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경제정보센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8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이 기사는 2022년 04월 26일 14:0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PTA파트너스가 미래에셋펀드서비스 밸류업 작업에 한창이다. 임직원 처우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사옥 이전을 마무리 하는 등 사무관리업계 최상위권 하우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사명 교체를 염두에 두면서 '미래에셋'과의 연결고리보다 독립성을 추구한다는 목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최근 임직원 연봉을 일괄 인상키로 결정했다. 상향 규모는 1000만원 수준이다.

연봉 조정이 현실화되면 미래에셋펀드서비스의 신입사원 초봉은 5000만원대로 상승한다. 사무관리업계의 통상적인 임금 체계를 감안하면 업계 최고 수준이다. 경영성과 달성 등에 따라 별도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인센티브 패키지도 계획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사무관리업계의 임직원 임금이 다른 금융업계의 임금 대비 낮게 책정돼 동기부여가 저해된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연봉 인상으로 임직원들에게 전문 금융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사옥 이전도 근무환경 개선의 일환이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이달 본사 사옥을 여의도 파크원 빌딩으로 이전했다. 미래에셋그룹 계열사 시절에는 여의도 미래에셋증권빌딩에 있었다. 사무관리업계는 금융그룹 계열사인 경우가 많아 통상 모기업의 사옥을 함께 사용한다.

임직원 규모가 늘면서 이전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관측된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최근 두 차례 신입과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펀드회계 부문과 IT 부문에서 14명의 인원을 신규 채용했다. 향후 1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미래에셋펀드서비스가 최근 인력채용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1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수용되는 곳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며 "신축 오피스로 이전한 만큼 사무환경 개선으로 임직원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사명 변경도 추진 중이다. '미래에셋'이라는 브랜드 로열티가 남아있지만 다른 자산운용사와의 신규 사업을 모색하는 등 독립계 사무관리사의 이점을 도모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회사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사모펀드 운용사 PTA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됐다. 대형 사모펀드와 증권사가 매수 의지를 KDI 경제정보센터 보였지만 PTA에쿼티파트너스의 인수 계획이 가장 구체적이었다고 미래에셋증권 고위급 관계자는 귀띔했다.

지난해 11월 매각 이후 오랜기간 적절한 사명변경을 논의해 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와 계약을 맺은 기존 고객과의 신뢰도 중요한 요소기 때문이다. 현재 사내공모와 외부 네이밍컨설팅사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새로운 사명은 5월 초 윤곽이 나올 예정이다. 사명 확정 뒤에는 브랜드 로고와 홈페이지 개편 등의 작업을 거친다. 최종 사명변경은 6월로 전망된다.

미래에셋펀드서비스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은 고객사와 미래에셋펀드서비스 내 임직원들의 수평적 의사소통과 체계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이름으로 고심 중"이라며 "오랜기간 이어온 브랜드명을 바꾸는 만큼 내부에서도 장기간의 논의를 거쳐 확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KDI 경제정보센터

국부펀드(Sovereign Wealth Fund; KDI 경제정보센터 SWF)란 정부가 공공자금을 출자해 직접 또는 민간투자회사를 설립해 운용하는 투자펀드를 말한다. 2011년 말 기준 전세계 국부펀드 총자산규모는 약 4조7천억달러로 이미 그 규모는 헤지펀드, 사모투자펀드 등 주요 기관투자자의 운용자산 규모를 상회했다. 국부펀드의 성장세는 최근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국부펀드 자산이 급성장하고 있다. 1970년대 원유수출국 중심으로 미래 자원고갈에 대비한 저축성 펀드로 태동하기 시작한 국부펀드가 최근에는 경상수지 흑자누적에 따른 국부를 운용하는 외환보유고 중심의 국부펀드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단일국가로는 중국이 최대 규모의 국부펀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외환보유고의 약 16%가 국부펀드로 이전돼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기금 중 가장 공격적인 투자 가능

