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투자받는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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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는 6개월전 씨드펀딩을 받았고, 내년 상반기에 시리즈 A 펀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헬로우머니’, 50억 시리즈 A 펀딩 성공”

[미국 세법] 투자를 통한 절세의 실천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 평균 잡아 소득세 30%, 판매세 9%, 사회 보장세 7.65%, 재산세, 자동차세 등을 합하면 소득의 절반 가까이를 세금으로 지불하게 된다. 그러고 보면 한해 동안 일월부터 오월 중순까지 일한 것은 세금으로 납부한 후 나머지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절세의 지혜를 살려서 이러한 세금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은퇴연금이나 자녀의 학자금을 적립으로 저축하는 생활을 할 수 있다.

아이슈타인도 세상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바로 소득세법이라고 표현했듯이 그러한 세법을 독자에게 이해시키기보다는 간단한 몇 가지의 절세절약을 소개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접근방법이라고 하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간단한 것부터 해결하자면 우선 파일 캐비닛을 만들어 모든 기록과 영수증을 종목별로 정리정돈해야 한다.

일반인에게 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장르는 증권(주식과 채권)과 부동산으로 나눌 수 있다. 증권 투자를 수시로 하고 있는 사람은 거래인(trader)으로 간주를 받아서 거기에 상응하는 모든 비용을 비즈니스로 공제받는 형태로 만들어야만 최대의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경우 70% 내지 90%의 융자 자본으로 부동산을 사고 감가상각과 이자비용 공제로 세금을 절약함으로써 부동산 가격 상승 때 이중의 혜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기와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가격 하락 때 융자는 역으로 작용하여 투자한 금액 이상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의 가장 기본적이며 최적의 방법은 자기 주택을 소유하고 집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여 집에 드는 많은 경비를 세금공제 받는 방법이다. 가령, 홈 오피스에서 네트웍 마케팅을 해서 외식을 하는 비용과 집에 쓰는 전기, 정원사, 쓰레기 청소비용 등을 공제하는 등 많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비용을 공제 받을 수 있게 된다.

부동산 투자 때 임대건물을 물색하는데 상당한 경비가 드는데 이를 세금공제할 수 있는지는 세법상 까다로운 관계로 이에 대한 쟁점을 정리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자에게 중요하다. 사실 몇년 전에 상원에서 이 분야에 대한 세법을 좀 더 간략화하기 위해 입법조치를 실행했으나 이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였는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첫 임대건물을 물색하기 위해 드는 경비는 개인비용으로 간주되어 세금공제를 받을 수 없다. 임대건물을 물색하는 비용이 세금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목표하는 건물이 명확히 명시되어야 하며 그 건물을 구입하려 했던 또는 구입한 분명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이러한 분명한 증거가 명시되었을 경우에 한하여서 목표한 부동산 구입이 성사되지 않았을 때도 임대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사용한 경비를 세금공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단지 임대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조사 명목으로 몇 군데를 돌아보았다는 자체로는 공제사항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일단 목표한 건물에 대한 구비서류가 확보가 되면 거기에 관련된 접대비, 여행비, 자동차 경비, 감정비, 회계사, 및 변호사 비용 등을 모두 공제 받을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조사 명목으로 쓰인 경비를 공제 받을 수 있는 예외 조항이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2가지 요건을 만족시켜야만 한다. 첫째로 납세자는 기존의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고 있으며, 둘째로 시장조사를 하는 지역에 투자자는 유사한 임대 부동산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세무 당국에서는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가? 이에 대한 답은 적어도 6개 이상의 임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을 경우에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고 간주한다. 따라서 6개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 그 지역에 임대건물을 갖고 있을 경우 투자자는 특정한 부동산을 겨냥하지 않고도 그 지역에 시장조사차 여행을 했을 경우 그에 관련한 경비를 세금공제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만일 납세자가 임대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고 있거나 또는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없는 타 지역에 투자명목으로 경비를 사용할 경우에는 분명한 목표 부동산이 있어야 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관하여만 세금공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의사가 말해주지 않는 건강검진의 진실

