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씩 배우는 경제용어-3 기준환율, 재정환율의 차이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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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적 위상을 고려하면 원화가 기축통화로 편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13일 보도자료에서 원화가 IMF(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에 포함될 수 있는 5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올해 중순 IMF 집행이사회는 SDR 통화바스켓 통화 구성과 통화별 편입 비중 등을 검토하는 회의를 개최한다. SDR은 기축통화에 대한 교환권이며, 필요할 때 회원국 간의 협약에 따라 SDR 바스켓의 5개 통화 등과 교환이 가능하다. SDR 바스켓은 달러, 유로, 위안, 엔, 파운드 등으로 구성됐다. SDR 바스켓을 구성하는 5개 통화는 국가 간 무역·자본 거래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통화를 뜻하는 기축통화로 불린다.

전경련은 원화의 SDR 바스켓 편입 근거로 ▲ 한국 경제의 위상 ▲ IMF 설립목적과 부합 ▲ 세계 5대 수출 강국 ▲ 국제 통화로 발전하는 원화 ▲ 정부의 원화 국제화를 위한 노력 등을 꼽았다. 전경련은 "한국은 2020년 GDP(국내총생산)와 교역액이 모두 글로벌 10위권에 드는 경제 대국"이라며 "기존 SDR 통화바스켓 편입국보다 높은 국가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은 세계 최초로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도약했다"면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빈곤 감소, 국제무역 활성화 등 IMF가 추구하는 설립 목적에도 한국이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전경련은 "SDR의 주요 기능 중 하나가 개발도상국 원조"라며 "원화 편입 그 자체로 SDR에 상징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한국이 IMF의 SDR 통화바스켓 편입 조건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IMF의 SDR 통화바스켓 편입 조건은 수출 규모 세계 5위권, 자유로운 통화 사용, 국제거래의 결제 수단으로 통용 등이다. 전경련은 "한국의 수출액은 최근 5년간 세계 5위를 차지했다"면서 "국제 결제 수단으로서의 사용도도 증가하고, 외환시장에서의 거래도 활성화됐다"고 설명했다.

전경련은 외환시장에서 원화 거래 비중이 2015년 위안화가 SDR에 편입될 당시의 위안화 수준에 근접했다고 주장했다. 국제결제은행에 따르면 2013년 세계 외환 상품시장의 위안화 거래 비중은 2.2%였고, 2019년 원화 거래 비중은 2.0%다. 전경련은 "한국은 미국과 통화스와프를 통해 원화의 환율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고, 캐나다·중국·스위스·인도네시아·호주 등과도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며 "역외 외환시장 허용, 국내 외환시장 개장 시간 연장 등 원화 거래의 시장 접근성 제고도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경련은 원화가 IMF SDR 통화바스켓에 편입될 경우 장·단기적인 경제적 효과는 총 112조8천억원이며, 고용도 89만2천명이 창출될 것으로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시뇨리지'(화폐주조차익), 환율안정을 통한 수출증대, 국공채 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 부담 경감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경련은 "원화가 기축통화가 되면 다른 나라의 원화 보유 수요가 높아져 원화를 추가 발행하고 유통하게 됨에 따라 87조8천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장기적인 수출 증대액은 15조6천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추광호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IMF가 제시한 SDR 통화바스켓 편입조건과 한국의 경제적 위상 등을 고려했을 때 원화의 자격은 충분하다"며 "IMF 집행위원회의 편입 심사에 앞서 정부가 원화의 SDR 포함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를 겪으며 갑자기 닥친 경제적 위기와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국민들의 경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2030이 주축인 MZ세대를 중심으로 은퇴를 앞둔 5060세대까지 부동산, 주식, 코인 등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재테크 관련 서적들이 불티나게 팔렸고,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한 유튜버들은 그야말로 대박이 났다. 이처럼 남녀노소 불문하고 경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지만 낯설고 어려운 용어 투성이라 접근부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에 M이코노미뉴스는 경제·금융에 대한 주요 용어를 10개씩 배우는 경제용어-3 기준환율, 재정환율의 차이는? 설명하는 연재를 통해 국민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 해당 기사는 한국은행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기준환율

