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가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하는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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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의 거의 절반(49%)이 순 IT 문제에 매달리기보다는 비즈니스 전반에서 IT가 전략적 파트너의 역할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는 실시간 관측된 자료이며 측정소 현지 사정이나 데이터의 수신상태에 따라 미수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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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듣는다(경제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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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청렴한 향기가 울려 퍼지는 일류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기획 ‘리더에게 듣는다‘ 우리 시 리더의 청렴 비전듣기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부산 경제부흥의 사령탑을 맡고 계시는 이영활 경제부 시장을 만나 보겠습니다.

자 여기가 이영활 경제부시장님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지금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 오늘은 특별히 청렴 비전듣기 시간이기 때문에 우리 경제부 시장님께서는 청렴과 관련한 어떤 좌우명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공무원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중앙 공무원 교육원에서 연수를 받을 때 그때 복도에 걸려있었던 글귀가 저는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이 납니다. 그때 써져 있던 글씨가 염자천하지대본자 라는 것인데 청렴이라는 것은 모든 일에서 가장 근본이 된다는 그런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을 시작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글귀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 뜻은 어떤 이익을 볼 때 그 이익이 옳은 것인지 의로운 것인지 생각해봐야한다는 그런 뜻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뜻을 가진 견리사의라는 그런 용어가 있습니다. 그게 저는 늘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말을 쉽게 풀어쓰면 이권 앞에서는 늘 바보가 되라 저는 그게 공직자로써는 늘 가슴에 간직해야할 좋은 내용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공직자 분들 많이 계시잖아요. 청렴, 어떻게 중요성을 느껴야할까요?

공직에 대한 국민이나 시민들의 기대도 그렇고, 또 공직자들의 청렴도에 대한 청렴에 대한 수견에 대한 사회의 기준도 굉장히 달라지고 엄격해 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작자는 어떤 행정을 할 때 청렴과 관련해서는 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직자가 어떤 행정을 하는 것은 자기한테 주어진 권한이나 특권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시민이나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의무를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대단히 신중하고 소중하고 성실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가 권한이 아니고 의무라고 생각하다보면 그와 관련된 모든 CIO)가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하는 방법 내용들이 자기와의 이익과 관계없이 어떤 국가나 사회이익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근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청렴과 경제발전과는 조금 상관이 있을까요?

분명히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청렴도하고 경제발전하고는 아주 정비례의 관계가 있다는 것이 국내의 여러 연구의 결과입니다. 선진국일수록 청렴도나 품행성의 투명도의 수준이 높다는 것만 봐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청렴하지 못한 부패한 사회에서는 어떤 기업이나 국가의 경쟁력에 가장 도움이 되는 그런 요소에 대한 투자보다는 오히려 어떻게 보면 좋지 않은 뇌물이라든지 로비라든지 사회적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경쟁력을 키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균등한 공정한 사회에서는 그 기업이 일류기업이 되는데 꼭 필요한 어떤 기술 개발이나 경영의 효율화나 인재의 양성이나 이런 부분에 힘을 쏟을 수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업이 발전하고 국가나 기업이 경쟁력이 높아지면 그 나라의 경제도 발전한다고 보기 때문에 어떤 청렴도나 투명성과 경제발전은 분명히 정비례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청렴도 역시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모두가 청렴한 정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영활 경제부시장님께서 마지막으로 청렴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의를 내린다면 어떻게 정의내리시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청렴은 어떻게 보면 인생의 갈림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공직자는 사실은 시민이나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보람을 먹고 살고 자존심이나 명예를 먹고 사는 직업이라 할 수 있는데 청렴과 관련해서 이게 흐트러지게 되면 결코 어떤 보람이나 명예를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그 사람의 자신의 공직인생을 실패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청렴문제를 어떻게 공직자가 잘 대하냐에 따라서 성공한 인생이냐 실패한 공직자 인생이냐 이게 달라지기 때문에 갈림길의 중간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어떤 기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오늘 청렴과 경제에 관련해서 이영활 경제부시장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글로벌 연구: 미래 지향적인 최고정보책임자(CIO)가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하는 방법

Workday는 팬데믹으로 촉발된 디지털 가속화가 글로벌 CIO의 사고방식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고자, 전 세계의 기업 임원 60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그 결과를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술은 한 조직의 신경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더 효과적으로 작동할수록 리더는 더욱 신속하게 정보를 처리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불안정한 환경에서 기업은 빠른 반사 신경과 결단력 있는 행동으로 혼란 속에서 살아남고 새로운 기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CIO는 COVID-19에서 비롯된 위기를 헤쳐 나가면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이러한 CIO)가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하는 방법 역량을 뒷받침하는 기술에 대한 투자가 조직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습니다.

