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 GATE NEWS: ‘보험’으로서 부동산은 마음이 편하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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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으로서 부동산은 마음이 편하다

[칼럼] 박원갑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 WM스타자문단

기사입력시간 19-09-26 13:59
최종업데이트 20-06-22 10:01

[KB Doctor's 자산관리 전문가 칼럼] 부동산, 세무, 투자전략 등 KB금융그룹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WM스타자문단의 연재 칼럼을 통해 지혜로운 자산관리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KB Doctor's 자산관리 전문가 칼럼과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노후를 준비하는 수단으로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부동산도 무리한 투자는 후유증을 낳는다. 건강에 대비해 준비하는 보험처럼 안전망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으로 접근한다면 노후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자템이 될 것이다.

최근 두 달 새 종신보험과 실손보험을 잇달아 가입한 샐러리맨 전상국(가명, 45세) 씨는 마음이 놓인다. 두 개의 보험에 가입해뒀으니 사고가 나거나 아파도 돈 걱정을 덜 수 있어서다. 만약 전 씨에게 아무 일이 없다면 당장 탈 수 있는 보험금이 없어 생활에 이렇다 할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앞날은 알 수 없는 일. 이렇다 할 재산이 없는 그에게 보험은 심리적·재정적인 안정 효과가 크다. 전 씨는 “보험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무슨 일이 생겨도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 안심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상가주택을 경매로 낙찰한 송진국(가명, 65세) 씨. 그는 매달 상가주택에서 월세 210만원을 받는다. 약간의 국민연금에 월세를 보태면 노후 생활비로 충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산다. 그동안 큰 수익을 얻기 위해 주식형 펀드 등 각종 금융 상품에 가입했지만 오히려 손해만 봤다. 직접 주식 투자를 할 때 주가가 떨어지는 날에는 밤잠을 설쳤다. 지금 상가주택은 시세 차익을 크게 기대하기 힘들고 임대수익률도 연 3.9%에 그치지만 마음은 편하다. 그는 “상가주택이 오르는 것보다 월세만 안정적으로 나오면 된다는 생각이다. 확실히 주식보다 신경이 덜 쓰인다”고 말했다.

전 씨의 보험과 송 씨의 상가주택은 불확실한 미래의 삶을 보장하는 완벽한 자산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최상의 포트폴리오 역시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나마 자신이 기댈 수 있는 언덕이라는 점, 벼랑 끝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완충 장치 역할은 해줄 것이라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보험과 부동산은 서로 닮았다.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는 저성장 시대에 부동산은 일종의 보험이라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 대박보다는 쪽박을 피하는 수단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다. 사실 부동산을 기반으로 하는 노후 대책은 바위처럼 굳건한 게 아니라 흔들리는 사적 안전망이다. 부동산에 대한 맹목적 사랑은 위험하다. 부동산은 당신을 영원히 지켜주지 않는다.

과열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과도한 대출을 안고 투자했다가는 언제든지 당신을 배반할 수 있는 자산이 부동산이다. 부동산이든 다른 자산 투자든 무리한 투자는 후유증을 낳는다는 것은 공통의 진리다. 부동산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론이나 예찬론은 금물이다. 이제는 부동산의 상대적 가치를 따지는 게중요하다. 부동산이 위험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주식 같은 변동성 자산보다는 덜 위험하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주식보다는 심하게 요동치지 않아 멀미 날 일이 없다. 사기를 당하지 않는 한 투자금을 다 날릴 가능성도 낮다. 실물자산은 휴지가 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나이 들어 부동산이 자산 구성에서 여전히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노후 설계에서 부동산의 가치를 좀 더 논의해보자.

때로는 차선이 현명하다

‘복팔분(腹八分)’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복팔분은 위를 80% 정도만 채워 다소 덜 먹는 식습관이다. 일본 속담에 복팔분의 습관을 지키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했다. 당장은 위를 꽉 채우는 것이 만족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약간 부족한 듯 먹는 게 오히려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복팔분의 지혜는 나이 들어 자산 재설계를 할 때도 그대로 통용된다. 즉, 당장의 최선보다 차선
의 선택이 나을 수 있다는 슬기다.