기준환율이란 일반적으로 ‘자국 통화와 여러 외국 통화간의 환율결정에서 다른 외국 통화 환율 결정의 기준이 되는 환율’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원/달러 환율이 바로 기준환율이며 원/엔, 원/유로, 원/파운드 등 여타 각국의 통화의 환율은 원/달러 환율을 기초로 하여 자동적으로 산출(재정환율)된다. 또한 기준환율이라 하면 외국환은행이 고객과 원화를 대가로 미달러화를 매매할 때 기준이 되는 환율(매매기준율)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매매기준율은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전 영업일 거래된 은행 간 원/달러 현물거래 중 익일물(value spot)의 거래환율을 거래량으로 가중평균하여 결정되며, 현재 서울외국환중개회사가 원/달러 및 원/위안 기준환율과 41개 재정환율을 매일 아침 고시하고 있다. 한편 각 은행, 환전상 등이 고객에게 자국통화와 외국통화를 매입/매도하는 거래에서 적용하는 대고객환율은 기준환율에다 외환 환전업무에 소요되는 리스크, 업무처리비용, 수익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자체적으로 정하게 되므로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게 된다.

재정환율

자국통화와 여타 외국 통화가 국내외환시장에서 직접적으로 거래되지 않는 경우 각각의 시장에서 결정되는 가격을 이용해 산출하는 환율을 말한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이고, 일본 동경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10엔이라면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00원이 된다. 또 유로의 경우 기축통화지만 현재 유로와 원화를 교환할 수 있는 시장이 없다. 이에 따라 달러 대 원, 달러 대 유로의 교환비율을 비례식으로 하여 원 대 유로의 가격을 산출하고 있다. 이처럼 재정환율을 사용하는 이유는 세계적으로 각국 외환시장에서의 거래가 대부분 미 달러화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기타 통화간 외환시장은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서울외국환중개회사가 서울 외환시장에서 결정되는 원/달러 환율과 국제금융시장에서 형성되는 크로스레이트를 매개로 하여 41개 통화에 대한 재정환율을 매일 고시하고 있다.

기초가격

기초가격(basic price)은 일정기간 동안 경제주체가 생산한 생산물을 가격으로 평가함에 있어 생산자가격에서 부가가치세와 같은 생산물세(prodution tax)를 제외하고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subsidy)을 더한 가격을 의미하며, 순수하게 생산자(주로 기업)가 갖게 되는 몫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생산물을 최종 소비하는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 즉, 구매자가격에는 생산물세와 보조금, 운수비용, 거래마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생산자가격은 기초가격에다 생산물세를 더하고 보조금을 차감한 가격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정부가 국민 건강증진과 함께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우유 1병에 50원의 보조금을 주고 100원의 생산물세와 200원의 거래마진을 붙여 상점에서 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구매자가격은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 1,000원이며, 생산자가격은 구매자가격 1,000원에서 유통업자의 몫인 거래마진 200원을 뺀 800원이고, 기초가격은 생산자가격 800원에서 정부에 납부하는 세금 100원을 차감하고 정부로부터 받은 보조금 50원을 더한 750원이 된다. GDP를 추계할 때 생산물의 가격평가는 기초가격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데, 그 이유는 생산성 분석 등에 세금 등으로 인해 초래되는 분석결과의 왜곡을 피하기 위해서다.

기축통화

기축통화란 여러 국가의 암묵적인 동의하에 국제거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통화를 지칭한다. 구체적으로는 ① 국제무역결제에 사용되는 통화 ② 환율 평가 시의 지표가 되는 통화 ③ 대외준비자산으로 보유되는 통화 등의 의미를 포함한다. 그러므로 어떤 나라의 통화가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원활히 유통될 수 있도록 유동성이 풍부하여야 하고 거래당사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뢰성을 갖추어야 하며, 국제적으로 경제력은 물론 정치력・군사력까지 인정받는 국가의 통화여야 한다. 20세기 초반까지는 세계 금융경제의 중심이었던 영국의 파운드화가 기축통화로서 국제거래에 주로 이용되었으며,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전 세계 외환거래 및 외환보유액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미국 달러화가 기축통화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현재 국제거래에서 비교적 자주 사용되는 통화로는 미국 달러화이외에도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일본 엔화, 스위스 프랑화 등이 있는데 이들은 흔히 교환성통화라 한다.

