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D를 활용한 매매 (ft. 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 - 박문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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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기술적 분석] 028. 기술적 지표 – 이동평균(Moving Average)

이동평균(Moving Average)은 모든 기술적 지표 가운데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 중에 하나이다. 근본적으로 추세추적장치이다.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었거나 기존추세가 끝났거나 반전되었다는 신호를 확인하고 추세의 진행과정을 추적하는데 사용된다. 대부분 이동평균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종가를 사용한다. 하지만 몇몇은 종가를 사용하지 않고 고가와 저가의 평균, 그리고 고가, 저가, 종가의 평균을 사용하기도 한다.

1) 단순이동평균(Simple Moving Average)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이동평균 형태이다.

n일 이동평균 = n일간의 주가의 합 / n

2) 선형 가중이동평균(Linearly Weighted Moving Average)

단순이동평균이 동일한 가중치를 사용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이동평균이다.

n일 이동평균 = (1일 주가 × 1 + ⋯ n일 주가 × n) / (1 + ⋯ + n)

3) 지수완만형 이동평균(Exponentially Smoothed Moving Average)

모든 기간의 가격을 이용한다. 가중치 w는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n일 지수이동평균 = (1 - w) * n-1일 지수이동평균 + w * n일 주가

1개의 이동평균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종가가 이동평균 위로 상승할 때 매수신호가 발생한다. 매도신호는 그 반대일 때 발생한다. 단기평균을 사용하면 추세를 빠르게 따라가지만 주가와 이동평균이 여러 번 교차가 일어나서 많은 거래를 수반하게 된다. 장기평균을 사용하면 가격 변화에 둔감하기 때문에 추세가 반전할 때를 늦게 포착하게 된다. 따라서, 장기평균은 추세가 활발할 때 잘 맞고, 단기평균은 추세가 반전할 때 잘 맞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2개의 이동평균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조금더 안정적이게 된다. 5일 평균과 20일 평균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5일 평균이 20일 평균을 상향돌파할 때 매수신호가 발생하고 매도신호는 그 반대일 경우에 발생한다. 하나의 이동평균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좀더 시세반영이 느리지만 손해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개의 이동평균을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 개념은 1972년 알렌(Allen)의 “상품선물에서 돈을 버는 법(How to Build a Fortune in Commodities)”과 1974년에 발표한 “상품선물에서 보다 큰 수익을 내기 위한 4일, 9일 그리고 18일 이동평균의 사용법(How to Use the 4-Day, 9-Day and 18-Day Moving Averages to Earn Larger Profits from Commodities)”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하락추세에서 4일이 9일과 18일선을 상향돌파할 때 매수예고가 발생한다. 그 다음 9일선이 18일선을 상승돌파할 때 확실한 매수신호가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4일선 > 9일선 > 18일선의 정배열 모양을 가지게 된다. 매도신호는 그 반대이다.

주식공부 - 기술적 분석: MACD를 활용한 매매 (ft. 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 - 박문환)

주식 투자 시에 기술적 분석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MACD를 활용한 매매를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박문환님이 쓰신 "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라는 책을 참고했습니다.)

도서 전체의 요약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MACD는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헤어지면서(확산) 다시 만나는(수렴) 현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보조지표입니다.


2-1) MACD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곳은 '0'입니다.

즉, 위에서 "MACD = 단기 이동 평균 - 장기 이동 평균"이라고 했으니, MACD가 "0"이라는 것은 장기 이동 평균과 단기 이동 평균이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장기 이동 평균과 단기 이동 평균이 같다는 것은 장기간에 걸쳐 매매가 이루어진 영역과 단기간에 이루어진 매매가 몰려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상당한 에너지가 응집된 구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이렇게 매매가 응집된 구간은 주가의 변화가 크게 일어날 가능성이 큰 지점이고, 큰 변화가 일어난다면, 이 지점이 추후에 매매의 기준으로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예시) IBM 주봉 그래프입니다.

화살표로 표시된 2군데를 보시면 MACD가 0이 되고 전환될 때 주가 방향이 크게 바뀐 걸 볼 수 있습니다. (MACD 막대 그래프와 주가 방향 참고하시고, 미국 주가 차트여서 초록색이 상승이고 붉은색이 하락이니 헷갈리지 마시길. )

유의할 점은 애매할 경우도 많이 있다는 것도 확인하시면, 절대적인 믿음보다는 "그런 관점"으로 보시는게 적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의 맹신은 금물입니다. 통계일 뿐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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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MACD는 주가가 움직이는 쪽으로 좀 더 정확한 신호를 보여준다.

