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펀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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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헝다그룹 디폴트를 비롯한 중국 정부의 규제로 항셍지수 부진이 이어지면서 중국펀드의 수익률도 급락했다. 1년간 절반이 넘는 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연초 기준으로 -40%에 달하는 수익률까지 나타나고 있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중국펀드들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3.03%이다.

하지만 개별 기준으로 살펴보면 절반 이상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평균이 높은 것은 일부 펀드들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영향이다.

이처럼 수익률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은 기초자산 때문이다. 중국 본토인 상해나 심천지수 등을 기반으로 하는 중국펀드의 경우, 수익률이 긍정적인 반면 홍콩 항셍지수를 기본으로 중국펀드들의 수익률은 장기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수익률이 주로 부진한 펀드들은 주로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펀드들이다. 연초 기준으로 미래에셋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의 수익률이 -39.28%로 가장 부진하고 삼성KODEX차이나H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36.79%), 한화차이나H스피드업1.5배증권자투자신탁(-28.33%), 미래에셋차이나H레버리지1.5증권투자신탁(-27.37%), 파인만차이나Bull1.5배증권자투자신탁(-27.22%) 등이 낮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레버리지가 아니여도 20%가 넘는 손실율을 보이고 있는 펀드들도 있다. 항셍 기술주를 주로 담는 펀드들인 한국투자KINDEX차이나항셍테크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20.39%), KBKBSTAR차이나항셍테크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20.20%), 미래에셋TIGER차이나항셍테크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20.18%), 삼성KODEX차이나항셍테크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20.06%) 등이다.

이외에도 하나UBSChina증권자투자신탁 1(-24.22%)이나 바이오업종에 주로 투자하는 DB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21.49%) 등이다.

항셍지수는 올해 중국 정부의 규제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시장이다. 중국 정부는 플랫폼, 부동산, 게임, 교육 등에 대한 각종 규제를 시작했다. 이 영향으로 중국 2위 중국펀드 부동산업체였던 헝다그룹도 채무불이행(디폴트)가 기정 사실화 됐다.

또 최근에는 중국기업의 해외 증시 상장을 막는 중국 정부의 규제로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 공유차량 업체 디디추싱이 자진 상장페지를 결정하기도 했다.

다만 반대로 수익률이 30%가 넘어선 펀드들도 있다. 삼성KODEX차이나심천ChiNext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34.93%), 한화ARIRANG심천차이넥스트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34.73%),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증권자투자신탁UH(33%) 등이다. 심천이나 중국 중소형 기술주에 투자하는 펀드들이다. 중국 정부가 전기차 등 친환경 관련 업종에 대해서는 지원을 펼치면서 심천지수 등 본토 기업의 주가 급등이 이어진 영향이다.

KDI 경제정보센터

세계 금융시장에서 ‘거대한 물밑 싸움’이 한창이다. 중국 정부와 글로벌 투기자본 간 전쟁이 그것이다. 공격 측은 조지 소로스를 비롯한 헤지펀드다. 중국과 홍콩 시장에서 ‘돈냄새’를 맡은 헤지펀드들은 마치 이리 떼처럼 위안화 물어뜯기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소로스를 ‘금융계의 악어(financial crocodile)’라고 비난하며 ‘달러 폭탄’으로 맞서는 중이다. 최종 승부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만약 중국 정부가 무릎을 꿇는다면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나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같은 폭풍이 몰려올 수도 있다.

중국 정부, ‘위안화 하락’에 베팅한 투기자본과 전쟁 중

두 거대세력 간 싸움의 약한 고리는 위안화다. 헤지펀드는 위안화 가치 약세에 베팅하고 있다. 위안화를 대거 공매도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소로스가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중국 경제의 경착륙이 불가피하다.”면서 불을 댕겼다. 빌 애크먼, 데이비드 아이혼, 카일 배스 같은 쟁쟁한 월가 큰손들이 소로스의 뒤를 따르고 있다. 공매도는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 외환 등을 파는 것이다. 매각한 채권 등의 가격이 하락하면 떼돈을 벌지만 예상과 달리 가격이 오르면 쪽박을 찰 수도 있다.