교환성 통화

국제적인 통용력을 가진 특정국가의 통화를 말한다. 현재는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달러화와 자유로이 교환 가능한 통화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IMF 협정에 따라 IMF 회원은 자국통화에 교환성을 부여할 의무를 부여받고 있다. 이 의무는 제8조에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자국통화의 교환성을 유지하는 국가를 ‘IMF 8조국’이라 하며 동 국가의 통화를 교환성 통화(convertible currency)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좁은 의미로는 SDR 가치 산정에 사용되는 바스켓 통화의 요건에 자유사용가능성(freely usable criterion)이 포함되어 있어서 2016년 10월에 바스켓 통화로 결정된 미 달러화, 유로화, 파운드화, 엔화 및 위안화를 교환성 통화로 볼 수 있다.

기타기본자본(Additional Tier 1)

기타기본자본(AT1; Additional Tier 1)은 요건을 충족하는 기타기본자본증권 및 이와 관련된 자본잉여금, 자회사가 발행한 기타기본자본증권의 제3자 보유분 중 일부 금액 등으로 구성된다. 기타기본자본증권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예금자, 일반채권자 및 후순위채권보다 후순위, 영구적, 배당 및 이자지급의 임의성, 중도상환 유인이 없을 것 등 총 14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펜재

일반적으로 재화는 수요의 법칙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량이 늘어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재화의 가격이 하락할 때 수요량이 감소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이렇게 가격이 하락할 경우 수요의 법칙에 위배되는 재화를 이를 처음 관찰한 학자의 이름을 따서 기펜재라고 부른다. 기펜재는 열등재의 일종이다. 즉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는 재화를 열등재라 하는데, 열등재 중에서도 열등성이 매우 커서 소득효과가 가격하락에 따른 수요량 증가의 대체효과를 초과하여, 결과적으로 가격의 하락이 수요량의 감소를 가져오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가격이 상승할 경우에는 반대의 방향으로 설명할 수 있다.

긴급수입제한조치

긴급수입제한조치 즉, 세이프가드(safeguard)란 특정 품목의 수입이 급증하여 국내 업체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을 경우, 수입국이 관세 인상이나 수입량 제한 등을 통해 수입품에 대한 규제를 할 수 있는 제도이며 무역장벽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세계무역기구(WTO; World Trade Organization)도 가입국들이 세이프가드 조처를 할 권리를 인정하고 있다. 수입 물품에 대한 수량제한, 관세율 조정 및 국내산업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정책 등이 세이프가드로 동원될 수 있다. 그러나 세계무역기구의 세이프가드 협정은 제한적으로 취해져야 하고 세이프가드 조처를 하는 수입국은 해당 물품의 수출국에 적절한 보상을 해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긴축정책

경기과열 우려가 10개씩 배우는 경제용어-3 기준환율, 재정환율의 차이는? 있는 경우에 재정 또는 통화정책으로 국민의 소득을 감소시켜 재화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위축시키고 경기의 과열을 방지하려는 정책을 긴축정책(contractionary policy)이라고 한다. 경기가 과열되어 물가급등에 대한 염려가 커지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예산을 편성・실행함에 있어서 지출을 삭감・억제함과 동시에 공채의 정리 및 신규 모집을 하지 않는 정책을 취한다. 세입 일부를 다음 연도로 이월하거나 공정이율의 인상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긴축 조치 등도 시행된다. 한편, 중앙은행은 물가급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을 줄이거나 금리를 인상한다. 이렇게 되면 두 경우 모두 국민의 소득을 줄이게 되고 소득이 줄어든 국민은 재화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를 줄이게 되어 물가가 하락하게 된다.

꼬리위험

경제에 미치는 충격의 확률분포곡선이 종(鐘) 모양이라고 가정한다면 양극단 꼬리부분의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일단 발생하면 경제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이다. 주가, 환율 등 시장데이터에서 분포의 꼬리 부분이 두터워지는 경우(fat tail)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꼬리위험을 과소평가(tail risk)하게 된다.

