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 최소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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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아틀란티스 호텔(The Royal Atlantis Hotel) 예상도(출처=쌍용건설)

ETRI "수직형 질화갈륨 전력반도체 개발 … 전력손실 최소화"

국내 연구진이 높은 전압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하고 전력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력반도체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내 처음으로 질화갈륨(GaN) 단결정 기판을 이용한 800V급 수직형 전력반도체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질화갈륨은 실리콘(Si)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항복전계와 90% 이상 소형화가 가능해 고전압 전력반도체소자로 적합하다.

이번에 연구진이 개발한 수직형 전력반도체는 질화갈륨 단결정 기판이 적용돼 기존 수평형에 비해 높은 항복 전압(반도체 소재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전압) 특성을 갖고 있다.

이종 반도체 기판을 사용하는 기존 기술은 결함이 발생해 전력 손실이 불가피했기 때문에 소형 충전기와 같은 저전압 영역(200V~300V급)에서 주로 활용됐다.

ETRI 연구진은 질화갈륨 단결정 기판 위에 동종의 질화갈륨 에피층을 수직으로 쌓아올려 기술결함을 막아 전력손실 문제를 극복했다.

연구진은 "에피층의 두께를 늘리는 공정을 통해 전압을 높이면서도 저항을 억제할 수 있었다"면서 "그 결과 기존의 수평형에 비해 높은 항복 전압 특성을 구현해 내는데 성공, 800V급 수직형 질화갈륨 다이오드 전력반도체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수직 구조 전력반도체는 단결정 기판에 전력 소자 에피를 성장시킨 후 설계 및 공정, 패키징 과정을 통해 생산된다.

국내에서는 주로 에피가 형성된 기판을 90% 이상 수입해 추가공정을 진행했으나 이번에 연구진이 핵심 소재인 질화갈륨 에피 성장 기술을 개발, 소재의 해외의존도 및 원천기술 격차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전력반도체 소재는 ▲실리콘(Si) ▲탄화규소(SiC) ▲질화갈륨(GaN) 등이 있으며 실리콘은 스위칭 속도 및 항복 전압 등에서 한계가 있으나 질화갈륨은 열에 강하고 스위칭 속도가 손실 최소화 매우 빨라 별도의 에너지 저장 공간없이 실리콘 대비 1/3 수준의 시스템 소형화가 가능하다.

또 에너지 차이(밴드 갭)도 실리콘 대비 3배 이상 뛰어나다.

이번 기술은 ㈜비투지에 이전됐으며 전기자동차 배터리, 태양광 인버터, 전력 송배전망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ETRI 이형석 기술총괄은 "질화갈륨 단결정 기판을 이용한 수직형 질화갈륨 전력반도체는 질화갈륨이 갖고 있는 고출력, 고효율, 고전압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소형화까지 가능한 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자동차용 차세대 전력반도체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광통신 광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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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의 정보전달 매체인 빛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유리 소재입니다. 규격에 따라 단일모드 광섬유와 다중모드 광섬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광섬유는 원통형 유전체 도파관으로 코어(Core)와 클래드(Clad), 아크릴 코팅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어와 클래드층의 굴절률 차에 의해 빛의 전반사가 일어나며 코어층을 통해 빛이 전달됩니다. 코어부의 전파모드 수에 손실 최소화 따라 단일모드와 다중모드로 구별되며, 단일모드는 광섬유 정보의 손실이 적어 다중모드보다 장거리 전송 및 대용량 통신에 유리합니다. 특수용도로 사용되는 단일모드 광섬유는 차단파장천이 광섬유와 분산천이 광섬유가 있습니다.

• 단일모드 광섬유(Single Mode Optical Fiber)
- 1260~1625nm 파장 사용
- 코어/클래드경 : 9/125um

• 다중모드 광섬유(Multi Mode Optical Fiber)
- 850nm, 1300nm 파장 사용
- 코어/클래드경 : 50/125um, 62.5/125um

• 단일모드 광섬유
- 전 세계 보편화된 범용성, 다양한 케이블 설계에 적용 가능한 최적화된 구조
- 안정적이고 최소화된 광손실, 우수한 기하 구조에 따른 접속 손실 최소화
- 극소의 편광분산(Ultra Low PMD), 극저온 및 극고온에서의 탁월한 성능

• 다중모드 광섬유
- 2.5Gbps & 10Gbps 전송 능력
- 안정적이고 최소화된 광손실, 우수한 기하 구조에 따른 접속 손실 최소화

• 단일모드 광섬유
- ITU-T G.652 : Metro와 Access망에서의 손실 최소화 CWDM 전송 특성에 최적화됨
Water Peak(1383nm)를 포함해 넓은 영역에 걸쳐 저손실 특성을 제공
- ITU-T G.655, G656 : 장거리 대용량 전송
- ITU-T G.657 : 굴곡강화 광섬유, 단일모드 광섬유 중 굴곡강화 광섬유의 경우 직경 7.5mm의 굴곡 특성을 가짐.