어르신들로부터 ‘조금 부족하더라도 마음 편한 게 낫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최고의 수익률은 누구나 추구하고 싶은 목표다. 하지만 이런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반드시 수반되는 게 있다. 바로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는 성격이라면 최고보다는 한 단계 아래를 선택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혹시 요즘 돈 문제로 머리가 아프다면 자산의 가짓수가 너무 많지 않은지, 너무 고수익 구조로 설계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라.

부동산 자산은 금융 자산보다 비효율적이고 때로는 비합리적인 자산이다. 합리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측면에서 보면 나이 들어 부동산을 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내 마음이 편안하다면, 부동산은 무조건 배척의 대상은 아니다. 즉 부동산은 자산 설계에서 플랜 A(최선)가 아니라 플랜 B(차선)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사람에 따라 플랜 B가 플랜 A보다 나은 경우도 있다. 요컨대 나이 들어 부동산은 효율적인 자산관리는 아니어도 현명한 자산관리에는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얘기다.

재산 불리기보다 망하지 않는 법을 배워라

“그냥 공을 넘기기만 하면 이긴다.” 일반인이 모여 하는 동네 아마추어 족구를 가만히 지켜보라. 응원석에서 앉아 있으면 안전 위주의 경기를 주문하는 함성을 자주 듣게 될 것이다. 동네 아마추어 족구에서는 무리한 공격은 오히려 화를 부른다. 침착하게 네트 너머로 공을 잘 넘기기만 하면 승자가 될 수 있다. 말하자면 실수하지 않는 게 동네 아마추어 족구의 승리법이다.

일반인은 부동산이나 금융 재테크를 전업으로 할 수 없다. 바쁜 생업 탓에 아마추어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일반인에게 필요한 것은 동네 아마추어 족구처럼 실수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재테크를 ‘재산 불리는 기술’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이 들어선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법, 망하지 않는 법, 거덜 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재테크를 잘못했다면 모를까, 재테크를 하지 않아 노후에 파산했다는 소식은 들은 적이 없다.

무리한 투자는 반드시 후유증을 동반하고, MEDI: GATE NEWS: ‘보험’으로서 부동산은 마음이 편하다 MEDI: GATE NEWS: ‘보험’으로서 부동산은 마음이 편하다 그나마 있는 재산을 다 날릴 수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큰돈을 벌고 싶은가. 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닮고 싶은 부자는 시장을 통해 부를 늘리지 않고 유지할 뿐이다. 즉 갖고 있는 돈을 시장에서 탈탈 털리지 않고 지키는 능력이 부자의 마인드이고, 노후에 가장 새겨들어야 할 금언이다.

통섭의 관점으로 자산을 관리하라

노후 자산 재설계에서 잊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키포인트는 부동산과 금융 자산이라는 이분법적 분류법에 함몰되지 않는 것이다. 부동산은 실물이 존재하고 금융 자산은 실물이 없으므로 쉽게 분류할 수 있어 유용하다. 다만 노후 자산 재설계에서 물리적인 분류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산의 위험도에 따라 나누는 것이다. 이른바 안전 자산과 위험 자산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

나이 들어서는 위험 자산은 줄이고 안전 자산을 늘리는 게 좋다. 나이 들어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부동산을 줄이라는 주문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입지와 상품에 따라 부동산이 위험 자산이 될 수도, 비교적 안전한 자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부동산이 위험 자산이라고 판단된다면 당연히 줄이는 게 현명할 것이다.

반대로 안전 자산 성격이 강하다면 오히려 늘리는 게 맞을 것이다. 물론 부동산이든 금융 자산이든 100% 안전 자산, 즉 절대적 안전 자산은 없다. 특정 자산에 대한 무조건적 예찬이나 폄하는 금물이다. 무엇보다 부동산이나 금융 자산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 즉 굳이 칸막이로 나누기보다 통섭(융합 또는 통합)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다.