기준통화 사용

2018. 10. 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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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 월 상하이 국제에너지거래소 (INE, International Energy Exchange) 에서는 사상 처음 위안화로 표시되는 원유 선물거래 (Futures Trading) 를 시작했습니다 . 선물 거래란 미래의 일정한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인데요 . 쉽게 말해 미래의 가치를 사고파는 것입니다 . 위안화의 원유 선물거래가 가진 의미는 매우 큽니다 . 지금까지는 변동성이 적고 현재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달러화로만 거래가 되었는데요 . 위안화로 표시되는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되면서 일각에서는 위안화의 안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장차 기축통화의 지위를 가지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이처럼 세계 경제의 패권을 쥘 수 있는 ‘ 기축통화 ’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기축통화란 미국 예일대학교 (Yale-University) 의 로베르 트리핀 (Robert Triffin) 교수가 처음으로 사용한 말로 , 국제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를 말합니다 .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들이 있지만 , 학계에서는 크게 3 가지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첫째로 정보비용을 줄여줄 수 있는 통화여야 합니다 . 예를 들어 농산물이나 원자재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상품입니다 . 따라서 누구나 그 가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 상품의 가격을 어디에서나 쓰일 수 있는 기축통화로 표시한다면 , 거래하는데 드는 정보비용을 줄일 수 있겠죠 . 둘째로 거래비용을 줄일 수 있는 통화여야 합니다 10개씩 배우는 경제용어-3 기준환율, 재정환율의 차이는? . 인구가 적고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국가의 화폐의 경우 환전이 어렵고 그 비용도 비싸기 마련입니다 . 하지만 국제적으로 널리 쓰이는 기축통화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손쉽게 바꿀 수 있어 매개 화폐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지요 . 마지막으로 가치저장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 이는 화폐의 안정성을 뜻합니다 . 통화 가치가 안정적이면 그 통화 자체의 구매력이 높아져 세계 어느 곳에서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켜 기축통화로 인정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 과거에는 ‘ 기축통화 ’ 라는 지위를 부여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 금 ( 金 )’ 이 기축통화와 비슷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 희소성을 가진 금은 근세에 들어와서 본위화폐 ( 本位貨幣 ) 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 본위화폐란 한 나라의 화폐제도의 기초가 되는 화폐를 뜻합니다 .

1816 년 영국이 금을 본위화폐로 하는 금본위제도를 채택함에 따라 세계 주요국들은 금본위제도를 실시하였습니다 , 이후 19 세기에 영국이 전 세계의 반을 자국의 식민지로 만들면서 막대한 양의 금을 얻게 되었는데요 . 이러한 막대한 금에 기반을 둔 파운드화 는 세계 곳곳의 무역에 널리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세계 최초의 기축통화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

1914 년부터 4 년간 계속된 제 1 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세계 기축통화의 흐름은 미국으로 넘어갔습니다 . 전쟁의 반사이익을 본 미국은 중화학 공업을 중심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 경제적으로 부유해진 미국은 폐허가 된 유럽으로부터 막대한 금을 사들이기 시작했는데요 . 미국의 금 보유고는 1932 42 억 달러에서 1944 년에는 244 억 달러로 증가하면서 세계 굴지의 금 보유국으로 발돋움 했습니다 .

이후 , 제 2 차 세계대전이 10개씩 배우는 경제용어-3 기준환율, 재정환율의 차이는? 끝나고 세계 무역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짐에 따라 금으로는 필요한 무역결제나 지불준비자산을 충당하기 어려웠는데요 . 이에 따라 1944 7 월 미국의 뉴햄프셔 (New Hampshire) 에서 열린 브레턴우즈 (Bretton Woods) 협정에서 44 개국 대표가 모여 국제금융질서에 대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 이 회의에서 ‘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하자는 의견 ’ 이 ‘ 글로벌 중앙은행을 설립해 그곳에서 발행하는 방코르 (Bancor) 를 기축통화로 쓰자는 의견 ’ 보다 많은 지지를 받으면서 , 금 이외에 미국 달러를 추가적으로 국제결제 통화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미국은 이 회의에서 금의 양에 비례해서 달러를 찍어내기로 약속했습니다 . 하지만 자국의 국제 수지 악화로 결국 금과 달러를 교환해주는 금태환 정지를 선언했는데요 . 이후 미국은 기축통화를 마음대로 찍어낼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되었고 , 지금까지 국제사회에서 유일한 기축통화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최근 영원할 것 같았던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지위가 흔들린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유럽은 전쟁 이후 다시 경제와 사회를 재정비해 , 유로화라는 단일 통화를 만들어 또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을 구축하였습니다 . 또한 막대한 인구를 가진 중국은 개혁과 개방을 통해 빠른 속도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2 위의 명목상 GDP 를 가진 국가가 되었는데요 . 이와 달리 미국은 2008 년 발발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Subprime mortgage) 사태로 인한 막대한 재정위기와 전 세계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에서 달러 비중의 감소했고 , 국제사회에서 G2(Group of 2) 국가로 인정받은 중국의 부상 등은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지위를 위협 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 최근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해 위안화의 가치는 조금 떨어진 상태지만 , 중국은 계속 공개적으로 위안화의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국제결제시스템망 (SWIFT, 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 에 따르면 올해 7 월 기준 세계시장에서 위안화의 결제비중은 전달 대비 0.43%p 늘어난 2.04%p 를 기록 했습니다 . 아직 달러에 비해 비중은 적지만 신흥국들의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비중이 늘어났다는 것이 중요한데요 . 위안화 원유 선물 거래 시작 ,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중국 채권 매입 , 일대일로 ( 一帶一路 , One belt, One road) 정책 등은 향후 위 안화의 국제화 움직임에 큰 지탱이 될 것이라고 보는 의견 이 많습니다 .