시장 변화에 일사불란한 모습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부서를 포괄적인 기술 전략으로 연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CIO는 무엇보다도 재무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Workday와 딜로이트의 최신 공동 연구 리포트, '더 효과적인 CIO 및 CFO 파트너십'에서 CIO 대부분(70%)이 팬데믹으로 인해 재무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 최소 1년 이상 더 앞당겨졌다고 응답했습니다.

진취적인 CIO는 10명 중 9명(88%) 꼴로 조직 교육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전체 CIO)가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하는 방법 그룹에서는 69%에 불과했습니다.

전 세계 603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기반한 이 리포트는 이른바 '진취적인 CIO'로 일컬어지는 미래 지향적인 기술 리더가 현재 환경에서 기술의 전략적 중요성을 더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혁신적 비즈니스 문제, 민첩한 실행 능력, 조직의 비즈니스 속도를 가속화하는 데이터 역량 등에 중점을 두면서 여타 경영진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진취적인 CIO가 몸담고 있는 기업은 직원 만족도, 사이버 보안, 고객 이탈률, 수익 등 여러 영역에서 다른 조직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진취적인 CIO는 특유의 신념과 행동으로 인해 다른 이들과 차별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이 미래 지향적인 리더가 경쟁에서 차별화하기 위해 주력해야 할 세 가지 우선 분야입니다.

1. 더 빠른 변화를 도모하는 파트너십 구축

CIO는 조직이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특별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더 효과적인 혁신을 위해 기술 리더는 비즈니스 전반에서 다른 리더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합니다.

Workday 설문조사에 따르면, CIO의 거의 절반(49%)이 순 IT 문제에 매달리기보다는 비즈니스 전반에서 IT가 전략적 파트너의 역할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60%는 '비즈니스 리더가 시스템 현대화의 단기 비용에 너무 집중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장기적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다'는 데 동의합니다.

진취적인 CIO는 특히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기타 C 레벨 경영진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이러한 요구를 충족합니다. 이 그룹에서는 약 60%가 자신을 협업에 적극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전체 그룹에서는 44%만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진취적인 CIO는 자신의 우선 과제를 더 광범위한 비즈니스 전략에 연계하면서 모든 주요 이해 관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이들을 혁신에 참여시키도록 노력합니다.

IT 부서와 재무 부서 간 소통에 문제가 있으면, 막대한 경제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의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진취적인 CIO는 미션 크리티컬 운영을 저해할 소통 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전사적 통합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90%는 IT 부서가 12개월 전보다 여타 비즈니스 영역에 훨씬 더 긴밀히 통합되어 있다는 데 동의합니다. 전체 그룹에서 이러한 응답은 72%에 불과했습니다.

2. 민첩하면서도 점진적인 트랜스포메이션 접근 방식

조직은 속도를 내야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끊임없이 경쟁에서 이기고 가변적인 기대에 부응하면서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아야 합니다. CIO의 45%는 더 빠르게 혁신해야 한다고 답했고, 43%는 기업의 애질리티를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혁신과 변화가 전략적 비즈니스 성과를 견인하는 바, 디지털 가속화는 성공의 열쇠입니다. 진취적인 CIO 3명 중 1명은 신기술의 성공을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정의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꼽고 있습니다. 전체 그룹에서는 CIO)가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하는 방법 약 5명 중 1명만 이렇게 응답했습니다.

진취적인 CIO는 조직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계획의 변경에 따라 적응할 수 있도록 민첩하고 점진적인 혁신에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IT 팀이 재무 부서처럼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한 부서와 긴밀한 협력을 CIO)가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하는 방법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운영해야 하는 필요성과 핵심 시스템을 현대화하라는 요구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발휘합니다.

CIO의 거의 절반(49%)이 순 IT 문제에 매달리기보다는 비즈니스 전반에서 IT가 전략적 파트너의 역할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재무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하여, 진취적인 CIO는 클라우드의 가치를 신뢰하고 있습니다. 진취적인 CIO의 절반 이상(54%)은 엔터프라이즈 관리 환경을 현대화하기 위해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전략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전체 CIO 그룹에서는 37%만 그렇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진취적인 CIO는 클라우드로의 통합 전환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최종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복적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한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최종 목표에 도달하려면, 조직 전체의 이해 관계자가 더 혁신적으로 사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취적인 CIO는 새로운 기술의 가능성을 다른 부서에 알리고 싶어합니다. 진취적인 CIO는 10명 중 9명(88%) 꼴로 조직 교육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고 응답했지만, 전체 그룹에서 이러한 응답은 69%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그와 비슷한 비율의 진취적인 CIO(90%)는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에서 다른 부서와의 협력을 우선시하지만, 전체 그룹에서 이러한 응답은 70%에 불과합니다.