국부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자수익의 최종수혜자가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연기금의 경우 최종수혜자는 연금가입자로 확정돼 있으나, 대부분 국부펀드는 KDI 경제정보센터 차후 수익배분을 받는 주체가 명시돼 있지 않다. 국가경제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리저브(reserve) 형식 또는 원자재 고갈 등 미래 국가수입이 줄어들 경우를 대비하는 저축성 펀드 등 펀드의 목적을 정의할 뿐 최종수혜자에 대한 정의가 대부분의 경우 없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국부펀드는 여타 정부소유 기금과 비교해 보다 공격적이고 장기수익 추구형의 투자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부펀드의 투자성향은 재원조달 방법에 따라서도 상이하게 나타난다. 국부펀드는 재원조달 방법에 따라 원자재 수출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는 상품펀드(Commodity Fund)와 외환보유고 증가분 등을 재원으로 하는 비상품펀드(Non-commodity Fund)로 분류할 수 있다. 전 모건스탠리 외환전략가 스티븐 젠(stephen jen, 2010)의 조사에 따르면 상품펀드의 경우 펀드의 명시적 부채가 없고, 잉여금의 장기축적이 가능하기에 보다 장기수익성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환보유액을 주요 재원으로 하는 비상품펀드는 유동성 중심의 보수적 투자성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부펀드의 투자성과에 대한 배분구조 또한 펀드에 따라 상이하다. 재간접 헤지펀드 운용회사 퍼멀그룹의 앤드류 로자노프(Andrew Rozanov, 2010)는 경제 비상상황에 대비한 펀드로서 위기 시 투자성과를 배분하는 우발채무형(Contingent Liability), 미래 투자성과 및 배분이 확정돼 있는 고정채무형(Fixed Liabilities), 투자성과에 대한 배분이 경제성과 등에 연동돼 지급되도록 규정된 혼합채무형(Mixed Liablities), 미래 지급처 및 용도에 대한 확실한 규정이 없는 비확정채무형(Open-ended Liabilities)으로 나눠 구분하고 있다. 국부펀드의 투자성향은 이러한 채무구조와도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 비확정채무형의 경우 대체로 거시경제 안정화 및 미래 국부증진 등의 추상적 정책적 목표를 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 경우 공격적 투자에 따른 고수익추구 장기투자를 목표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연금 안정화 펀드 등의 고정채무형 국부펀드는 보다 보수적 운용을 도모할 것이며, 우발적 채무형의 경우에는 단기상품 위주의 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장기적 수익제고에 용이, 투자운용에선 정책 목표를 지향

국부펀드는 또한 펀드설립에 따른 정책적 목표에 따라 크게 저축 펀드, 외환보유고 펀드 및 경제개발 펀드 등 등 크게 세 KDI 경제정보센터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저축형 펀드는 주로 원자재 수출국이 자원의 고갈을 대비해 개발수익의 일부를 차세대 저축으로 활용하는 유형이라 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아부다비투자청(ADIA), 노르웨이투자청(NBIM) 등이 이에 속한다. 외환보유고 펀드는 잉여 외환보유액의 운용수익 극대화에 주목적을 둔 펀드로 홍콩의 외환 페그제 유지를 위한 단·중기 성격의 국부펀드인 홍콩금융청 외환보유고 펀드(HKMA Exchange Fund) 등이 이에 속한다. 경제개발형은 구체적 펀드의 수익배분에 대한 명시 없이 전반적인 경제개발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 펀드로 중국의 중국투자공사(CIC)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국부펀드는 투자성향, 정책목표 등 그 성격이 각 펀드별로 다양하게 분포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위에 분류한 국부펀드의 기준이 다양하게 혼합된 방식 또한 많은 경우 사용되고 있다. 중국투자공사(CIC)는 투자재원을 외환보유고로 하고 있으나, 이의 이전 시 중국정부는 채권발행을 통해 소유권을 투자공사로 완전히 이전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CIC는 외환보유고 운용의 범주에서 벗어나 경제개발형 펀드로서 장기수익 및 경제목표 추구하는 공격적 투자운용전략을 취하고 있다. 한국의 국부펀드 또한 혼합형이라 볼 수 있다. 한국투자공사의 투자재원은 정부이전과 외환보유고 위탁 부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투자성과의 배분방식은 비확정채무 방식을 취하고 있다.