이제는 부동산을 볼 때 안전 자산과 위험 자산을 걸러낼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분할까.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마음이 편안하면 늘리고 신경이 많이 쓰이거나 불안하면 줄여라.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자. 산업 단지나 기업이 들어서 인구가 늘어나는 지역의 부동산, 골목길보다는 대로변 부동산, 가격이 급등락하지 않은 부동산, 불황에 강한 초역세권 부동산은 상대적 안전 자산이므로 늘려도 좋다. 하지만 비안전 자산에 속하는 부동산은 시기를 따지지 말고 줄여라. 개인적으로 가장 큰 위험 자산은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에 요란하게 광고하는 부동산인 것 같다. 거칠게 말해 길거리의 현란한 플래카드 광고를 보고 부동산을 사지만 않아도 노후 삶이 덜 고달파진다.

부러워하면 진다

‘임연선어(臨淵羨魚)’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못에서 고기를 부러워한다’는 뜻이다. 이 말은 중국 전한 시대의 책 에 ‘못에서 물고기를 보고 부러워하느니 돌아가서 그물을 짜는 게 낫다(臨淵羨魚不如退而結網)’는 말을 줄인 것이다. 헛되이 행복을 바라기보다는 물러서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남의 떡이 커 보이고, 나 자신은 왠지 초라해 보인다. 하지만 ‘부러워하면 진다’는 요즘 유행어는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행복의 첫 출발’이라고 한 소설 속 주인공의 말은 노후 재설계에도 적용된다. 만점짜리 답안을나에게 기계적으로 접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것은 남의 답안이지 내 것은 아니다. 부동산 재설계는 1, 2, 3안을 설정한 뒤 자신의 형편에 맞는 최적의 안을 고르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충남 공주에 사는 박송진(가명, 57세) 씨는 여유자금 10억원으로 다가구주택을 사서 월세를 받고 싶다. 오로지 향후 재산적 가치를 고려한다면 서울을 영순위로 꼽을 수 있겠지만 거리가 너무 멀고 관리하기 어렵다는 게 부담이었다.

그다음 평택시를 2순위, 천안시를 3순위로 생각하고 저울질했다. 열흘을 고민하고 현장을 방문한 끝에 박 씨는 3순위인 천안시를 최종 선택했다. 승용차로 30분 거리라서 관리가 가능한 데다 대학가가 많아 주택 임대사업을 하기 좋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평택도 나름 장기적 비전은 높았지만 노모 봉양 문제로 가급적 근거리에 투자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박 씨는 “돈 많은 사람을 무조건 따라 하기보다 자신의 자금력이나 지역 등을 요모조모 따져 답을 찾는 게 슬기로운 부동산 재설계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30% : 30% 룰’ 지켜라

“대출을 얼마 받는 게 적정한가요?” 부동산을 사려는 사람에게 의외로 자주 듣는 질문이다. 보험으로서 부동산을 바라본다면 대출금은 집값의 30% 이내에서 빌리는 게 좋을 것 같다. 또 매달 갚는 대출 원리금이 월급의 30% 이내가 바람직하다. 집값이 크게 오른다면 지렛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최대의 대출로 최대의 수익을 거두는 효율적인 자산관리 전략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은 고령화와 저출산의 영향으로 이미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었다.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무리한 레버리지는 언덕이 아니라 무거운 짐이 될 뿐이다. 레버지리는 결과를 확대할 뿐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다. ‘연을 날릴 때는 연줄을 모두 풀지 않는다’는 증시 격언은 교훈적이다. 그런 측면에서 ‘30%:30% 룰’은 무리하지 않는 보수적 투자자가 갖춰야 할 대출의 한도다. 집을 산다는 것은 생애 최대 쇼핑이라고 할 정도로 목돈이 들어가는 만큼 대
출은 필수적이다.