3.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기능 활용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지만, 적절한 데이터 기능으로 조직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더 나은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객 요구의 진화부터 시간 경과에 따른 수익 스트림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체의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리더는 더 현명한 전략적 선택을 하고 여러 가능한 결과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의 개발은 올바른 기술 투자를 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필요성에 따라, 전 부문에 걸쳐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Workday 설문조사에 따르면, 41%의 CIO는 조직 내 기술 현대화를 이끄는 가장 큰 동력으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대한 안전하고 시기적절한 액세스를 지원하여 의사결정을 개선할 필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취적인 CIO는 데이터 집계 및 데이터 관리를 우선시합니다. 이들 중 92%에게는 '기업 재무 데이터를 단일 정보 소스로 집계'하는 것이 최우선 순위입니다. 전체 그룹에서 이 비율은 72%에 불과합니다.

또한 이들은 데이터 무결성에 중점을 둡니다. 데이터 기반 문화는 신뢰를 기반으로 구축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직에 대한 통합 액세스를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전략을 활용하면, 리더가 즉시 정확한 실시간 데이터에 액세스하도록 단일 정보 소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변화가 더 빨라지는 가운데, 더 신속하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조직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박원순 시장이 동남아 주요 관광시장이자 아세안 주요 회원국가인 싱가포르 현지에서 각 분야별 오피니언리더들을 상대로 첫 서울 세일즈에 나선다.

싱가포르 내 글로벌 기업 대표를 비롯해 문화, 예술, 관광 등 오피니언리더 약 300명에게 박원순 시장이 약 10분간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매력적인 관광‧투자 도시로서의 서울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9일(토) 18시(현지 시각)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내 플라워돔’에서 '서울 관광‧투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서울의 3대 보물로 '사람' '역사' '자연'을 꼽고, 서울의 다양한 관광‧투자 콘텐츠를 5가지(▴한류 ▴자연 ▴역사 ▴사람 ▴투자환경) 주제별로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SH공사에서 마곡지구, 고덕 강일지구, 창동상계, 상암 DMC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 싱가포르 글로벌 기업 대표, 경제 분야 리더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 수는 매년 10% 이상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14년 20만 명을 돌파했지만 작년 메르스 여파로 16만 명으로 급감(–20.4%),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번 '서울 관광‧투자의 밤'을 통해 싱가포르는 물론 주변 동남아 국가로 서울 관광과 서울에 대한 투자 매력을 확산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날 행사에서 싱가포르 관광청(STB)과 업무협약(MOC)을 처음으로 체결, 관광 분야에서 양 도시 교류의 물꼬를 튼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정례적 관광교류 및 관련 정책 공유 ▲상호 관광마케팅 지원 ▲트래블 마트와 전시회, 관광축제에 관련업계 참여 등 양도시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적극 모색하게 된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 관광‧투자의 밤 행사가 서울과 싱가포르 양 도시의 관광, 도시개발, 투자와 관련된 오피니언리더들간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며 “싱가포르 관광청과의 첫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과 싱가포르의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교류협력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장 리더에 대한 투자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켄코(Kenco)에 따르면, 공급망 리더의 센서·IoT에 대한 투자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 공급망 리더의 센서·IoT 투자 계획 비율(2017~2019) (출처: Kenco, 테크월드 재가공)

공급망 리더의 센서·IoT에 대한 투자 예정 비율은 2017년 42%, 2018년 46%, 2019년 56%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켄코는 이런 투자에 대한 관심은 IoT의 광범위한 배포보다는 ROI를 입증하는 생산성, 안전성,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는 틈새 정보(Niche information)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서, IoT를 활용함으로써 시스템 구현과 결과의 즉각적인 확인에 있어 기존 시스템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복잡한 프로그래밍 없이도 CIO)가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하는 방법 시스템 상에서 추가적인 정보를 얻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AR·VR 분야에서는 2017년 8%, 2018년 23%, 2019년 34%의 투자 비율을 보였고, 드론 분야에서는 2017년 8%, 2018년 13%, 2019년 22%를 기록했다.

이와 같이 신흥 기술에 대한 투자 증가로 인해 기업들은 문제 해결 방향을 프로세스 개선, 효율성 향상, 생산성 이니셔티브뿐만 아니라 혁신 연속체를 따르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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