국부펀드의 장점은 국부의 장기적 수익제고에 용이한 형태라는 점과 투자운용에 있어서 정책적 목표를 지향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대부분의 국부펀드는 연기금 등과는 달리 연금수혜자와 같은 확정부채를 지니고 있지 않기에, 정부 소유의 투자기금 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투자전략을 취할 수 있다. 그러나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국부펀드의 투자성향은 재원의 성격, 정책적 목표, 채무구조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포된다. 따라서 국부펀드의 투자목표 및 정책목표를 확실히 설정하는 것이 투자수익에 대한 기대치와 이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사례연구는 먼저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른 한국외환은행의 외환전문은행으로부터 민영화된 시중은행으로의 변신, 코메르츠 은행의 자본출자와 경영개선노력에 대하여 고찰한다. 그리고 미국의 사모펀드인 론스타 펀드의 한국외환은행 인수를 대상으로 하여 인수내용 및 과정, 인수 시 경영전략의 변화, 경영관리방식의 개선, 인수전후의 경영성과의 변화에 관하여 고찰하여 이에 관련된 이슈들에 대한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론스타 펀드는 과감한 경영전략과 관리기법을 구사하여 코메르츠 은행이 하지 못했던 경영개선을 단기간에 이루어서 은행가치를 제고시킴으로써 막대한 매각차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뉴브리지캐피털의 제일은행 인수, 칼라일그룹의 한미은행 인수에 이어서 론스타 펀드의 한국외환은행인수는 정부의 금융정책, 은행경영, 향후 국내자본의 외국은행 인수 등에 관하여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Korea Exchange Bank(KEB), which was in financial difficulty, was provided with capital in 1998 by Komerz Bank of Germany, and then, in 2003, acquired by Loan Star Fund, an US-based private equity fund. The acquisition deal was revealed later as very controversial and was nullified. In this case, we examine the contents and process of acquisition deal, the managerial strategies and plans undertaken by Lone Star Fund, and the comparison between pre-versus post-acquisition performance of KEB. This case is expected to provide interesting issues related with foreign acquisitions of Korean banks and implications for government policies regarding KDI 경제정보센터 bank M&A, bank management, and acquisitions of foreign banks by domestic fund.

금융 직업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의 생활을 풍성하게 해 주는 금융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많은 사람과 직업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금융 관련 직업인으로는 은행이나 증권회사 등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고객을 직접 만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합니다.

금융 직업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은행 직원 은행의 직원들은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보관·위탁하는 일(수신업무)과 시중에 있는 유휴 자금과 은행 자본을 합해 KDI 경제정보센터 자금을 모아 대출하는 일(여신업무)을 합니다. 증권회사 직원 증권회사 직원들은 기업이 자금 조달을 위해 증권을 발행하여 증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무와 투자자들을 대신해서 증권을 매매해 주는 업무, 그리고 증권회사 고유의 자본금으로 증권을 사고파는 일을 합니다. 펀드매니저 펀드매니저는 금융회사에서 고객으로부터 받은 자금을 전문 지식에 근거한 판단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여 그 결과를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일을 합니다. 외환딜러 외환 시장의 추이를 분석하고 외환의 현물·선물을 매매하는 사람으로, 기업 고객을 상대하는 딜러와 외환 시장에서 외환을 사고파는 업무를 하는 딜러로 나뉩니다. 금융리스크매니저 국내외 주식, 채권, 외환 시장 등을 분석하여 기업과 국가에 닥칠 수 있는 미래의 위험을 예측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일을 합니다. 외환 위기 이후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기업의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 국내외 경제 상황이나 산업·기업별 정보, 주식 시장 및 파생 상품 시장을 분석하여 보고서로 작성하고 발표하며,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수립합니다. 수학적인 사고력이나 거시 경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손해사정인 각종 보험 사고로 생긴 손해에 대해 그 손해액과 보험금을 산정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보험 계약자나 사고 피해자의 권리를 위해 보험회사는 손해사정인을 고용합니다. 보험설계사 보험 가입 대상자를 대상으로 각 보험 상품의 종류와 특성을 설명하고 보험 상품을 안내하며 권유하는 일을 합니다. 개인이나 기업 고객의 재정 상태, 건강 상태, 미래 계획 등을 파악하고 보험에 가입하는 절차나 보험료 납입 방법, 보험금의 지급 방식과 시기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보험계리사 수학, 확률, 통계적 방법을 이용해 보험의 위험률을 측정하고 적절한 보험료를 산출하는 일을 합니다. 여러 보험 상품 관련 제도를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보험 상품을 개발하며, 보험회사의 손익을 계산하고 경영 지표를 제시합니다. 선물거래중개인 국내외 선물 시장에서 투자 고객에게 선물 거래의 매매 위탁을 권유하고, 고객을 위해 선물 거래 관련 사항을 상담하며 거래를 중개합니다. 원유나 농산물, 금, 은, 금리, 주가 지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취급합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워크넷 홈페이지 > 금융·보험관련직(클릭)에서 확인하세요!