공매도가 쏟아지면 중국펀드 중국펀드 관련 상품의 가격은 급락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한 나라의 경제가 흔들린다. 헤지펀드들이 자본거래가 자유로운 홍콩에서 위안화와 홍콩 증시 상장 주식을 대거 매도하면서 위안화 가치와 홍콩 증시는 급락했다. 홍콩 달러화 가치는 미국 달러화와 연동된다. 미 1달러당 7.75~7.85 홍콩달러 구간(밴드) 내에서 움직이도록 하고 있다. 이른바 ‘달러 페그(peg)제’다. 그런데 헤지펀드를 비롯한 외국 자본이 홍콩 시장에서 빠져나오면서 홍콩 달러화 가치는 밴드 상단 수준까지 급락했다.

헤지펀드들이 위안화 약세에 베팅한 것은 중국 경제의 전망으로 볼 때 위안화 가치가 현재 과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근거한다. 앞으로 위안화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으니 지금 비싼 값에 팔고(공매도 하고), 나중에 위안화 가치가 떨어질 때 시장에서 사서 되갚아 큰 수익을 내보자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 경제는 2008년 이후 정부 주도의 투자로 성장하면서 여기저기 군살이 붙은 모습이 역력하다. 과잉투자가 해소되기까지는 진통이 불가피하다는 뜻이다.

중국 정부는 이에 맞서 홍콩 시장에 ‘미 달러화 폭탄’을 터트렸다. 인민은행이 보유외환을 풀어 엄청난 규모의 달러를 판 것이다. 덕분에 위안화 가치는 가까스로 방어하고 있지만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 한 달에만 1천억달러 이상 감소했다. 최근 18개월 동안 줄어든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무려 7천억달러다. 인민은행이 달러를 팔면 달러 가치는 떨어지고 위안화 가치는 오르게 된다.

정부와 글로벌 투기자본 간 전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소로스는 1992년 자신이 세운 퀀텀펀드를 통해 영국 파운드화를 공격했다. 당시 파운드화 가치가 약세를 띨 수밖에 없다고 보고 이번처럼 파운드화를 대거 공매도했다. 영국 중앙은행(BOE)은 통화가치 방어에 나섰지만 결국 막대한 환차손만 입고 유럽환율조절체제(EMS)에서 탈퇴하는 수모를 겪었다. 소로스는 한달 만에 15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이후 소로스는 ‘BOE를 굴복시킨 인물’이라는 평판을 얻었다. 1997년에도 소로스를 비롯한 헤지펀드들은 태국 바트화 등에 대규모 공매도를 감행, 아시아 전역을 외환위기로 몰고 갔다. 한국도 그 희생양이 됐다.

새우등 터지지 않으려면 경제의 건전성 유지해야

정부와 헤지펀드 간 싸움에서 헤지펀드가 항상 이기는 건 아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정부는 자본을 통제함으로써 헤지펀드의 공세를 가까스로 물리쳤다. 소로스는 지난 1998년에도 홍콩 시장을 공격했지만 별 재미를 보지 못했었다. 헤지펀드들의 홍콩시장 공격은 한국에도 불똥을 튀기고 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주식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상황에 몰린 것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ㆍH지수)가 급락하면서 이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ELS(주가연계증권)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커졌다.

중국 정부와 헤지펀드 간 전쟁이 어떤 결말로 끝날지 현재로선 예단할 수 없다. 만약 중국 정부가 패배한다면 미국의 세계 지배력이 강화되겠지만 세계경제엔 재앙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중국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 경제엔 더 그렇다. 중국 정부가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도 우리에겐 치명타다. 중국 수출상품의 가격 경쟁력은 높아지고 우리 수출상품의 가격 경쟁력은 떨어지기 때문이다. 1994년 1월에도 중국 정부가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5.8210위안에서 8.7219위안으로 크게 올리자(위안화 가치를 대폭 떨어뜨리자) 중국은 매년 10% 정도의 고성장을 지속한 반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빈사 상태에 빠진 적이 있다. 이게 아시아 위기의 한 원인이다. 환율은 그만큼 무서운 무기인 것이다.

정부와 시장 간 싸움의 승패는 한 국가 경제에 있어 정말로 중요하다. 정부가 시장을 이기면 나라경제가 온전할 수 있지만 정부가 패배한다면 1997년 외환위기 당시처럼 국민들의 삶은 나락에 빠질 수 있다. 그렇다면 한 나라가 헤지펀드들의 공격을 물리치고 거시경제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어떤 일들이 필요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헤지펀드들이 공격할 수 있는 빌미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약한 고리를 튼튼히 하고 평소 시장의 신뢰를 쌓아야 한다. 또 싸움에 대비해 동원할 수 있는 전략적 자산들을 확보하는 한편 싸움이 붙었을 경우 총력전을 펴는 것도 필요하다. 중국과 헤지펀드 간 전쟁의 와중에 우리가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만반의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책임자들의 판단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이유다.