우리나라는 1997 년 IMF 금융위기를 겪은 이후 지속적으로 외환 보유고를 늘려왔습니다 . 하지만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의 대부분은 기축통화인 달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최근 달러 이외에도 위안화 , 유로화 등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 세계 각국 정부들도 외환보유고의 통화를 다양화하고 있는데요 .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

기준통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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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는 표준 요금제 기준 문자 유형에 따라 나뉘며, 가입하신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본 제공 통화 차감 및 통화료 청구는 1건 단위 기준을 적용합니다.

영상통화는 표준 요금제 기준 1초당 3원 이며, 가입하신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선 데이터는 표준 요금제 기준 콘텐츠 유형에 상관 없이 0.5KB 당 0.25원이며, 가입하신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본 제공 통화 차감 및 통화료 청구는 0.5KB의 패킷 단위 기준을 적용합니다.

주요 요금제 별 데이터 요율 예시

무선 데이터 요금에 대한 내용을 요금제, 이용료로 구분하여 나타낸 표
요금제 이용료
LTE 데이터 선택 299, 순 완전무한 51(LTE) 등 0.01원 / 0.5KB - 안심종량구간 및 15만원 월 상한 적용
i-슬림, 순 i-벨류 등 0.025원 / 0.5KB - 15만원 월 상한 적용
표준, 슬림 요금제 등 0.25원 / 0.5KB - 15만원 월 상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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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선 데이터 통화료가 15만원을 초과한 경우, 초과분에 대해서는 면제됩니다.
    단, 인터넷직접접속 통화료의 경우에는 최초 1회에 한하여 면제 됩니다.
  • 법인 명의 가입자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요금제 월정액 및 기본제공혜택 안내

  • 요금제의 월정액(기본료)과 기본제공혜택은 월 중 변경 시 이용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하여 적용됩니다.
  • 요금제의 기본제공혜택은 변경 즉시 적용되어 일할 계산된 제공량에서 차감되며, 초과 사용 내역은 별도 과금됩니다.
  • 요금제 변경 시점 기준으로 일할 계산된 기본제공혜택보다 사용량이 적어 남은 경우, 변경 후로 합산되지 않으며 소멸됩니다.
  • 요금제의 기본제공혜택은 국내 사용 내역에 한하여 적용됩니다. (서비스 별 이용요금은 부가세 별도 기준의 금액입니다.)
  • 예) LTE선택형 100분 1GB 요금제 이용 고객의 경우 LTE선택형 100분 1GB 요금제 이용 고객의 서비스별 요금 안내에 대하여 구분, 월정액, 기본제공혜택(데이터)로 구분하여 나타낸 표
    구분월정액기본제공혜택(데이터)
    변경 없이 1개월을 모두 사용한 경우
    (4월 1일 ~ 4월 30일 이용)
    30,000원
    = 30,000원X30일/30일
    1GB
    = 1GBX30일/30일
    월 중 요금제를 변경한 경우 (1)
    (4월 1일 ~ 4월 15일까지 표준요금제,
    4월 16일 ~ 4월 30일까지 LTE선택형 100분 1GB)
    20,500원
    = 5,500원(11,000원X15일/30일)
    + 15,000원(30,000원X15일/30일)
    0.5GB
    = 1GBX15일/30일
    월 중 요금제를 변경한 경우 (2)
    (4월 1일 중 LTE선택형 100분 2GB에서
    LTE선택형 100분 1GB로 변경)
    30,000원
    = 0원(35,000원X0일/30일)
    + 30,000원(30,000원X30일/30일)
    1GB
    = 0GB* (2GBX0일/30일)
    + 1GB (1GBX30일/30일)
    월 중 일시 정지한 경우
    (4월 1일 ~ 4월 9일까지 일시정지,
    4월 10일 ~ 4월 30일까지 LTE선택형 100분 1GB)
    22,050원
    = 1,050원(3,500원X9일/30일)
    + 21,000원(30,000원X21일/30일)
    0.7GB
    = 1GBX21일/30일

