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원유선물 ETF, ETN의 롤오버(Roll-over)효과는 피해갈수 없을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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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

WTI원유선물 ETF, ETN의 롤오버(Roll-over)효과는 피해갈수 없을까?

WTI유의 가격이 폭락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원유가 상승한다고 생각하셔서 많은 분들이 WTI원유선물 ETF에 투자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시면서 가장 WTI원유선물 ETF, ETN의 롤오버(Roll-over)효과는 피해갈수 없을까? 많이 헷갈려 하시는게 롤오버 효과(Roll-over Effect)입니다.

롤오버 효과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금 100$로 선물 투자를 한다고 가정하고 설명하겠습니다.

만기를 바로 앞둔 근월물 5월물 선물 가격이 20$ 차근월물인 6월물의 선물가격이 25$

현재 100$으로 최근월물 5계약을 매수하였습니다. (20$ * 5 = 100$)

롤오버를 위해 이 5계약을 청산하고 차근월물 4계약을 매수합니다. (25$ * 4 = 100$)

롤오버 전과 후 계좌의 평가금액은 둘 다 100$입니다.

이대로 한 달을 보유했다고 가정을 한다면, 최근월물이였던 5월물은 만기가 되어서 청산해야하고, 6월물이 최근월물이 됩니다. 만약 한달 뒤에 유가 현물 가격이 변동이 없다면 선물은 현물 가격에 수렴해야 되기 때문에 25$인 차근월물 가격은 만기에 가까워지며 20$에 수렴하게 됩니다.

이때 4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계좌의 평가금액은 100$(25$*4)에서 80$(20$*4)이 됩니다.

이렇게 차월물의 가격이 근월물보다 높은 경우를 콘탱고(Contango)라고 하고,

근월물이 차월물의 가격이 낮은 경우는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이라고 합니다.

콘탱고 시장에서는 롤오버 효과가 수익률에 -로 발생하고, 백워데이션 시장에서는 롤오버 효과가 +로 발생합니다.

롤오버 효과는 선물시장에 투자할 때 나타나는 현상인데 선물에 투자하는 ETN이나 ETF도 위의 효과가 동일하게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롤오버를 피할 수 없을까? ETF 상품의 경우 롤오버를 하는 시점이 정해져 있는데 그때 팔았다가 롤오버가 끝난 시점에 재매수를 하면 피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 5월물에서 6월물으로 바뀌는 시점에는 평가금액은 둘다 100$로 동일합니다.

롤오버 비용은 롤오버 시점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보유하고 있는 동안 점차적으로 25$였던 6월물 가격이 20$로 수렴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롤오버 시점을 피해서 투자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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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오버 수수료

꼭 알아야합니다.

레버리지 인버스말고 그냥 딱 원유값만큼 움직이는 KODEX WTI원유선물(H), 요즘 원유가격이 너무 내려서 투자할까 말까 고민되시죠?

그냥 지금 사서 계속 가지고 있으면 원유값은 언젠가는 오를테니까요. 저도 그런 생각 많이하고 원유 인덱스 etf에 기웃기웃 거렸는데요.

그러던중 수익이 나더라도 지금같이 미래에 상승이 예상되는 장에서는 원유 가격이 많이 오르더라도 매월 월물교체를 하는 KODEX WTI원유선물(H)는 롤오버 비용 때문에 수익을 거의 못올릴수도 있다는점 아시고 계셔야합니다.

KODEX WTI원유선물

이 상품의 경우에는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과 비슷한점이 많죠. 둘다 wti(서부텍사스산)원유 지수를 기초로 하고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도대체 뭘까?

요즘 유가가 10년 저점을 찍으면서 원유 선물투자에 관심이 급증하고있죠. 아무래도 지금 가격이 너무 낮으니 올를수밖에 없으니 많이 원유에 베팅을 하시는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주식에만 관심을 가지다가 레이..

삼성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에는 2배씩 움직인다고 했죠? 올르면 수익 2배 내리면 손실 2배입니다ㅎㅎ 정말 드라마틱하게 움직여요. 그러나 코덱스 상품의 경우에는 레버리지가 되어있지않기때문에 정말 거의 그대로 움직입니다. 수익도 적당하겠지만 손실도 리스크가 많이 줄죠.

KODEX WTI원유선물 WTI

네 보시면 이건 누가 누군지 모를정도로 거의 똑같죠? 괴리율이 낮다는걸 의미합니다. 증권이 실제가치를 거의 똑같이 반영하고 있다는것이죠!