MACD는 0보다 위에는 상승 추세에 보다 정확하며 0의 아래에서는 하락 추세에 조금 더 정확한 편입니다. 상승 추세에서는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강해서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수 신호가 매도 신호에 비해 훨씬 더 정확하며, 하락 추세에서는 반대로 매도세가 매수세를 압도하여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수 신호보다는 매도 신호를 훨씬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외우려고 하지마시고, 매도세와 매수세의 관계에 따라 가격의 방향을 이해하기 바랍니다. 100% 맞다고 보기 보다는 이런 감을 가지고 차트를 대하는 것이 맞는 관점으로 보입니다.

* 위 IBM 그래프에서 한번 해당하는 구간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2-3) MACD는 한계가 없는 지표입니다.

MACD를 활용해서 매매할 때는 단지 막대그래프의 크기로 과열과 침체를 판단하지 말고, MACD 오실레이터의 길이가 짧아질 때를 포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막대 그래프의 길이 변화가 생기는 것을 파악하라는 뜻입니다.


주가의 탄력이 강할 때는 신호선이 MACD보다 빠르게 상승하므로 오실레이터의 길이는 길어집니다. 반대로 탄력이 작아지는 순간이 오면 오실레이터의 길이는 짧아지게 될 것입니다. (참고: MACD 오실레이터 = MACD - 신호선)

따라서 오실레이터는 길이가 길어졌다가 짧아지는 순간을 매매의 타임으로 잡습니다. 즉, 주가의 상승탄력성이 낮아지는 것을 포착해 매도하고 주가의 하락탄력성이 낮아지는 것을 포착해 매수를 합니다. 이는, 막대그래프가 0 위에서 형성되고 있을때와 아래에서 형성되고 있을때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MACD 오실레이터는 단독적인 매매 신호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보조지표들과 같이 MACD를 활용한 매매 (ft. 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 - 박문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MACD 오실레이터는 매수, 매도의 최종 결정에 참고하는 식입니다.

MACD도 고승덕 변호사의 파동 이론을 이용해서, 기간이 서로 다른 것을 같이 써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일봉 그래프에 있는 MACD에서 매수 신호가 떨어졌다면 최종적인 신호는 주봉 그래프의 MACD로 확인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 경험상으로 보면, 종목에 따라 잘 맞는 보조 지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평선의 구간도 종목에 따라 지지선 역할을 해주는 기간이 다른 경우도 있구요. 따라서 종목 분석에 기술적 분석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기본적인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활용하되, 필요하다면 다양한 보조지표와 기간을 적용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비트코인 보조지표 MACD 보는 방법 : 오실레이터(Oscillator)

기본적으로 MACD 보조지표의 기준이 되는 것은 이동평균선이다. 그렇다. 이동평균선은 특정 기간 동안의 주가의 움직임을 나타내며, 이는 곧 추세의 진행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동평균선은 MA라고 한다. Moving Average라는 말로, 이를 해석하면 이동 평균이 된다. 이러한 값을 선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이동평균선이다.

비트코인 보조지표 : 머니 플로우 인덱스(MFI)

머니 플로우 인덱스(MFI) 머니 플로우 인덱스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바이낸스 기준으로 보조지표에서 MFI로 검색을 하면 머니 플로우(Money Flow)를 활용할 수 있다. 머니 플

눈치가 빠르다면 MACD에서 MA가 이동평균선을 의미한다는 것을 바로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CD는 무엇일까? 수렴이라는 의미를 가진 Covergence와 발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Divergence의 줄임말을 합친 것이다. 즉, 수렴과 발산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보조지표 MACD 보는 방법과 오실레이터(Oscillator) 2

MACD는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발산을 나타낸 보조지표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MACD에서 기본적으로 숏과 롱을 알아야 하는데, 숏은 일반적으로 12, 롱은 일반적으로 26의 이동평균선으로 기본값을 설정한다.

MACD에 의한 수식 방식은 이와 같이 MACD = SHORT - LONG = 이동평균선으로 MACD를 활용한 매매 (ft. 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 - 박문환)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MACD를 통해서 오실레이터의 이동평균선으로 구성할 수 있다.

비트코인 보조지표 MACD 보는 방법과 오실레이터(Oscillator) 3

보조지표가 항상 완벽한 결과를 만들어주진 않는다.