벌써 7년전 일이다. 국내 5위권 안에 드는 대기업의 43세 부장 L 모씨는 서울대 법대 출신의 엘리트다. 촉망받는 인재로 회사 일에 파묻혀 살았지만, 자기 관리도 철저한 편이고, 회사에서 해 주는 건강검진을 대학병원에서 열심히 꾸준히 받았다. 하지만 어느 날, 배가 심하게 아파 찾아가 병원에서 대장암 판정을 받았고, 이듬해 결국 사망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부장. 철저한 자기관리. 회사검진 스케쥴을 충실하게 따랐고,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았다. 하지만 대장암을 막지 못했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대학병원에서 시행한 ‘회사검진’ 프로그램에는 애석하게도 대장내시경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건강검진 업무를 담당하는 내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의사 중 누가 봐도 중요한 검사가 빠진, 조금은 허술한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병원과 회사 사이에 맺은 계약이므로 의사의 의견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

지금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작년에는 어떤 검사를 받았는지, (더 욕심을 부리자면)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어떤 건강검진을 받아 왔는지를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가족 중 어떤 종류의 암 환자가 있었는지, 이 사람의 직업, 생활 습관 등에 의해 어느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지, 내년에 어느 병원에 가서 어떤 검사를 받을지 등의 꼭 필요한 정보를 알고 건강검진 설계를 해야 한다.

하지만 회사검진의 경우 그런 기회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검사 전 건강검진 설계에 의사가 개입 할 여지가 없다. 그냥 건강검진은 진행된다. 마치 서울역 기차는 정시에 떠나는 것처럼 검사는 기계적으로 진행된다.

병원에서 말해주는 검진 권장 주기도 믿을 수 없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대장 내시경의 권장 주기는 5년이다. 유방암 검진을 위한 유방촬영의 경우 2년 주기로 받으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 이야기를 읽어 보면, 권장 주기도 믿을 수 없다.

부산 해운대 아파트에 살던 50대 남자 사업가가 있었다. 매우 꼼꼼하고 본인의 건강도 철저하게 챙기는 편인지라 매년 같은 시기에 규칙적으로 서울까지 와서 꼭 서울대 병원에서 본인비용으로 비싼 건강검진을 받았다.

10여년 철저하게 본인이 만든 지켜 오던 어느 해, 미국 출장 관계로 그 시기를 놓치고 다른 일도 바쁘고 해서 2년 만에 검사를 받게 됐다. 그런데 그 사이에 위암이 생겼고 많이 진행이 많이 돼 결국 돌아가시고 말았다.

검사 주기는 비용과 밀접하게 관계돼 있다. 따라서 이야기하기에는 민감한 사안이다. 병원이나 의사의 입장에서는 검진을 자주 받는 것이 환자의 안전에도 도움이 되고 수입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회사검진, 국가암검진을 하는 회사나 국가측에서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줄어든다. 기간을 늘리고 싶은 유혹에서 쉽게 벋어 날 수 없다.

특히 회사검진, 국가암검진 등 남의 돈이 관련되어 있는 경우엔 검사 주기가 짧아질수록 사회적 비용이 증가된다. 고혈압의 기준이 과거엔 수축기 140 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130 이다. 10 정도 낮아 졌다. 사람 신체에 변화가 온 것일까. 130- 140 사이의 사람들을 고혈압 치료대상에서 제외하려는 보험회사 측의 로비가 있었던 것이다. (기준은 미국에서 정해진 것이며, 보험사 로비도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문제는 이 기준을 전 세계가 따랐다는 것이다 )

대장암의 경우 채식을 많이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인다면, 발병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 거꾸로 육식을 많이 하고 운동량이 적다면 발병가능성이 증가한다. 같은 나이의 쌍둥이라고 해서 대장내시경 주기를 같게 할 수 있을까.

유방암의 경우 30세 이전에 첫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하며 직장에 다니지 않으면 발병가능성이 현격히 낮아진다. 아이를 낳은 적이 없고, 물론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며,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 유방암 발병 가능성은 급격히 높아진다. 같은 나이의 쌍둥이라고 해서 유방암 검사 주기를 똑같이 할 수는 없다.

한마디로 검사주기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다. 모르면 자주 하는 것 밖에는 길이 없다.

건강검진, 비용에 따라 달라진다?

서울지역 유명대학병원의 기본건강검진의 경우 남자 61만원, 여자 64만원이다. 프로그램을 분석해 보니 대장내시경이 빠졌다. (물론 대장내시경을 매년 할 필요는 없지만, 아무 생각없이 계속 이 병원의 기본건강검진 을 이용하면 영원히 대장내시경을 못하게 될수도 있겠구나라는 염려가 생긴다.)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가슴 CT)도 빠졌다. (흡연자 필수)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안 해도 되는 세세한 검사들은 제법 많이 포함되었다. 가슴 CT 와 대장내시경을 넣으면 100만원 초반이 될 것이다.

