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거래 사이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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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공모주 ‘줍줍’ 실패했다면 다음 후보는?…장외주식 하는 법

잘 나간다는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나도 사고 싶었는데 1500대1의 높은 청약 경쟁률에 밀려 못 샀다고요. 아직 상장하기 전 주식을 살 기회가 있습니다. 최근 공모주 청약 열풍이 일면서 ‘장외주식’시장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장외주식, 어떻게 하는 걸까요?

셔터스톡

#데뷔 후보들, 장외주식

=장외주식은 상장 요건에 미달하거나 상장을 준비 중인 경우, 혹은 내부 판단으로 상장하지 않기로 한 기업의 주식을 뜻한다.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았으므로 ‘비상장주식’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SK바이오팜·카카오게임즈 등 상장 ‘대어’로 꼽히는 회사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크게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다. 수천만원을 청약해도 1~2주를 배정받는 데 그쳐 '차라리 장외주식을 사겠다'는 투자자가 늘면서다.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 등 공식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 ▶사설 사이트에서 거래하는 방법 ▶개인 간 직접 거래하는 방법이다.

#K-OTC 있긴 한데

=국내 유일의 제도권 장외주식 시장이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며, 증권사 HTS(홈트레이딩시스템)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접속해 ‘K-OTC주문’ 서비스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상장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해 가장 간편한 장외주식 거래법으로 꼽힌다.

=K-OTC 거래의 가장 큰 장점은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는 점이다. 중소‧중견기업 소액투자자(지분율 장외 거래 사이트 4% 미만, 투자금 10억원 미만)에게는 양도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높은 양도세가 붙는 사설 장외주식 거래사이트와 비교해 큰 이점이다. 증권거래세는 0.25%로 일반 상장주식 거래세와 같다.

=종목 수가 적은 게 단점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일 현재 총 139개 종목만 K-OTC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 최근 공모주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카카오게임즈만 해도 K-OTC를 통해 살 수 없다.

#종목 많지만 세금도 많다?

8일 '증권플러스 비상장' 홈페이지에 공시된 카카오게임즈 장외주식 주가. 증권플러스 비상장 캡처

8일 '증권플러스 비상장' 홈페이지에 공시된 카카오게임즈 장외주식 주가. 증권플러스 비상장 캡처

=K-OTC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너무 적어서 아쉽다면 사설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38커뮤니케이션, PSTOCK 등이 주로 이용하는 사설 중개 사이트다. 이들 사이트에선 주식을 팔고자 하는 사람과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 간 일대일 거래가 이뤄지는데, 거래 종목에 제한이 없는 점이 장점이다.

=사설 사이트의 경우 K-OTC와 달리 모든 매매에 양도세가 붙는다. 중소기업 10%, 중견‧대기업의 경우 20%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 증권거래세 역시 0.45%로, K-OTC에 장외 거래 사이트 비해 두 배 가까이 높다. 다만 매매수수료는 없다. 중간 ‘브로커’를 끼고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과정에서 유사투자자문업자 등의 위법 행위도 빈번하게 일어나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증권사와 핀테크회사가 협업해 만든 비상장주식 플랫폼도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증권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협업해 지난해 말 출시한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대표적이다. 해당 애플리케이션 역시 사설 사이트와 같은 방식(매도자와 매수자를 중개)으로 운영된다.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깔끔하게 꾸며, 일반 상장주식처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한 점이 장외 거래 사이트 특징이다.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기도 했다. 거래 종목도 4000여개로 적지 않은 편이다. 양도세와 증권거래세는 일반 사설 사이트와 동일한데, 1%의 매매수수료가 추가로 붙는다.

8일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K-OTC' 화면. K-OTC 캡처

8일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K-OTC' 화면. K-OTC 캡처

#하반기에 폭등한 장외주식 거래량

=올해 들어 장외주식 거래가 급증하는 추세다. K-OTC에 따르면 올해 1월 896억원 수준이었던 총 거래대금은 SK바이오팜 열풍이 불었던 7월 1582억원으로 급등했다. 지난달에도 총 거래대금이 1482억원에 달했다. 거래량 역시 1월 약 1599만주에서 7월 2547만주, 8월 2246만주로 크게 늘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8일 카카오게임즈 주식은 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2만4000원)의 3배가 넘는 가격이다. 연내 상장을 앞둔 카카오뱅크 주식 역시 8일 기준 10만3000원에 거래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문제점 없나

=장외주식 시장에선 대부분 한 번 거래 시 수억 원의 큰 금액이 오간다. 소규모 투자는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공모가 대비 수 배 높은 장외주식을 샀다가 상장 후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으니 기업가치를 직접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장외주식을 샀다가 상장이 미뤄지거나 무산되면 현금화가 어렵다. 사설 사이트의 경우 정보 공개가 투명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 더욱 주의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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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가상화폐 장외거래 사이트

가상화폐 장외거래 사이트 'P2P코잉'이 국내에서 최초로 개설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가상화폐 장외거래란 거래소 외부에서 투자자 개인들 간 직거래를 통해 장외 거래 사이트 본인들의 가상화폐를 사고 파는 시장을 바로 ‘장외시장이라고 부른다. 영어로는 OTC시장이라고 일컫는다.