데이터 사용관련 기본 제공량 및 초과 사용량 예시

LTE데이터선택 449 이용 중 2.5GB 사용하고 6/15일에 2GB 당겨쓰기 이후 1GB 사용 후, 6/21일에 LTE데이터선택 499로 요금제 변경

데이터 당겨쓰기의 데이터 사용관련 기본 제공량 및 초과 사용량 예시에 대한 내용을 일할 계산 기본 제공량, 초과사용량, 데이터 초과 사용료, 비고로 나타낸 표
일할 계산 기본 제공량 초과사용량 데이터 초과 사용료 비고
2GB
(=3GB X (20일/30일))
0.5GB
(=2.5GB - 2GB)
10,486원
(=0.5GB X 0.02원/KB)
데이터 선택 요금제 간 변경 시,
당겨쓰기 이후의 사용은 일할 없이 당겨쓰기 데이터 내에서만 차감되며, 잔여량은 요금제 변경 후에도 유지됨

※ 여러 종류의 데이터 상품 가입 시, 가입 일자 및 상품 종류에 따라 사용되는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

순 모두다올레 41 이용 중 0.8GB 사용하고 1GB를 패밀리박스에 담은 후, 6/19일에 요금제 변경

패밀리박스 데이터 담기의 데이터 사용관련 기본 제공량 및 초과 사용량 예시에 대한 내용을 일할 계산 기본 제공량, 초과사용량, 데이터 10개씩 배우는 경제용어-3 기준환율, 재정환율의 차이는? 초과 사용료, 비고로 나타낸 표
일할 계산 기본 제공량 초과사용량 데이터 초과 사용료 비고
1.5GB
(=2.5GB X (18일/30일))
0.3GB
(=1.8GB - 1.5GB)
6,291원
(=0.3GB X 0.02원/KB)
데이터 담기도 사용한 데이터도
기본 제공량의 사용에 포함됨

※ 여러 종류의 데이터 상품 가입 시, 가입 일자 및 상품 종류에 따라 사용되는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

순 완전무한 51 이용 중 1.6GB 사용하고 6/4일 일시정지 후, 6/28일에 일시정지 복구

일시정지 복구 경우의 데이터 사용관련 기본 제공량 및 초과 사용량 예시에 대한 내용을 일할 계산 기본 제공량, 초과사용량, 데이터 초과 사용료, 비고로 나타낸 표
일할 계산 기본 제공량 초과사용량 데이터 초과 사용료 비고
1GB
(=5GB X (6일/30일))
*6일 : 1~3일, 28~30일
0.6GB
(=1.6GB - 1GB)
12,583원
(=0.6GB X 0.02원/KB)
월정액과 기본 제공량은 일시정지 기간을
제외하고 일할계산 됨

※ 여러 종류의 데이터 상품 가입 시, 가입 일자 및 상품 종류에 따라 사용되는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

LTE데이터선택 299 이용 중 0.1GB 사용하고 6월 1일 중에 순완전무한 61로 요금제 변경

월 1일 요금제 변경 경우의 데이터 사용관련 기본 제공량 및 초과 사용량 예시에 대한 내용을 일할 계산 기본 제공량, 초과사용량, 데이터 초과 사용료, 비고로 나타낸 표
일할 계산 기본 제공량 초과사용량 데이터 초과 사용료 비고
0GB 0.1GB
(=0.1GB - 0GB)
2,097원
(=0.5GB X 0.02원/KB)
월 1일 요금제 변경 시,
기본제공 일할제공량이 산정되지 않음

※ 여러 종류의 데이터 상품 가입 시, 가입 일자 및 상품 종류에 따라 사용되는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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