프리미엄 검진을 보니 가슴 CT와 대장내시경, 기타 부위의 초음파. CT 등을 넣어서 178만원을 받는다 (남자기준) 하지만 심장마비. 중풍 위험성을 미리 감지해 주는 검사는 빠졌다. 심장과 경동맥 검사를 추가하니 200만원이다 (남자기준)

얼마 전 배우 안재욱씨가 미국에서 갑자기 뇌수술을 받았다. 지주막하 출혈이라는 병이 었다. 뇌혈관의 일부가 꽈리처럼 부풀었다가 터져서 생기는 병으로 응급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하면 바로 사망한다. 터지기 전 뇌혈관 꽈리를 찾아주는 검사도 수요가 급증했다. MRA 라는 검사인데 이것을 넣으니 290만원이다.

비교적 고통 없이 몸의 구석구석을 보면서 암을 가장 초기에 발견해 준다는 검사 PET 이 있다. 위의 검사에 PET 을 넣으니 430만원이다. 호텔에서 하루 재워주고, 고급승용차 안타도 1인당 430만원이다. 부부가 받으면 900만원을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잡아야 한다.

건강검진 설계의사 이용하면 비용 줄이고, 효과 높이고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비용을 줄이면서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건강검진 설계사를 이용하면 된다. 먼저 건강검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건강검진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 된다.

1. 진단검사의학 영역 :
피 검사. 오줌 검사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피,검사 오줌검사다. 피 한방울, 오줌 한방울로 한두가지부터 수 백가지 까지 다양한 검사가 가능하다. 그래서 가격이 천차만별이 된다. 피, 검사 오줌검사는 기계가 하게 되는데. 검사대행 전문업체가 있다. 국내에서는 녹십자. 이원이라는 곳이 양대산맥이다. 즉 어디서 검사하던지 결국 비슷한 곳으로 간다는 뜻이다. (외주검사) 동네병원에서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피 검사 하나, 대학병원에서 피검사 하나 차이가 없다. 가장 쉽게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검사 영역이다. 꼭 의원에서 검사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2. 위 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을 하는 의사들은 많다. 하지만 전공의 시절부터 체계적으로 내시경을 배우는 의사들은 내과 전문의 들이다. 내과 전문의 중에도 소화기 분야를 특별히 더 공부한 의사가 가장 잘 한다. 의사들도 본인이나 본인 가족의 내시경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내과 전문의 중에도 소화기 내과 전문가에게 의뢰를 한다. 대학병원이냐 의원이냐에 따라 두 배 이상의 가격차이가 난다. 내과 전문의에게 내시경 받는 경우에는 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초음파를 하는 의사들은 더 많다. 일부 기관의 경우 의사 감독 하에 의사가 아닌 기사를 통해 초음파를 하는 곳도 있다. 의사 중에서 전공의 시절부터 초음파를 완벽하게 배우는 의사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밖에 없다. (기계자체는 물론 초음파 관련 물리학 까지 공부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학병원에서 초음파를 받게 된다면 어느 병원이 던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초음파를 하게 된다. 유방초음파의 경우는 소화기내과 전문의처럼, 유방영상전문의가 하게 된다.
대학병원이냐 의원이냐에 따라 두 배 이상의 가격차이가 난다.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초음파를 받는다면 질적인 차이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만의 건강검진 설계사를 찾을 수 있을까. 일단 집근처 또는 직장 근처의 내과 또는 영상의학과 의원을 찾아간다. (인터넷 검색 : 내과의원 또는 영상의학과 의원) 그곳에서 내과 전문의 또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임을 확인한다. 건강검진을 받고 싶으며 나에게 알맞은 맞춤형검진을 원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의사는 당신에 대해 자세히 질문을 하게 된다. 가족중에 암으로 고통 받으신 분 또는 중요한 질환이 있었는지, 당신의 생활습관과 직업, 과거 질환, 수술, 입원경력. 현재 아픈 곳, 먹고 있는 약, 작년에 어디서 어떤 건강검진을 받았는가? (국가암검진이든 회사검진, 개인검진 이든 작년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표를 가지고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은 후 담당 의사는 당신에게 꼭 필요하고 알맞은 건강검진 항목을 만들 수 있고 권유하게 된다. 놓치는 것 없이, 불필요한 것 제외하고, 최적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실시 하는 국가암검진은 꼭 받는 것이 좋다. 일단은 공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검사는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가암검진만 믿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홀수해, 짝수해 2년 주기로 한다는 것도 아쉬운 점 중의 하나다

