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내 5억명 확보 - 연합인포맥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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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전경. ⓒ롯데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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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림 기자
    • 승인 2022.09.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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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를 '스마트싱스 대중화 원년'으로 선언하고 5년 이내에 5억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겠다고 5년내 5억명 확보 - 연합인포맥스 밝혔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부문장)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제시했다.

      한 부회장은 "미래 세대와 함께 삼성전자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 5년내 5억명 확보 - 연합인포맥스 가능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별 노력을 하지 않아도 나만의 맞춤형 솔루션이 제공되는 '캄 테크'를 구현하고 친환경을 회사 경영 전반에 체질화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베를린 기자 간담회.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 회장은 "스마트싱스가 단순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 아닌 통합된 연결 경험으로 개념이 확장된다"며 "타사 기기와 서비스까지 연동해 풍부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삼성전자를 포함한 수많은 기업이 경쟁적으로 IoT 플랫폼을 내놓았지만, 아직 많은 소비자가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사용하는 데 제약을 느끼고 있다"며 "스마트싱스 대중화를 통해 이 같은 불편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공표했다.

      스마트싱스 대중화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는 타사 기기와의 연동 확대를 통해 스마트싱스 생태계 강화를 꼽았다.

      삼성전자는 내년 말까지 거의 모든 생활 가전제품에 와이파이를 탑재해 자사 제품 간 연결 경험을 강화하고 내년부터는 TV와 생활가전에 HCA 표준을 적용해 13개 회원사의 기기를 연동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TV 및 5년내 5억명 확보 - 연합인포맥스 생활가전 주요 제품에 매터(Matter) 표준을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허브 기능도 탑재해 모바일 제품의 스마트싱스 환경과 함께 타사 기기와의 연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사용자 수는 현재 2억3천만명 수준에서 5년 내 5억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고객이 스마트싱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9월부터 이탈리아와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스마트싱스 홈'이라고 불리는 체험공간도 설치한다.

      아울러 삼성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친환경적인 요소를 도입한다.

      한종희 부회장은 "고객이 우리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만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는 실천이 될 수 있도록 제품의 성능과 서비스 뿐만 아니라 친환경 기술에서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 가는 데는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삼성전자 역시 자체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전문 단체, 국제기구와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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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서 세계로' 산학협력 중심 실용인재 양성

      1970년 개교한 울산대는 산업수도 거점 대학의 장점을 살려 산학협력교육을 통한 실용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세계대학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역량을 입증했다. 울산대는 올해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국내 12위, 아시아 105위를 차지했다. 전년도보다 국내 순위는 2단계, 아시아 순위는 6단계 상승했다. 영국의 또 다른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내놓은 ‘2023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내 5년내 5억명 확보 - 연합인포맥스 5년내 5억명 확보 - 연합인포맥스 5년내 5억명 확보 - 연합인포맥스 22위, 세계 561-570위로, 비수도권 사립종합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과학기술연구소가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매기는 라이덴랭킹에서는 무려 5위에 올랐다. 이 같은 우수한 평가 배경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협력 교육시스템이 꼽힌다. 조선·자동차·화학산업이 밀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에너지, S-오일 등 976개 가족기업이 제공하는 현장실습 기회는 울산대만의 강점이다. 지난 2012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을 시작으로,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이어 올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까지 정부의 대규모 산학협력 교육지원 사업에 3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울산대는 2021년부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부와 울산시가 매년 214억 원씩 4년간 856억 원을 지원해 ‘미래모빌리티’와 ‘저탄소그린에너지’ 분야 인재를 집중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4월 사업 2차 연도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역 앵커기업인 현대중공업 및 계열사에 22명, 현대자동차 및 계열사에 46명 등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술공모과제를 통해 기술이전 7건, 특허출원 34건을 완료하는 등 지역기업 및 연구지원에도 두각을 보였다. 5월부터 시작된 사업 3차 연도에선 현대중공업과 함께 가상 및 실증중심 디지털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전문분야 특화형 인력을 양성하고, OTS(Operator Training Simulators) 및 VR가스선 체험실을 구축해 학생과 기업 재직자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미래 사회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전공 커리큘럼도 손질했다. 물리학전공은 반도체학전공, 화학전공은 나노에너지화학전공, 철학전공은 철학․상담전공, 동양화전공과 서양화전공은 회화․미디어아트전공, 조소전공은 입체조형예술전공으로 각각 변경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에서 전체 91%인 2,667명 모집… 지역인재 선발인원 확대 울산대는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2,922명(정원 외 포함) 가운데 91%인 2,667명을 뽑는다. 원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선발 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지역인재 등 14가지다. 논술을 제외한 대부분 전형에서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100%와 수능최저학력기준만을 적용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완화했다. 인문대, 사회과학대, 경영대, 과학기술융합대, 생활과학대, 디자인·건축융합대는 국어·수학·영어·사탐(1과목)/과탐(1과목) 중 1개 영역에서 5등급 이내, 공과대는 모든 모집단위가 2개 영역 합 10등급 이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에서 4배수를 뽑고, 2단계 면접 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 시 1단계 성적 50%와 면접 성적 50%를 반영한다. 지역인재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이 지난해 228명에서 올해 326명으로 크게 늘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고교를 입학하고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로만 선발한다. 의예과와 간호학과는 지역인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의예과는 논술전형(논술 60%, 학생부 40%)과 학생부종합, 지역인재 일반, 지역인재-기초/차상위, 지역인재-논술로 29명을 선발한다. 간호학과도 지역인재 29명 등 68명을 뽑는다. 계열단위 통합선발은 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생활과학·공학 5개 모집단위에서 실시한다. 통합선발 입학자는 계열 내 학부(과)나 전공 선택권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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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비대면 환전 서비스를 위한 무인환전존이 운영된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비대면 환전 서비스를 위한 무인환전존이 운영된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비대면 환전 서비스를 위한 무인환전존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무인환전존은 현재 공항에 입점한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은행 3사의 환전 ATM 기기를 한곳에 모은 통합 ATM 부스로,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D카운터 인근 및 1층 중앙부 총 2개소로 운영된다.

