -
- 온라인 전시회 강점을 강화하고자 RSAC Marketplace 등 새로운 시도 선보여 -
1부에서는 글로벌 정보 보안 최대 전시회 RSAC의 소개와 특징적인 주요 세션들을 전반적으로 소개했다. 2부에서는 온라인 전시장 현장 및 국가관 소개와 함께 RSAC 2021에서 발견한 정보보안 트렌드 소개 그리고 한국관 참가기업들이 참여한 피칭 이벤트에 대한 참관기가 이어진다.
RSAC 2021 사전 웨비나 현장
올해 RSAC는 온라인으로 최초로 진행되는 만큼 주최측에서도 웨비나(Webinar)를 통한 사전 교육을 통해 참가기업들이 온라인 전시장에서 마주할 가상 경험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KNOW BEFORE YOU GO’라는 주제의 웨비나에는 온라인 전시장에 가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사전 준비 작업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의제(Agenda)와 세션(Session)들을 검색하는 방법과 같은 기본적 사항을 포함한 가상 경험에 대한 사전 설명이 있었다.
RSAC 2021 참가기업 및 스폰서 기업 등에게 주최측이 제공한 사전 웨비나의 모습
자료: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촬영
RSAC 2021 온라인 전시장 현장
이러한 사전 준비를 바탕으로 온라인 전시회가 개최되었고 전시회 기간 동안 RSAC에 등록한 참관객들은 RSAC 웹사이트와 온라인 전시장 배너를 통해 그 날의 주요 행사 및 발표 진행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
전시회 기간 동안 RSAC 웹사이트 모습
자료: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촬영
또한, 전시회 시간 동안 매일 전시 등록자 이메일로 그 날 있었던 주요 세션 정리 및 다음날 있을 주요 내용 일정 안내가 있었다. 이러한 안내를 통해 전시회 참관객은 참가하고 싶은 여러 세션을 사전에 등록할 수 있었다. 더불어 RSAC는 참가자별로 온라인 플랫폼 내 자유롭게 대시보드(Dashboard)를 구성할 수 있게 제공하여 한 화면에서 일정 등의 정보를 파악 및 관리할 수 있었다.
온라인 플랫폼 상 구현된 온라인 전시회 참가자의 대시보드 모습
자료: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촬영
메신저 기능을 통해서는 전시회 다른 참관객과 채팅을 통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참관객과 온라인 전시부스 참가기업 사이에 온라인상 의사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참가기업 온라인 부스상 구현된 ‘CONTACT ME’ 버튼을 통해 신청자의 이메일 등의 정보를 참가기업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관객이 기업에게 미팅이나 채팅 요청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온라인 전시장에서의 의사 소통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각 전시회 참가 기업별 온라인 전시장 예시 화면의 모습
자료: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촬영
국가관 소개 – 한국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공동 주관한 올해 RSAC 2021 한국관(Korea Pavilion)에는 컴엑스아이, 이와이엘, 에프원시큐리티, 지니언스, 잉카엔트웍스, 쿼드마이너, 시큐레터, 스파이스웨어, 센스톤, 워터월시스템즈, 윈스를 포함하여 총 11개사가 참가했다. 한국관은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네트워크보안(지니언스, 쿼드마이너, 윈스, 에프원시큐리티), ID와 접근 EPA, 미국의 물 청취 세션서 알래스카 인프라 투자 강조 EPA, 미국의 물 청취 세션서 알래스카 인프라 투자 강조 관리 및 인증(이와이엘, 센스톤), 클라우드보안(스파이스웨어), 모바일앱보안(잉카엔트웍스), 위협 감지(시큐레터), 데이터유출방지(워터월시스템즈), 물리보안(컴엑스아이) 등 다양한 보안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소개가 있었다.
RSAC 2021온라인 전시회 한국관 모습
자료: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촬영
RSAC 2021 한국관 참가기업 리스트
자료: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정리
해외 국가관 참가 현황 소개
전시회에서는 한국관을 포함해 총 5개 국가관이 마련되었다. 독일, 스페인, 일본, 캐나다 등 각 국가별로 10~11개 기업들이 참가했다. 다만 국가관으로 분류하지는 않았지만, 벨기에 지방정부와 관련 있는 플랜더스(Flanders Investment and Trade)의 경우 4개 기업이 참가했다.