금융인이 되려면? 금융회사와 관련된 직업 중에는 경제나 금융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춰야 하는 전문직이 많습니다. 그래서 금융인이 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필요한 전공을 이수해야 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금융·보험학과 금융산업의 성장에 따라 급격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 보험, 인터넷 금융, 부동산 중개 분야 등으로의 진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우는 실용적인 학과입니다. 경제학과 경제현상을 이해하는 경제적 사고방식과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능력, 국가 및 세계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 등을 기르는 학문입니다. 경영학과 경영학은 기업에 속하는 구성원의 행동방식을 분석하고 조직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지식을 연구하는 실용적인 학문으로, 마케팅, 생산관리, 인사관리, 재무관리, 경영정보, 국제경영 등 다양한 세부 분야로 구성됩니다. 수학과 수학은 여러 자연현상이나 사회현상을 추상화 및 계량화시켜 이를 설명하고 분석하여 본질적 성질에 대해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공인회계사(CPA) 회계 감사와 세무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입니다. 법인 설립에 관한 회계와 세무 조정 계산서 작성, 국세심판 청구대리, 세무에 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주로 하며, 자격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합니다(cpa.fss.or.kr). 보험계리사 보험은 대수의 법칙과 수지상등의 원칙 등 보험수리적 원리에 기초하여 성립된 제도로서, 이러한 보험수리와 관련된 제반업무를 수행하는 자가 보험계리사이며 자격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합니다. 보험중개사 보험회사별로 상이한 보험상품의 담보내용 및 요율, 조건을 비교하여 보험계약자에게 정확한 보험상품정보를 전달하고 독립적으로 보험계약자와 보험회사 사이에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거나 그에 부수하는 위험관리 자문업무를 KDI 경제정보센터 담당합니다. 자격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합니다. 손해사정사 보험사고 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의 산정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자로서 보험금지급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보험계약자나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해주는 일, 즉 보험사고발생시 손해액 및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는 업무를 합니다. 자격시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합니다. 증권(펀드)투자권유대행인 금융투자회사로부터 투자 상품을 위탁받아 투자자에게 권유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품을 직접 매매하거나 체결할 수는 없으며, 자신이 판매한 수익의 일정 부분을 보수로 받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http://license.kofia.or.kr)에서 자격증 시험을 주관합니다. 투자자산운용사 집합 투자 재산이나 신탁 재산 등을 운용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으로, 펀드매니저라고도 합니다. 고객별로 종합적인 자산 운용전략을 수립하여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자격증 시험을 주관합니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은행이나 부동산, 투자와 세금 문제 등 금융 분야의 전반적인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특성에 맞는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전문가로, 금융권 최고 난이도의 자격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미국의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보드가 시행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개인재무설계사(AFPK) 자격증을 먼저 취득해야 합니다.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투자관리 및 연구협회인 CFA Institute에서 증권 금융, 재무관리 분야에 부여하는 자격으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습니다. 3단계의 필기 시험에 합격하고, 4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공인재무분석사 또는 국제재무분석사라고 하며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로 줄여 쓰기도 합니다.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으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