◆아주경제 주요뉴스
▷쪼그라드는 중국 펀드…1개월새 600억 빠졌다
-최근 1개월 사이 중국에 투자하는 국내 펀드에서 6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가.
-중국 정부가 '공동부유'를 공식 경제정책으로 내세우며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전방위적 규제를 강화한 가운데 전력난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자금이 이탈
-글로벌 펀드의 설정액은 늘었지만 중국 펀드 설정액은 감소해.
-개별 중국펀드 펀드 중에서는 'KB중국본토A주' 펀드에서 가장 많은 자금이 빠져나가.

-이어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 펀드,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 펀드 등에서도 자금 이탈.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 "전 세계적으로 석탄 공급 대비 수요가 많아 전력난이 구조적으로 단기간 내에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백은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이번 전력난과 유사했던 지난 2010년 사례를 참고했을 때 올해 중국의 산업생산은 1~2%포인트 둔화하고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연말까지 9%대를 유지할 것"

◆주요 리포트
▷한국가스공사, 아시아 LNG 가격은 벌써 한겨울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한국가스공사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상향.
-천연가스 공급비 변화에 의한 이익 조정과 유가, LNG 가격 상승이 영업흑자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
-겨울철 수요 성수기를 앞두고 유가 연동 계약 기반 가스의 가격 경쟁력도 부각.
-3분기 매출액은 6조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82.0% 증가할 전망.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흑자전환 기대하고 별도 이익은 발전용 공급비 규제 변화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나 감익폭 축소는 가능.

◆장 마감 후(13일) 주요공시
▷SK디앤디, 계열사 대앤디프라퍼티매니지먼트에 170억4000만원 규모의 출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 공장 증설 투자를 위해 폴란드 자회사 SK hi-tech battery materials Poland sp. z o.o.의 지분 100%를 2997억 7500만원에 취득.
▷하나제약, 영업정지 사실의 지연공시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
▷LS, 종속회사 LS전선이 LS알스코㈜의 주식 전부를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LS머트리얼즈㈜의 유상증자에 참여.
▷디티알오토모티브, 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티알을 흡수합병.
▷SK증권,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900만주를 장내 매수. 취득 예상기간은 2021년 10월 14일부터 2022년 1월 13일까지. 취득예정금액은 164억 1600만원.
▷디바이스이엔지, 시설자금과 기타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GH신소재, 미국 현지 종속회사인 GH America Incorporation의 주식 850만주를 약 101억원에 취득. 목적은 신사업과 현지시장 진출.
▷CJ ENM, 계열회사 티빙의 보통주 18만주를 795억8200만원에 출자.
대원, 브이인마크청년주택위탁관리부통산투자회사와 333억8200만원 규모의 제기동 청년주책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 최근 매출액 대비 15.89% 규모.

◆펀드 동향(12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289억원
▷해외 주식형 -1022억원

◆오늘(14일) 주요일정
▷한국 9월 수출/입 물가(YoY +18.6% / +21.6%)
▷미국 9월 PPI(MoM +0.7%, YoY +8.3%)
▷중국 9월 CPI(YoY +0.8%), PPI(YoY +9.5%)
▷일본 8월 광공업생산[F]

수익률 증가한 중국펀드, 중국펀드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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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회복에 탄력이 붙으면서 중국 펀드 수익률이 순항하고 있다 . 중국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하게 밝히면서 외국인 자금이 밀려들고 있어서다 . 최근 중국 주식 시장을 보면 상승 랠리가 놀라운 수준이다 . 7 월 8 일 상하이증권거래소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4% 급등한 3403.44 로 거래를 마쳤다 . 종가 기준으로 상하이종합지수는 2018 년 2 월 이후 2 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 선전증권거래소의 선전성분지수도 같은 날 기준 1.중국펀드 84% 뛴 1 만 3406.37 로 장을 마쳤다 . 이처럼 상하이종합주가지수와 선전성분지수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일각에서는 중국 증시가 본격적인 강세장을 맞이한 것이 아니냐는 기대 가 고개를 들고 있다 .