효과적인 내 집 마련의 방법은 없을까. 필자가 추천하는 내 집마련 방법은 점프 전략보다는 사다리 전략이다. 점프 전략은 대출이라는 지렛대 효과를 통해 단박에 목표를 이루려는 전략이지만, 사다리는 두세 번에 걸쳐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올라가는 전략이다. 처음부터 너무 비싼 집을 택하기보다 애초 생각보다 한 단계 낮은 아파트를 사서 거주하다가 돈을 모아 좋은 곳으로 옮기는 단계별 방안이다. 수익형 부동산을 사더라도 장기적으로 부동산 가격의 30% 이내가 좋을 것이다.

만약 대출 이자를 비용 처리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그 이상의 대출을 낸다고 하더라도 50%를 넘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3개월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나 여유 자금을 항상 마련해둬야 한다. 갑자기 세입자가 나가면서 보증금 반환과 공실에 따른 비용 등을 염두에 둬야 하기 때문이다. 집을 사든 건물을 사든 보수적인 스타일이 아무래도 마음이 편하다.

예스24 블로그


「젊은 부자의 법칙」 의 저자인 바이런베이 님은 이 책보다 블로그를 통해 먼저 알게 되었다. 우연히 다른 블로그에 소개된 바이런베이 님의 글을 접하고 사전 지식없이 바이런베이 님의 블로그에 들어가 그 동안 올린 글들을 읽게 됐는데 처음에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알 수가 없었다.

부동산 투자자인가 싶기도 하고, 영어 선생님인가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사업을 하는 사업가인가 싶기도 하고,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룬 파이어족인가 싶기도 하고 정체를 종잡을수 없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모든 게 지금 저자가 하고 있는 일이었다.

한 가지를 제대로 하기도 바쁜데 도대체 이 많은 일들을 어떻게 다 이룰 수 있는 건지 궁금했는데 그 비밀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는 현재 마흔 중반의 나이로, 이미 마흔에 경제적 자유를 얻어 은퇴했지만 은퇴 후에도 너무나 건강한 나머지(?) 장수를 누릴 자신이 걱정되어 영어학원에서 하루에 2시간만 강의를 하는 반퇴 생활을 즐기고 있다. 물론 그 외의 시간에는 반자동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스터디카페나 펜션들을 관리하는데 시간을 쓰긴 하지만 그마저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사업은 아니다. 여기까지만 얘기를 들어보면 혹시 금수저로 태어나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사람이 아닐까 싶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흙수저에 더 가까운 사람이었다.

스물 넷의 나이에 막노동으로 번 2백만원과 친척들과 은행의 빚을 얻어 겨우 마련한 대학 입학금만 가지고 혈혈단신 호주로 유학을 떠나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물론 그 곳에서도 온갖 알바와 막노동으로 번 돈으로 생활비나 학비를 마련해야 했으니 결코 쉬운 유학 생활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모은 돈으로 빌라를 임대해 다른 학생들에게 세를 받아 추가로 소득을 올린 것을 보면 그 때부터 사업적인 수완이 남다르지 않았나 싶다. 이후 한국에 귀국해 어렵사리 취직한 대기업에서 뛰쳐나와 영어학원 강사로 활동하며 해당 지역의 일타 강사가 되어 억대 연봉을 받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식당이나 스터디카페 등 사업을 확장하면서 동시에 부동산 투자와 주식/펀드 투자를 통해 부를 일군 것에 대한 히스토리가 기록되어 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 가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 장에서는 특히 자신의 재산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흥청망청 써버리다 망한 저자의 지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흥미로웠다. 그 중에는 저자에게 돈을 빌려가고선 떼먹은 사람의 사연도 있었고, 다른 여러가지 사례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저자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담을 위주로 풀어가기 때문에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2장에서는 직장 생활과 사업의 장,단점, 그리고 창업시 준비해야될 사항들이나 저자가 사업을 하면서 배운 일들을 위주로 설명하는데, 2장에서는 직장생활이나 사업이나 뭐든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 사람이 상사건 직장동료건 알바생이건 관계없이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다른 어떤 스트레스보다 심각하다. 그래서 결국 저자가 무인 창업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3장에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종잣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다른 장들도 마찬가지지만 이번 장은 특히 더 사회 초년생이나 아직 제대로 투자를 해 본 적인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다.