가상화폐의 장외거래 장점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정부의 규제로부터 보다 자유롭다는 점이다. 가상화폐 장외거래는 중국의 투자자들이 중국 당국의 규제를 피해 개인간의 자유로운 거래를 확보하기 위해 만든 신개념 가상화폐 거래시장이다. 따라서, 가상화폐가 태동한 본래의 취지인 탈권위, 분권화의 개념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으며, 장내 거래소에 일괄적으로 부여되는 각종 정부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고 훨씬 자유롭고 간편한 가상화폐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보다 평등하고 개인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거래가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든 플랫폼에 접속하여 자유롭게 가상화폐 거래가 가능하며, 이러한 거래 가격은 정부의 통제 및 정책에 영향을 받기 힘들다.

마지막으로 ICO를 통해 발행된 새로운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기에 새로운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마치 저 평가 받는 장외주식을 매입했다가 상장이 될 시 비싸게 되파는 것처럼 기회를 장외 거래 사이트 잡을 수 있다. ICO가 되었지만 아직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은 새로운 가상화폐를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러한 장점을 보았을 때 거래 비율이 거래소를 통한 거래에서 각 개인간의 거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많은 코인들이 개인간에 직거래 되고 있는 현실이며 이러한 점을 반영해 P2P코잉이라는 개인과 개인 간의 가상화폐 거래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P2P코잉을 통해서라면 까다로운 절차와 과정을 거친 거래가 아닌 신속하고 간단하게 거래가 가능하다.

P2P코잉을 이용해서 주고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P2P코잉을 통해 거래할 사람을 물색한 후 가상화폐가 들어있는 지갑에서 거래할 사람의 지갑으로 가상화폐를 전송해 주고 현금이나 가상화폐를 받는 과정을 거치면 된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 3가지와 장단점

크래프톤, 카카오뱅크와 같은 회사의 상장을 앞두면서 장외주식 거래 방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장외주식은 상장요건에 미달하거나 상장 준비 중인 경우, 또는 상장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증권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말하는데요.
장외주식의 경우 상장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투자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업공개가 예정된 우량 기업의 주식을 미리 매입하여 선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고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매력적인 시장이기도 합니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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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거래 방법 1.K-OTC

K-OTC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장외주식거래 시장입니다.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불법중계 같은 거래 자체의 리스크가 없다는 것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HTS 나 MTS 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종목수와 주식수가 적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비상장주식 종목은 1만개가 넘지만 2020년 9월 27일 기준으로 K-OTC에서는 136개 종목만 거래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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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모두 K-OTC에는 없습니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 2. 증권플러스비상장

두 번째 장외시장 거래 방법은 증권플러스비상장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두나무와 삼성증권에서 만든 거래 플랫폼이라 안전하고, 실제 사용자들도 매우 많습니다.

이 앱은 종목, 물량이 많고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삼성증권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증권계좌로 매수, 매도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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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장외 거래 사이트 비상장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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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거래 방법 3. 일반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

마지막은 장외주식 거래 방법은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 같은 일반 장외주식 사이트에서 거래하는 것입니다.

38커뮤니케이션 - 비상장주식,장외주식시장 NO.1

비상장주식,장외주식시장 NO.1 38커뮤니케이션.비상장거래/매매,시세정보,IPO기업분석,공모주,상장폐지주식,퇴출종목,K-OTC,코넥스 정보 제공

38커뮤니케이션의 경우 오래된 장외주식거래 사이트인데요.

매도자와 매수자가 1:1로 거래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장외주식 거래 방법

38커뮤니케이션에서 크래프톤을 예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요,

장외주식 거래 방법

38커뮤니케이션은 종목이나 물량은 매우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1:1 거래라는 점이 초보자에게는 큰 장벽입니다.

사기인지 아닌지 검증하는 것 부터 모든 절차를 직접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38커뮤니케이션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결국 종목과 물량 때문이죠.

오늘은 대표적인 장외주식 거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소개드린 플랫폼마다 장, 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선택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소개드린 일반 거래 사이트의 경우에는 더 주의할 것이 많겠죠.

그럼 성공적인 장외주식 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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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비상장사 주식 투자는 밸류에이션 평가가 어렵고 기업 정보공개도 충분하지 않은 만큼 보다 철저한 투자 주의가 요구된다. 과거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사기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제한된 정보와 사기 피해 노출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선 제도권 시장을 적극 활용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온다.