오실레이터(Oscillator)

지표 분석 방법 중 하나로 횡보장세에서의 전환점(turning point)을 포착하는 데는 적합하지만 추세가 시작된 이후에는 너무 빨리 나타나 매매에 위험한 신호를 제공한다.

오실레이터(oscillator)란 넓은 의미로는 가격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모든 지수를 일컫는 말이고 좁은 의미로는 최근의 가격에서 과거 일정 시점의 가격을 빼서 산출된 결과로 나타난 플러스(+), 마이너스(-) 값을 현재 시점에서 그래프로 나타내어 분석하는 방법이다.

MACD 보조지표 설정 세팅방법

: MACD 보조지표 설정 세팅방법 이동평균 수렴 확산지수(MACD) 보조지표는 트레이딩을 할 때 롱 또는 숏 포지션 전환점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죠. 시장이 완전히 하

오실레이터를 이용한 분석은 추세분석이나 패턴 분석이 보합 국면, 즉 가격의 변동 폭이 미미할 때 분석하기 어려운 점을 보완해 주며 추세가 뚜렷하지 않을 때 유용하게 이용된다.

MACD가 시그널선을 뚫고 내려가면 매수 구간이고, 반대로 뚫고 올라가면 매도 구간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MACD 보조지표를 보면 이와 같은 값 외에도 히스토그램으로 구현된 값이 있습니다. 이를 오실레이터 지표라고 합니다.

오실레이터 지표

이렇게 오실레이터 지표가 있는 이유는 MACD와 시그널 선이 후행성 지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수와 매도 구간의 반응을 늦게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즉, 후행 지표는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서 그에 대한 값을 나타내는 것이다. 당연히 느릴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오실레이터를 같이 보며 보조지표를 해석한다.

비트코인 보조지표 MACD 보는 방법과 오실레이터(Oscillator)

MACD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MACD 보조지표의 기준이 되는 것은 이동평균선이다. 그렇다. 이동평균선은 특정 기간 동안의 주가의 움직임을 나타내며, 이는 곧 추세의 진행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MACD 오실레이터MACD시그널의 이격차를 막대그래프로 나타낸 지표다.

즉, 오실레이터MACD 보조지표에 부합되는 위치에서 매수, 매도 구간을 잡게 되면 꽤 좋은 위치에서 진입과 이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보조지표가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시장에는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MACD 지표 활용법

주식을 매매할 때 볼 수 있는 보조지표 가운데 MACD 라는 것이 있다 . MACD 는 우리말로 ' 이동평균 수렴 · 확산지수'라고 하는데, 주가의 추세와 움직임을 분석하는데 유용하다 . OVB, RSI 와 더불어 주식투자에서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이기도 하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MACD 의미, MACD 매매법, MACD와 Signal 의 관계 등을 정리해본다 .

MACD 지표 의미

MACD(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 는 영어로 Moving Average Convergence and Divergence 의 약자다 .

1979년 Gerald Appel이라는 사람이 개발한 것에서 MACD는 시작됐는데, 그는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지는 흐름에 착안해 최적의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Moving Average = 이동평균선, 이평선

Convergence = 수렴 (한곳으로 집중한다는)

Divergence = 확산, 발산(멀리 퍼진다는 의미)

MACD 지표 보는법

MACD는 보통 일반 차트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다. 별도의 설정을 통해서 볼 수 있다. 각자 사용하는 MTS, HTS마다 다른데,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NH투자증권 MTS기준으로는 다음과 같다.

차트 화면에서 '설정' 아이콘 클릭

'차트 설정' 화면에서 '지표' 클릭

차트유형, 오버레이, 보조지표 중 '보조지표' 클릭

이 보조지표들 가운데서 MACD를 선택하면 된다. 보조지표를 맹신하지는 않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차트 화면에서 MACD외에도 'OBV'와 '공매도 수량' 정도는 확인한다.

네이버 주식 페이지에서 MACD 보는법, 왼쪽 그림 원안의 탭을 클릭하면 추가할 수 있는 보조지표들이 나온다.

MACD 지표를 보는 이유

보조지표 MACD를 보는 이유는 이평선을 보는 이유와 같다 . 주가는 일정한 방향으로 가는 과정에서 오르거나 MACD를 활용한 매매 (ft. 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 - 박문환) 내리는 상황을 반복하는데, 이러한 불규칙적인 단기 변동에서는 주가만으로 이 주식이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단번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그런데 MACD 를 보면 서로 기간이 다른 이동평균선(단기-장기) 사이에서 수렴(convergence)과 발산(divergence)이라는 것을 체크하면서 주가의 추세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추세변화라고 함은 주가의 방향성 , 힘 , 시간 등을 말한다 .