4장에서는 주식 투자, 5장에서는 부동산 투자에 관해 다루고 있는데 일단 자산을 불리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2가지 중에 한 가지는 반드시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돈을 버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사업을 하는 것이지만 그게 쉬운 일도 아니고, 잘못하면 정말 인생 전체가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은 종잣돈으로 주식에 투자하거나 부동산에 투자할 것이다.

문제는 주식은 2020년을 제외하고는 개미들 대부분이 잃는 시장이라는 것이고, 부동산은 제법 큰 종잣돈이 필요하고 그마저도 정부의 규제로 투자가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하고 저자도 수익을 낸 사람들 중 하나이다.

저자는 주식으로도 수익을 내고, 부동산으로도 수익을 냈지만 만약 두 가지 중에 한 가지 투자만 해야한다고 한다면 주식보다는 부동산을 추천한다.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단타보다는 장기투자를 해야한다는 생각인데 그런 면에서 주식보다는 부동산이 장기투자 하기가 더 쉽다. 그리고 주식은 당장에 쓸 데가 없지만 최소한 실거주 부동산 1채라면 가격이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사용 가치가 있다. 자산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거주 공간으로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하방이 튼튼한 자산이다. 물론 무리한 갭투자나 상가 매입 후 장기간 공실이 발생하는 경우들도 있지만 이런 극단적인 케이스가 아니라면 부동산으로 파산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실거주 1채 이후의 투자는 반드시 충분한 공부와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동산이면, 특히 아파트면 뭐든지 사기만 하면 오를꺼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마지막 6장에서는 돈 이외에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다. 투자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독서의 중요성이나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말이나 행동들에 관한 것이다.