거래제한 없는 사설 장외시장 더 후끈

현재 정규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주권을 거래하는 장외시장은 운영주체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금융투자협회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장외시장인 K-OTC·K-OTCBB와 한국거래소의 KRX 스타트업 시장(KSM·KRX Startup Market)이 있다. 그 밖에 38커뮤니케이션, PStock 등 사설 장외시장이 존재한다. K-OTCBB는 거래소시장이나 K-OTC에서 거래되지 않는 비상장주식의 호가를 게시하는 장외 거래 사이트 시장으로 비상장기업 주식 거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5년 설립됐으며 KSM은 지난 2016년 11월 스타트업기업의 비상장 주식 거래를 원활하게 하고자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장외주식거래 플랫폼이다.

하지만 비상장 주식 거래는 주로 사설 장외시장에서 이뤄지는 게 현실이다. 사설 장외시장은 종목의 제한이 없고 정보 공개 의무가 없는 만큼 더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지난해 자본시장연구원은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의 거래 규모가 사설 장외시장에 밀리는 수준이라며 거래 종목을 더 확충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당시 보고서에선 K-OTC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7억7천만원으로 전년보다 155% 증가했으나 하루 평균 150억원이 거래되는 38커뮤니케이션·Pstock 등 사설 장외주식거래 사이트와 비교하면 여전히 적은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강소현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사설 장외주식거래에 대한 올해 통계 추정치는 없지만 최근 주식 시장 활황으로 장외주식거래 시장이 성장한 만큼 사설 거래 사이트도 성장했을 것”이라며 “현재에도 장외주식거래는 사설 장외주식거래 사이트가 제도권 시장보다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투자자들이 사설 장외주식거래 사이트를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거래 종목에 제한이 없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10월 기준 예탁결제원에 등록된 비상장 보통주만해도 4800여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K-OTC는 현재 139개 종목이 전부다.

그럼에도 제도권 장외시장은 거래안전성·정보제공 측면에서 비제도권 장외시장에 비해 우위에 있는 만큼 제도권 내 시장에서 거래를 해야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강 연구원은 “비상장기업에 대한 정보는 절대적으로 공개되는 양이 적을 뿐만 아니라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기도 어려운 반면 K-OTC는 거래소 시장에 비해 낮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공시제도가 존재하는 만큼 기본적인 정보가 제공된다”면서 “K-OTCBB는 공시를 강제하고 있지는 않으나 각 종목별 거래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는 많은 경우 브로커를 거치게 되는데 무인가 중개업자나 일부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위법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의 사례다. 이 씨는 올해 2월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대법원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씨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증권방송에 출연해 비상장주식에 대한 허위 정보를 제공하면서 투자하도록 200여명을 유인해 251억 원 상당의 손실을 보게 한 혐의 등을 받았다.

장외주식 증권사 리포트는 거의 나오지 않는 현실을 감안하면 정보의 질을 담보한 제도권 시장 내 거래의 필요성은 더 높아진다. 김한경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사 입장에서는 업계 파이를 고려하면 주로 상장사를 다룰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면서 “장외주식시장은 주로 사설업체를 통해 공시되지 않은 정보에 기반해 투자를 하는데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투자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도권 장외주식시장 역시 개선할 부분은 있어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에도 개선해야 할 점은 남아 있다. 대표적으로 매수는 쉽지만 매도는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현재 K-OTC 전체 발행주식수는 38억6629만5000주나 있지만 이 달 들어 일평균 거래량은 99만1784주에 불과하다. 코스닥 시장은 전체 발행주식수 6억6720만주지만 일평균 장외 거래 사이트 거래량은 148만5641주에 달한다. 장외주식 거래 시 ‘매수는 쉽지만 매도는 어렵다’는 투자자들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부족한 시장 정보 또한 개선해야 할 과제다. 제도권 장외주식거래 시장은 정보의 질은 담보됐으나 정보량은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K-OTC 관계자는 “무엇보다 비상장 기업에 대한 정보 접근이 쉽지 않다”면서 “K-OTC는 통상 기업이 신청하는 등록기업과 협회가 규정에 의해 직권지정하는 지정기업(동의서 제출기업)으로 나뉘는데 등록기업은 공시의무가 있으나 지정기업은 사업보고서 등 일부 제외하고 공시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재 K-OTC 139개 종목 중에서 지정 종목은 106개다.

다만 전체 종목 수는 향후에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하반기 금융위원회 제도개선 사항 추진 중에 매출제도 개선이 있는데 이는 기존 동의서 제출기업(직권지정 기업)이 사모증자시 발생하는 증권신고서 의무를 면제해달라는 것”이라며 “이게 된다면 연내 60여개 기업이 추가로 들어와 기업수 200개 이상으로 증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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