MACD = 단기 이동평균선(12일) – 장기 이동평균선(26일)

쉽게 말하면 특정 기간의 주가평균, 이평선의 추세를 구해서 이동평균선간의 거리가 멀어지는지 좁아지는지에 따라 주가가 상승추세인지 하락주세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진원생명과학 주가 차트

장기 이동평균선(26일) 의 값이 단기 이동평균선(6일) 값보다 클 경우에는 지금 주식의 가격 평균이 과거보다 낮다는 것이며, 이처럼 MACD가 0 이하일때는 추세적으로 주가는 하락추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단기 이동평균선(6일) 값이 장기 이동평균선의 값소다 클때는 지금 가격 평균이 ( 장기 ) 과거 보다 높다는 의미다.

이처럼 MACD가 0위로 올라가게 되면 주가는 상승국면을 맞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도 있다.

위 진원생명과학 주가 차트를 보면 MACD가 0 이하일때 회사 주가는 유쾌한 상황은 아니었다.

그런데 MACD가 음수에서 양수로 바뀌는 시점부터 주가가 꿈틀대기 시작했다.

'MACD가 음수에서 양수로 전환시'

12일선이 26일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골든크로스

주가 상승의 신호로 볼 수 있어

이처럼 MACD 의 원리는 장기 이동평균선과 단기 이동평균선이 서로 멀어지면 (divergence) 언젠가는 다시 가까워져 (convergence) 어느 시점에서 서로 교차하게 된다는 성질을 이용해 두개의 이동평균선이 멀어지게 되는 가장 큰 시점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

MACD와 Signal의 관계

보조지표 MACD에서 볼수 있는 Signal이라는 곡선은 MACD 지수의 이동평균값을 이은 선이다. 보통의 경우 MACD의 9일 지수이동평균 값을 Signal로 한다.

MACD 자체가 장기 - 단기 이동평균선 값인데, 이 값의 이동평균값을 또 낸 것인 Sigal 시그널과 MACD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어느시점에서 두 이동평균의 차이가 가장 최대치가 되는지 쉽게 볼 수 있다.

셀트리온 주가, 차트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2019년 8월과 9월 사이에 MACD 곡선이 signal 곡선 아래로 하향하면서 가장 크게 벌어진다. 이 두개의 곡선이 가장 멀어지는 시점이 주가가 바닥이라는 판단을 해볼 수 있는 것이다.

MACD 지표 선이 시그널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면 골든크로스로 보고 매수신호로 해석하고,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데드크로스로 보고 매도신호로 해석한다.

MACD가 Signal 아래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면 = 매수

MACD가 Signal 위에서 아래로 치고 내려가면 = 매도

그림에서 색칠된 막대그래프 부분이 MACD 오실레이터

MACD와 Signal의 관계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MACD 오실레이터(OCS)다.

MACD 오실레이터는 MACD - 시그널로 계산한다. 그래서 오실레이터가 음수 영역에서 양수 영역으로 전환하면 매수신호가 된다. 그 반대의 경우에는 매도신호.

MACD 지표 매매법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MACD 를 통해 아래와 같이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1) MACD 매수 타이밍

MACD가 0보다 큰 양수의 영역에 있다면 주가는 상승추세에 있다.

MACD가 Signal 아래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는 골든크로스라면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MACD 오실레이터를 이용해 오실레이터가 음수(-)에서 양수(+)로 전환할 때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MACD가 Signal 곡선이 아래에 있는데 signal과 최대로 벌어진 시기에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셀트리온 주가

2) MACD 매도 타이밍

MACD가 MACD를 활용한 매매 (ft. 샤프슈터의 시장을 이기는 90% - 박문환) 0보다 작은 음수의 영역에 있다면 주가는 하락추세에 있다.

MACD가 Signal 위에서 아래로로 치고 내려가는 데드크로스라면 매도 타이밍을 잡는다.

MACD 오실레이터를 이용해 오실레이터가 양수(+)에서 음수(-)로 전환할 때 매수 타이밍을 잡는다.

MACD가 Signal 위에 있는데 signal과 최대로 벌어진 시기에는 매도 타이밍을 잡는다.

※ MACD 하나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MACD를 보조지표라고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흐름을 보여주는 가상의 선이므로 6일선 26일선 같은 특정 구간의 이평선이 실제로 주가를 지지하거나 저항하는 힘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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