괴리율

괴리율의 뜻은 실제 파생상품의 가격(여기선 원유)지표에 비해 증권의 가치가 얼마나 다른가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예를들어 삼성 레버리지는 원유선물 상품을 기준으로 지표가치가 주당 1,550원이 되야하는데 증권의 가격은 주당 2830원으로 엄청난 80%가 넘는 괴리율을 보여주고있죠.

고점/저점 비율은 코덱스 상품의 경우는 32.3% 그리고 WTI의 경우에는 34.3%로 낮은 괴리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2-3%내외로 유지가 되고있을듯하네요. 레버리지 상품들같은 경우에는 지금 기본 50%가 넘고있는데.. KODEX WTI원유선물 (H)가 시장가격을 더 제대로 반영하고 있다는걸 알수있죠.

KODEX WTI 원유선물 (H) 롤오버 비용

원유 etf나 etn에 투자할때 조심하셔야할점은 롤오버 비용이 발생한다는것입니다. 선물같은 경우에는 파생상품을 실제로 사겠다고 약속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만기때 계약연장을 해야합니다. 이때 가격차이가 나면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죠.

예를 들어 3월 원유선물이 $25인데 4월 원유 선물은 $30이됐습니다. $25짜리를 매도하고 $30으로 다시 매수를 해야하니 $5의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죠. 예를 들어 $25짜리를 4배럴 샀는데 다음달 선물 $30으로 갈아탄다면 3.33배럴만 보유하시게 되는겁니다. 그러면 원유가격이 $30으로 올라도 그냥 본전입니다.

3월 원유가를 현물(현재)이라고 하고 4월 원유가를 선물(미래)라고 합시다. 선물의 가격이 현물보다 비쌀때(콘탱고라고 합니다), 즉 원유가격이 오를때, 오르면 오를수록 WTI원유선물 ETF, ETN의 롤오버(Roll-over)효과는 피해갈수 없을까? 롤오버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수익률이 오르면 오를수도 롤오버 비용도 증가해서 기대한만큼의 수익을 벌어들일수없겠죠.

롤오버 비용 피하는법

자 그럼 롤오버를 피해서 이익을 최대화해야겠죠? 그럼 그건 어떻게하느냐.

만기전에 보유수량을 매도를 해야합니다.

KODEX WTI 원유선물 (H)의 만기일은 매월 5번째-9번째 영업일입니다. 예를들어 이번달에는 7,8,9,10,13일이죠. 매일 20%씩 매수/매도처리를 하면서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러니까 수익을 보려면 13일후에 매수를 한후 5월 5번째 영업일전인 5월 7일전에 매도를 해야 이익을 최대화할수있는것이죠. 물론 이런 단점은 원유가 오를때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원유가 내린다면 선물가격이 현물가보다 낮을테니, 거기에서 이익을 볼수있겠죠. 한마디로 5월가격이 $20이고 4월가격이 $25다? 그럼 주당 $5가 남겠죠. 그러니 손실이 최소화되거나 이익을 불러올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품에 투자하시려는분들은 다들 원유 오를거에 베팅하시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이 점 꼭 명심하시고 손해보시는 일 없도록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WTI 유가 실시간 -40달러까지 내려갔네요

WTI 5월물이 장중 무려 -40달러를 찍으며 시장이 경악을 멈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가가 마이너스가 된것은 역사상 처음이며 이는 원유를 팔기위해선 사는 사람에게 오히려 돈을 줘야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지..

롤오버 수수료

요 몇일 원유 선물 가격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원유 투자에 대한 관심과 실 투자가 급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가가 최근 배럴당 $20 미만에서 거래되면서 바닥이라고 판단 후 유가가 오르면 팔기위해 버티면 되겠지 하는무작정 ETF, ETN 투자가 성행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이런 투자자들이 원유 ETF, ETN 투자를 일반 주식투자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가격이 내려가면 주식처럼 다 버텨 보거나 물타기 식으로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면 되겠지 라고 마음먹지만 실제로는 버틸수록 손실을 보는 구조입니다.

원유 ETF, ETN상품의 투자처는 바로 WTI 원유선물입니다.
원유선물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하는 상품의 경우 매달 보유선물 계약의 만기 이전에 차근월물로 재투자하는 롤오버를 진행합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상품선물시장은 차근월물의 가격의 더 높은 콘탱고 현상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롤오버가 되면 차기 근월물을 보유하면서 선물가격이 상승한 것 처럼 보이지만 이는 실제 ETF, ETN가격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마치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인식하게 되는데 이를 롤오버 비용이라 합니다. 이렇게 풀어 말해도 너무 어렵네요.
(반대로 백워데이션 상황이 발생하면 롤오버 수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상황이 생기는 경우는 드믑니다.)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 예를 들면 4월 20일 현재 시점에서 설명을 하면 WTI 5월물 선물은 4월 21일 만기로 현재 $15달러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6월물의 경우 현재 $23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롤오버 비용이 9달러 가까이 되는 말도안되는 슈퍼 콘탱고 상황입니다.