주가와 더불어 위안화 가치도 연일 고공행진이다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9 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7.0085 위안으로 고시했다 . 이는 지난 3 월 17 일 (7.0094 위안 ) 후 4 개월 만에 최저치다 . 환율이 하락했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다는 뜻이다 . 기준 환율이 낮아지면서 이날 역내시장인 상하이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6 위안대로 떨어졌다 . 장중 달러당 6.9895 위안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주가가 상승하는 건 해외 자본이 중국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된다 . 실제로 7 월 이후 중국 본토 증시로 유입한 외국인 자금은 538 500 만위안 ( 9 1000 억원 ) 을 기록했다 .

# 높은 수익률 달성 중인 중국 펀드

이처럼 중국 투자 환경이 투자자에게 긍정적인 분위기를 갖추면서 중국 펀드투자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중국 경기 회복에 속도가 붙으면서 투자자 대상 추천 펀드 목록에 중국 펀드를 추가하는 금융사도 늘었다 .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

사실 중국 펀드는 2008 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상대적으로 외면 받았다 . 한때 중국 펀드 수익률이 다른 해외펀드 대비 저조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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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월 들어 수익률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중국 펀드 175개의 최근 일주일간 평균 수익률은 10.55%를 기록했다. 이는 유럽펀드(3.39%)나 베트남펀드(3.84%) 등 투자지역별 다른 해외 펀드와 비교하면 수익률이 3배에 육박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시장의 코스피200의 1개월 수익률은 –1.32%를 기록했고, 코스피 소형주의 1개월 수익률도 마이너스(–1.52%)에 그쳤다.

# 최근 Hot한 3가지 중국펀드
중국펀드 중 최근 1개월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메리츠차이나증권투자신탁펀드다. 메리츠차이나펀드는 차이나공상은행·평안보험 등 중국 내수주와 함께 텐센트·알리바바 등 30여 개 중국 주요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특히 이 펀드는 지난 2분기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 증시가 주춤하던 시절에도 선방하며 입소문이 났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정보기술(IT) 섹터와 소비재가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인 덕분이다. 메리츠차이나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3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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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중국본토증권자투자신탁도 중국 성장 산업중 저평가된 기업이나 장기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중국의 본토A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삼아 우량한 중국 본토기업의 주식에 선별투자해 배당수익과 가격상승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5월 이후 수익률은 2.74%, 설정 이후 수익률은 104.36%를 각각 기록 중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장기적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중국의 상황을 고려해 소비재·헬스케어 등 내수 종목과 정보통신(IT) 산업을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이에 따라 한화중국본토증권자투자신탁도 관련 신규 종목을 발굴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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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펀드 중에서도 특정 종목에 특화된 펀드를 찾는 소비자라면 DB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에 주목할만 하다. DB자산운용이 판매하는 DB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은 중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제약·바이오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중국 상하이의 전문 운용사인 풀골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하는 이 펀드는 중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폭넓게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풀골자산운용(富?基金)은 이미 2013년부터 중국헬스케어펀드를 운용중이며, 헬스케어펀드 전담팀도 보유하고 있다.

이 펀드에 주목하는 이유는 중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DB자산운용 관계자는 “중국은 급격한 인구고령화와 소득증가로 바이오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 면서 관련기업의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발표한 '건강중국 2030' 계획에 의하면 중국의 헬스케어산업 규모는 2015년 3조위안에서 2030년 16조위안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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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DB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은 바이오헬스케어 주식에 집중 투자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DB자산운용은 “중국 정부가 개혁 정책을 실시하면서 현재 중국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경쟁력 없는 기업은 퇴출되고 대형기업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예컨대 복제약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효능 동등성을 평가하는 중국 정부의 정책이나, 약가 인하 정책을 뜻한다. 이와 같은 정부 주도의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개혁이 가속화되면 관련 기업 주가도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 DB자산운용의 생각이다. DB자산운용은 “중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중국펀드 아직은 구조조정 초기 단계지만, 시간이 갈수록 관련 기업의 이익성장률과 주가상승률은 더욱 가파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 투자 전 (간이) 투자 중국펀드 설명서 청취 / 예금자보호법상 보호 상품 아님 / 원금 손실 발생 시 투자자 귀속 /과세기준 및 방법은 향후 변동 가능/ 연금외 수령시 세액공제 받은 납입원금 및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 부과 / 한국포스증권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0-233호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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