RSAC 2021 국가관 참가 현황
자료: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정리
RSAC Marketplace 소개
전시회를 주관한 RSA사는 Vice President인 린다 그레이 마틴(Linda Gray Martin)을 통해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항상 사용 가능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 리소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RSAC Marketplace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RSAC Marketplace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는 단일 리소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개발되었다. 그녀는 성명에서 “현재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RSAC 참석자들의 피드백에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최측에서 밝힌 Marketplace의 장점은 보안 관련 제품, 솔루션 등 정보를 얻기 위해 인터넷을 몇 시간씩 찾을 필요 없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사용하기 쉬운 필터링 도구를 활용해 직접 필요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번 RSAC 2021 전시회 참가기업의 경우 무료로 RSAC Marketplace의 디렉토리(directory) 목록에 정보가 EPA, 미국의 물 청취 세션서 알래스카 인프라 투자 강조 게재된다. 이 디렉토리 목록은 2021년 5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유효하다.
이를 통해 향후 약 1년 동안 온라인 전시장이 유지되는 셈으로, 올해 RSAC 2021에 참여한 기업들을 많은 기업들을 Marketplace에서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다.
RSAC Marketplace의 모습
자료: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촬영
RSAC 2021에서 뽑은 보안 산업 트렌드
RSAC 주최측에서는 이번 RSAC 2021에 발표하고자 접수를 받았던 거의 2천여 개에 달하는 연사 제출 자료를 분석하여 사이버 보안 산업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가장 중요한 최신 동향을 10가지로 좁혔다.
RSAC 2021에서 꼽은 정보보안 분야 10가지 트렌드
자료: RSAC 및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정리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2021 Korea Cybersecurity Virtual Spotlight 개최
지난 RSAC 2021 전시회 기간 동안,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는 RSAC 2021 한국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2021 Korea Cybersecurity Virtual Spotlight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한국관 참가기업들이 온라인 피칭을 통한 비즈니스 계기 마련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 패널로 참석한 보안분야 전문가 J씨는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 어떤 방식을 취할 것인지 즉, 현지 세일즈 파트너를 구할 것인지, 아니면 직접 EPA, 미국의 물 청취 세션서 알래스카 인프라 투자 강조 현지 지사를 설립할 것인지에 대한 진출 방식에 대한 각 기업의 사정에 맞는 선택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지역에 있어서도 예를 들어 미국 서부를 중심을 둘 것인지, 동부에 중심에 둘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미국과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 시장에 대한 진출 역시도 회사 차원의 전략이 요구되는 부분이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이번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지원사업을 통해 피칭 기회를 가진 A기업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실제적인 피칭 대상자 앞에서의 피칭을 통해 해외 비즈니스 경험과 역량이 있는 파트너 소개로 이어질 좋은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만난 잠재 파트너십을 기회 삼아 후속 조치를 이어가 보겠다는 이야기했다.
참가기업과 패널기업과의 온라인 피칭 행사 진행 중인 모습
자료: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촬영
RSAC 2021은 코로나19로 30년 만에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예전과 달리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 대비 온라인 전시회에서 얻을 수 있는 전시 효과가 줄어들 것을 우려한 기업들은 단독 부스로 참여하는 것을 지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RSAC 2021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전시회 강점을 강화시키고자 노력한 점은 돋보였다. 특히 RSAC Marketplace는 향후 대면과 비대면이 결합된 시대로 가더라도 자리잡아갈 가능성이 보였다. 그러면서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위한 최신 트렌드 파악과 현업 기업의 리더가 진행하는 세션에 참여하고 배우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는 가상 공간에도 있었다. 한 참석자는 RSAC 2021이 비록 온라인으로 개최됐지만, 정보 보안 산업의 기술 발전과 다양한 인물들의 발표에서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는 가운데, RSAC 주최측에서는 내년 RSAC 2022는 2.7~10.에 예전처럼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 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것을 예고했다.
정보보안 최대 규모의 행사로 상징성이 큰 RSAC에서 한국 기업들의 정보보안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북미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이자 발판으로 삼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자료: RSAC공식 홈페이지, RSAC 온라인 전시회 플랫폼,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료 종합
KOTRA의 저작물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정보보안 전시회(RSAC 2021) 참관기(2))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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