「젊은 부자의 법칙」 은 주식은 미국 반, 한국 반, 그리고 연금저축에 배당주를 투자하세요~ , 부동산은 강남 어디어디 지역에 투자하세요~ 와 같이 구체적인 투자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물론 저자가 현재의 부를 어떻게 이뤘는지 그 방법과 과정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내기는 하지만 그것이 부를 이루기 위한 절대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어떤 마인드로 어떻게 투자를 했는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때문에 공부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가볍게 읽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대적인 법칙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동기부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보는 이미 차고 넘치는데 그걸 해야지라며 생각만 하는 사람과 사소한 한 가지라도 실천하는 사람은 훗날 다른 결과를 맞게 될 것이다. 실천하느냐 마느냐, 그리고 의지를 계속해서 유지 해가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것이 동기부여인데 저자는 이 책이 동기부여와 실천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자신의 의지가 약해지거나 목표를 향한 마음이 느슨해질 때마다 꺼내보면서 다시금 마음의 불을 지피는데 좋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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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성인에서 만성적으로 치주염이 존재한다. 성인에서는 치아 우식증에 대해서 보다는 치주염에 대한 유병율이 높아지므로 35세 이상이 되면 정기적인 성인병 검진과 같이 치과 검진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다.
치주염은 주로 구강내 세균 즉 치태에 의해서 발생하며 칫솔질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거나 부적절한 보철물, 치아의 위치이상 등 치태의 저류로 인해 치태 내 세균의 작용으로 잇몸의 염증을 동반하면서 치아주위조직이 상실된다.
치주염의 초기증상을 보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치아와 잇몸 사이가 벌어지거나 치아 뿌리(치근) 부분이 노출되고 마모되어 찬물이나 과일을 먹을 때 시린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더 진행되어 위의 증상들이 심해져 치아 주위에 통증 또는 불편감을 느끼게 되고 이가 흔들리면서 치아 사이가 점차 벌어지고 치아위치의 변화가 있게 되면, 이는 치주 질환이 상당히 진행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경우에 환자들이 치과에 내원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 후 내원한 환자는, 치주치료가 쉽지않아 발치하는 경우가 많다.
치주질환이 진행되어 치조골이 상실되고 나면, 다시 소실된 조직을 회복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치아 주위의 치조골이 파괴되기 전에 미리 예방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바른 칫솔질과 정기검진을 통하여 구강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로, 칫솔질을 통해 입안에 매일 형성되는 치태 및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야 한다. 치태란 치아 표면에 쌓이는 세균 덩어리를 말하며 초기에는 칫솔질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굳어져 치석으로 변하면 칫솔질만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하며 이때에는 치과에 내원하여 치석을 제거해야만 한다.
칫솔질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구강내 특별한 질환이 없는 대부분의 성인에게는 일반적으로 회전식 칫솔질이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회전식 칫솔질은 먼저 잇몸과 치아 사이에 45도 각도로 칫솔을 위치시킨 후 전후방으로 약간의 진동을 주어 치태가 떨어지게 하면서 치아가 맹출한 방향(상악은 아래로, 하악은 위로)을 향해 돌리면서 닦아주는 방법이다. 치아의 안쪽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닦아주며 음식을 씹는 면(교합면)은 치솔을 수직으로 위치시켜 앞뒤로 왕복하면서 닦아주면 된다.
이밖에도 심한 잇몸 질환 환자, 구강내 보철수복물이나 의치를 장착한 환자, 교정 치료중인 환자 등의 특정한 구강상태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그에 적합한 칫솔질 방법이나 보조적 기구의 사용이 필요하으므로 치과 의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치근이 노출되어 치질이 잘 마모되는 경우에는 마모제가 적게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고 전후방 진동없이 교합면을 향하여 닦아주는 방법이 좋으며 과거 치주질환 처치후 치근노출과 함께 치근의 충치(치근면우식증)가 용이한 경우에는 불소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둘째로 정기적인 치과검진 또한 칫솔질 못지 않게 중요하다. 매년 1회정도 정기검진을 받으면 치아문제나 잇몸 질환이 발생하기 전 예방적 차원의 치료를 할 수 있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간단한 처치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해 질환이 진행되어 나타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또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치과 방문 횟수가 줄어 전체적인 내원횟수 뿐 아니라 치료비용도 감소시킬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여름휴가를 맞아 여행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성수기인 7~8월은 물론 이른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9월 이후까지 휴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모두투어와 캐치패션이 진행한 ‘여름휴가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7월과 8월에 휴가를 간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19.7%, 41.5%였으며, 9월 이후로 계획한 이들도 35%에 달했다.


그동안 참아왔던 여행에 대한 설렘이 가득한 반면 극심한 물가 상승에 성수기 시즌까지 더해지면서 휴가를 아예 미루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국내 인기 여행지인 제주도만 해도 성수기 렌터카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부르는 게 값일 정도다. 조금 더 알뜰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면 여행 관련 서비스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숙소, 모빌리티 등의 이용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과 호텔 원스톱 예약 서비스 및 여행 예산 관리 플랫폼 등이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어 주목된다.


모빌리티, 여행 카테고리 신설한 ‘니콘내콘’,

숙박 상품 기프티콘으로 여름 성수기 여행 수요 잡아

스타트업 더블엔씨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기프티콘 전문 거래 플랫폼 ‘니콘내콘’은 여행 관광 산업의 수요 증가와 성수기 여행객들의 니즈에 따라 여행 카테고리를 MEDI: GATE NEWS: ‘보험’으로서 부동산은 마음이 편하다 신설하고,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공식 입점을 완료했다.