      무인환전존에서는 모바일 환전 후 공항 수령 서비스, 당행 또는 타행계좌 연동 외화 환전, 외화계좌 내 외화인출, 원화 환전 등의 다양한 외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3층 출국장은 4개 통화(USD, JPY, CNY, EUR), 1층 입국장은 최대 19개 통화(출국장 4개 통화 및 캐나다, 싱가폴, 필리핀 등)의 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무인환전존을 이용할 경우 환율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공사는 은행별 환전소를 개별 방문해야 하는 기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한곳에서 은행 3사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용객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2023년 말까지 운영 후 여객 이용률, 만족도 등을 고려해 제1여객터미널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공항의 다양한 분야에 '언택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기획으로 여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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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137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13년 5개월만

      전기료 인상 직격탄 맞은 산업계 '첩첩산중'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전경.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전경. ⓒ롯데케미칼

      국내 산업계가 환율, 공급망 붕괴, 전기료 인상 등 대내외적 삼재(三災)에 갇혀 있다. 여러 악재 속 불확실성 증가로 산업계 경고등이 들어온 것이다.

      원자재값 인상으로 가뜩이나 원가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물류비 상승, 고환율로 비용이 더욱 늘어난 산업계에 수익성 악화가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날 환율은 1365.0원에 개장했다. 전 거래일인 2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63.0원)을 돌파한 원·달러 환율은 1370원 마저 넘어섰다. 환율이 137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였던 지난 2009년 4월1일(고가 기준 1392.0원) 이후 13년 5개월 만이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에 따른 '킹달러'(달러 초강세) 등 영향 아래 환율 상승세도 당분간 지속된다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원·달러 환율 급등(원화 가치 급락)으로 산업계는 비상 상황에 놓였다. 기업 입장에선 환율 상승은 위험(리스크) 관리비를 높일 뿐 아니라, 수입 원부자재의 가격 인상을 더욱 부추기는 요인으로 꼽힌다.

      일반적으로는 환율 상승은 가격 경쟁력을 높여서 수출 기업에 유리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 유로화 모두 미 달러화에 견줘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기대하기 쉽지 않다는 게 산업계 분석이다. 이미 시장에서는 환율 상승은 원재료·물류·해외 투자 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위험 요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달러로 유류비·항공기 리스료·정비료 등을 내야 하는 항공사들은 이미 '고환율 직격탄'을 맞고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환율이 10원 변동하면 약 350억원의 외화평가손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5년내 5억명 확보 - 연합인포맥스 알려져 있다.

      전자업계 역시 환율 급등을 호재로 여기지 않는 분위기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원재료 매입 비용은 이미 올해 상반기부터 증가하고 있다.

      반기보고서에 의하면 삼성전자의 상반기 원재료 매입 비용은 58조 521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4.6% 늘어났다. 같은 기간 주요 원재료인 모바일 AP 가격은 58%, 카메라 모듈은 10% 상승했다. LG전자의 경우 상반기 원재료 매입 비용은 20조 65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늘었다.

      석유화학업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기초 원료로 쓰이는 납사(나프타)의 수입 가격이 오르는 탓에 원·달러 환율 상승 악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

      원·달러 환율 상승은 글로벌 공급망 경색 속 수입 원자재 가격 변화를 자극한다. 이는 곧장 기업 부담으로 돌아오는데, 올 초부터 국제적으로 원자재 가격이 지속 오르던 터라 악재가 겹친 상황으로 시장은 해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무역협회에 의하면 원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 영향으로 올해 국내 제조업 생산 비용은 지난해 보다 11.4%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이러한 생산 비용 상승 영향은 계약 기간, 원자재 비축 규모 등에 따라 달라진다.

      실제 수입금액지수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7월 수입금액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7% 뛰었다. 수입물량지수는 원유, 반도체 등의 수입이 늘어나면서 광산품, 컴퓨터, 전자·광학기기 등이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4.0% 올라 상승 전환했다.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도 기업들에겐 부담이다. 한국전력은 7~9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5원 인상키로 했다. 문제는 전기료 인상이 한번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요금은 지난 7월에 이어 10월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한전의 올해 적자규모가 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는 연간 조정 한도를 고쳐서라도 전기요금 추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최근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많이 누적돼 있어 조금씩 요금을 올려야 하는데 물가 상황이 만만치 않아 정부도 고민이 많다"며 "4분기에도 인상 요인과 함께 물가 부담 및 국민 생활에 대한 영향을 같이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간 눌러왔던 전기요금을 원상회복 시키려면 가파른 인상이 불가피한데, 산업용 전기료가 올라갈 경우 제조원가가 상승으로 수익은 줄고 기업 경쟁력은 떨어질 수 있다.

      산업계는 전력 사용이 많은 주물·열처리 업종의 경우 채산성이 상당히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주조업체의 경우 2020년 기준 제조원가 중 전력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4.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산업계 전반에 악재가 쌓여가고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붕괴는 원자재 가격의 폭등을 불러왔으며 여기에 환율 상승 및 인플레이션 여파로 경기 침체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기업들 셈법은 복잡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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