만일 금일 날짜로 롤오버가 되는 상품에 투자를 했다면 예상 롤오버 손실만 -53%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경우 만기 1주일 전 수일에 걸쳐서 롤오버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런 극단의 롤오버 비용이 발생 않하지만 최근 한달동안 원유선물ETF ETN을 보유했을경우 롤오버 손실을 -15% ~ -20% 구간에서 확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레버리지에 투자했다면 롤오버 비용도 2배입니다. X2)


이런데다가 지금 묻지마 투자가 성행하고 있어 해당 상품의 괴리율, 복리화 효과등이 겹치면서 그 손실의 위험성은 더욱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국내에서는 최근 원유ETN 괴리율과 관련하여 거래소에서 매매체결방법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하는 등의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었으며, 괴리율이 과도한 경우 추가 물량을 발행하기 전까지 거래정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의 경우에는 이런 롤오버는 매달 시행되므로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롤오버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러니 보유가간이 길면 길 수록 손실이 커질 수 있는거죠.

그래도 롤오버가 일어나는 시점을 피해서 투자하면 도지 않을까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롤오버 비용은 한번에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투자 기간 내내 안분해서 반영 됩니다.

이러 사항을 잘 이해하신 후 상품 선물에 투자하는 ETF ETN 거래시에는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해야 할 것이며 장기투자로는 적합하지 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가급적이면 개미 투자자 WTI원유선물 ETF, ETN의 롤오버(Roll-over)효과는 피해갈수 없을까? 분들은 이런 상품 투자는 위험성을 고려해서 멀리 두시고 일반 주식투자를 하시는 것이 위험 부담이 적으니 그나마 그쪽으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롤오버 비용 쉽게 이해하자! 국제유가 원유선물 투자 기초 (feat.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출처 : 매일경제

원유 가격이 오르는 것에 배팅에서 투자하는 제일 쉬운 방법 원유 사서 땅 파고 창고에 넣어두고 나중에 값이 오르면 팔면 되는 겁 니다. 그런데 그런 방법은 창고 비용도 들고 땅도 파야되고 운송비용도 들기 때문에 무겁고 힘듭니다. 그래서 원유는 거래할 때 원유 선물이라는게 있는데, 원유 선물은 만나서 입으로 약속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지금 유가가 배럴당 10달러인데 “너 유가가 내릴 것 같아 오를 것 같아? 내릴 것 같아? 나는 오를 것 같은데. 그러면 우리 약속 하나 하자. 한 달 후에 니가 원유를 사오면 내가 무조건 배럴당 10달러에 살테니까 너는 그 때 다른 말 하지 말고 무조건 10달러에 파는 거다?” 이렇게 약속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한 달 후에 만약 원유가 20달러가 됐다고 가정하면 나는 10달러에 사기로 했는데 20달러가 됐으니까 10달러를 번 셈입니다 . 또 한 달 후에 다른 투자자한테 가서 “지금 유가가 배럴당 20달러인데 한 달 후에도 무조건 배럴당 20달러에 사고파는 계약하자.”라고 또 약속하고 한 달 후에 유가가 또 30달러로 오르면 20달러에 사기로 약속한 나는 10달러를 버는 겁니다.

그런데 국제유가가 오를지 내릴지 애매할 때는 지금과 같은 가격에 나는 사고 너는 팔자라고 하면 거래 파트너가 쉽게 찾아지는데 요즘처럼 몇 달 지나고 나면 유가가 많이 오를 것 같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는 시절에는 지금 유가가 30달러인데 한 달 후에 30달러에 사고 팔기로 거래할까 하면 아무도 나서지 않습니다. 다들 배럴당 38달러는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30달러에는 계약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거래를 38달러에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달 후에 지금보다 10달러가 오른 40달러가 되더라도 나는 38달러에 거래를 해놨기 때문에 2달러밖에 수익을 못 가져갑니다. 8달러는 그냥 날리게 되는데 8달러가 바로 롤오버 비용 입니다.

쉽게 말하면 남들도 다들 오른다고 생각할 때 나도 오르는 쪽으로 내기를 걸려면 생각보다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적어지는 것이 롤오버 비용 입니다. 예를들어 남들이 다들 운동화 장사할 때 나도 같이 운동화 장사 하면 얼마 못 버는 것과 같습니다. 요즘이 그런 시기인데요 유가가 현재는 20달러도 안 하는데 다들 한 달 후 두 달 후 세 달 후에는 30달러 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롤오버 비용 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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