니콘내콘에서는 야놀자 플랫폼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3만원권, 5만원권 총 2종의 상품권을 선보이고 있으며 상품권 구매 시 구매 금액의 2.5%를 니콘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금으로는 니콘내콘에서 커피, 아이스크림, 영화, 모빌리티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차곡차곡 쌓이는 적립금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여행 카테고리가 신설되면서 앞으로 여행 분야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카테고리와의 콜라보레이션도 기획중이다. 지난달 모빌리티 카테고리 신설 및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차량호출 플랫폼 파파가 입점된 만큼 여행 상품에 모빌리티, 외식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니콘내콘은 안 쓰는 기프티콘을 거래하고 다양한 상품을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카페, 베이커리, 외식, 영화 등 328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1만여 종이 넘는 기프티콘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물가 상승 기조가 이어지면서 매월 이용객이 크게 늘어 니콘내콘 7월 월간 이용자수(MAU)는 19만 명을 기록했다.


니콘내콘 영업팀 이관영 팀장은 “고물가 속 여름 성수기 물가까지 더해지면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여행 카테고리를 개설했다”며 “앞으로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니콘내콘을 통해 여행,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숙박부터 항공, 패키지 상품 등

예약, 할인 정보 ‘마이리얼트립’에 다 있다!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주목된다. 국내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은 숙박부터 항공, 액티비티, 패키지 상품까지 여행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슈퍼앱으로, 호텔 및 항공권, 여행지 투어 상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작년 하반기 호텔 및 패키지 상품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호텔 예약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 호텔 검색 서비스 결제 시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로 연결되는 불편함을 없애고 2500여 개에 이르는 국내 호텔 및 숙박 상품 검색은 물론 예약과 결제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호텔 예약 외에도 가이드 투어, 티켓, 액티비티, 렌터카, 레스토랑 예약 등 여행 관련 약 3만여 개 상품을 선보이며 여행에 꼭 필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한진관광과 업무 제휴를 맺고 ‘마이리얼패키지’를 통해 하와이, 괌, 달랏 지역의 에어텔,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진관광편의 모든 상품은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여행상품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행 경비 관리 플랫폼 ‘트라비포켓’,

똑똑한 여행 도와줄 스마트 여행 앱으로 우뚝

알뜰한 여행의 첫 걸음은 경비를 잘 관리하는 것이다. 여행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트라비포켓을 이용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트라비포켓은 여행 경비 지출 내역을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각 나라 화폐별로 예산을 설정할 수 있어 여행에서 쓰려는 총 경비를 입력해두면 쓴 돈과 남은 돈을 각각 보여줘 계획적인 지출 관리를 도와준다.


여행에서 쓰는 경비는 ‘식비’ ‘쇼핑’ ‘관광’ ‘교통’ ‘숙박’ 등으로 구분해 기록할 수 있어 여행 후 어느 항목에서 지출이 많았는지도 점검할 수 있다. 영수증 사진을 찍으면 간단한 메모와 함께 자동으로 저장되는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환율도 자동 환산되어 현지 통화는 물론 원화로 얼마나 소비했는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별도 데이터가 없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데이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해외여행 시 필수 앱 ‘스카이스캐너’,

전 세계 항공권 비교 분석해 최저가 티켓 제공

국내에서 벗어나 동남아, 미국, 유럽 등 해외여행객이 많아지면서 하늘길도 조금씩 열리고 있다. 여행경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권은 같은 노선이라도 항공사와 여행사, 프로모션 유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항공권 예약 플랫폼 스카이스캐너는 전 세계 수백만 건의 항공권을 비교해 가장 저렴한 가격의 티켓을 보여준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항공사와 여행사에 나와 있는 항공권 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함은 물론 항공사 및 여행사별 프로모션 가격도 검색 결과에 노출돼 같은 항공권이라도 더 저렴한 티켓을 찾을 수 있다.


선택한 여행지의 가장 저렴한 여행 날짜 및 도착지를 ‘모든 도시(Everywhere)’로 설정하면 날짜에 따라 구매 가능한 항공권을 가장 저렴한 순으로 보여줘 여행 목적별로 다르게 검색할 수 있다. 항공권은 가격 변동이 있을 때마다 이메일 혹은 메시지를 통해 알려줘 현명한 항공권 구매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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