• 다중모드 광섬유
- ITU-T G.651, IEC 60793-2-10
- ISO/IEC 11801 어플리케이션별 전송 특성, 저손실, 고대역폭 특성을 제공(IEEE 802.3z Gigabit Ethernet)

안철수 "손실보상·보건의료에 추경 필요…국채발행 최소화"

안철수 인수위원장, '인터뷰는 다녀와서'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다. 현재 기획재정부에서도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손실 최소화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의 추경 논의 상황을 묻는 질문에 "제가 위원장을 겸임하는 인수위 코로나특위와 경제1분과에서 종합적으로 함께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추경에서) 문제는 재원으로, 국채발행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며 "그러면서도 고통받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손실 최소화 문제와 함께 새롭게 필요한 보건의료 관련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 검사나 시약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오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회동과 관련해선 "사실 좀 더 일찍 이뤄졌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이견들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좀 늦어졌다. 국민의 우려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회동) 일정을 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이제 현 대통령과 당선인께서 만나는 자리니까 원활한 인수인계가 됐으면 좋겠다는 원칙적인 말씀을 나눌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통상 부문의 외교부 이관 가능성 등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선 "지금은 보고받는 상황이어서 개편안을 논의하기 전이다. 화요일(29일)까지 보고받은 뒤 4월 초 1차 초안을 만들어 논의돼야 할 사항"이라고 답했다.

안 위원장은 "지금 나오는 이야기는 저나 윤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세운 것을 보고 말하는 것 같다. 제일 중요한 게 실현 가능성"이라며 "재원 마련 가능성이라든지, 그렇게 되면 효율성이 증가할 수 있는지 등 여러 판단 기준이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하향 등 부동산 정책이 취임 전 가능할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엔 "현재 정부와 각 기관의 협조가 있어야 가능한 부분 아니겠나"라며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과 마찬가지로 시급한 사안은 현 정부에 요청하고, 5월 이후 처리 가능한 상황은 취임 후 본격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보고를 받지 않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인수위 간담회 일정과 관련해선 "지금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 기사는 2022년 04월 07일 15:1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쌍용건설은 해외 매출 비중이 40%에 달하는 건설사다. 해외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지만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탓에 아랍에미레이트(UAE), 싱가포르 등에서 공사 지연을 피할 수 없었다.

지난해 해외 진출 국가 중 가장 타격이 컸던 사업장은 두바이였다. 두바이에서 짓고 있는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공사 현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어 매출 인식이 덩달아 늦어졌다.

쌍용건설은 호텔 공사 발주처 두바이투자청(ICD)와 협상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ICD가 최대주주이기도 한 만큼 협의가 무리없이 진행될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4017억원, 영업손실 11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코로나19 영향이 컸다. 2015년 두바이투자청에 인수된 후 이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쌍용건설은 2018년을 제외하면 흑자 기조를 이어왔다.

적자 전환은 해외 공사 지연이 주된 원인이다. 쌍용건설은 1980년대부터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고급 건축과 토목 시장 공략에 나서 해외 매출 비중이 여느 대형 건설사보다 높다. 두바이투자청이 인수한 것도 해외 사업 경쟁력을 높게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불거진 이후 해외 매출도 덩달아 줄었다. 2019년 전체 매출에서 37%를 차지했던 해외 볼륨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확산세가 거세지며 35%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이보다도 더 떨어진 34%를 기록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두바이 지역에서의 매출 감소 규모다. 지난해 두바이 지역 사업장 매출은 1981억원으로 전년 2956억원 대비 33% 감소했다. 싱가포르 매출은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지만 두바이는 그렇지 못했다. 이곳에서 짓고 있는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공사가 예상 일정대로 진행되지 못한 영향이다.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은 공사비가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여서 그만큼 실적에 끼치는 영향이 컸다. 발주 초기였던 2015년 당시만 해도 2019년 4월 준공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2021년 말 기준 공사 진행률은 여전히 89%다. 공사는 오는 8월경에나 마무리될 전망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에는 20여개국에서 온 건설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부족 현상이 있었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발주처인 두바이투자청과 협상을 통해 공사비 증액과 공사기간을 연장하겠다는 방침이다. 두바이투자청이 이미 한 차례 공사비 증액 요구를 들어주기도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두바이투자청은 쌍용건설 최대주주다. 공사비 증액 외에 지난해 말 621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쌍용건설 재무구조 개선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양측의 원활한 협상이 기대된다.

해외 사업만 정상화된다면 빠른 흑자 전환도 기대할 만하다. 쌍용건설은 상대적으로 원가율이 높은 토목, 플랜트 사업에서는 오히려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토목 사업에서 매출 3337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벌었다. 플랜트 사업은 매출 220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나타냈다.

싱가포르에서 도심지하철 마린테라스(Marine Terrace)역, 남북 고속도로(North-South Corridor) N102·N111 공구 등 다수의 토목 공사를 펼치고 있음에도 원가 관리가 잘 이뤄진 덕에 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The Royal Atlantis Hotel) 예상도(출처=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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