받을 수 있는 국가암 검진을 가급적 빨리 받는다. 국가암 검진 결과표를 가지고, 건강검진 설계의사 를 찾아간다. 그러면 최소한 국가암검진에서 시행한 검사는 제외하고 검사를 하게 되므로 비용을 줄 일 수 있다. 10월 이후엔 건강검진 받으려는 사람이 급증한다. 많이 기다려야 하고, 불친절하고 의료진의 집중력도 떨어진다. 서둘러 일찍 받아 두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tip 똑똑하게 건강검진 받는 법

1. 건강검진 설계의사를 꼭 만들어 둔다.
(동네 또는 회사근처 내과의원. 또는 영상의학과 의원)

2. 무료 검진은 착실히 받는다(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회사검진)

3. 결과표를 가지고 건강검진 설계의사를 만나 추가로 검사할 항목을 정하고, 본인이 비용을 지불하고 검사를 더 받는다.

4. 가급적 [- 의원]을 이용한다. 같은 검사를 해도 비용이 저렴하다

5. 내시경은 내과전문의에게 받는다.

6. 초음파 검사는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받는다.

(유방초음파는 더욱 까다롭게 의사를 선택해야 한다)

7. 건강검진 결과표는 스크랩하여 보관하고, 새로운 의사를 만날 때마다 가지고 간다.

8. 보다 저렴하게 효과적인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 (한 곳에서 완벽한 검사를 받을 순 있지만 비용은 많이 증가한다)

9. 건강검진은 10월 이전에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 다만 얼마라도 반드시 내 돈을 추가해 검사를 더 받는다.

회원 수 180 00명의 남자의사, 남자 의대생 커뮤니티스카이닥터의 시샵.
2001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직접 만들고 운영해 왔다.
의과대학생. 젊은 남자의사들 사이에선 매우 익숙한 사람이다.
학습.진로.연애.미래에 대한 멘토로 더욱 유명하다.
현재 서울나은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근무 중이다.

민몽민몽해

이번에 미국주식 첫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물론 정말 얼마 안 되지만요. 주식 투자한 회사의 이윤은 나눠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주식 배당금은 무엇일까요? 먼저 배당주를 알아야 합니다. 배당주란 간단히 말해서 배당을 주는 주식을 뜻합니다. 그러면 배당은 무엇일까요?

해외권리가 발생했다고 하며 NH투자증권에서 카톡을 보내줬습니다. 와 애플 배당금입니다. 저의 첫 배당금이네요.

주식 배당금이란?

회사가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뜻합니다. 회사에 투자하면 회사의 이윤을 나눠받는 개념인 것이죠. 스타벅스, 코카콜라, AT&T 등 배당이 높은 배당주들도 있고, 저는 이번에 애플을 통해서 첫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회사의 실적이 좋아 꾸준하게 돈을 벌어들인다면 이 배당수익률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성장주의 경우 개발 투자에도 많은 돈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당금이 대체적으로 높지는 않습니다. 또한 배당주마다 배당금을 지불하는 기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주식별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배당캘린더

배당 캘린더 - Investing.com

주식 배당 캘린더에는 배당 지급 주식과 배당 지급일이 표시됩니다. 전세계 회사의 모든 최신 시장 발표내용을 파악하세요.

배당캘린더 입니다. 배당일이 언제 인지 알 수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주식은 매수한 날을 포함하여 +3 거래일이 걸립니다. 배당금을 받기위해서는 배당주식을 보유를 하고 있어야겠죠? 따라서 배당 기준일로 부터 최소 3일 전에는 매수하여 보유해야 배당받을 권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배당수익률이 마냥 높다고 좋은것도 아닙니다. 배당 수익률은 높지만 회사의 재무가 좋지 않고 계속해서 적자를 보고 있는 기업이라면 배당금을 위해서 투자를 해야 할까요? 배당금을 받을 목적으로 투자를 할 때에는 계속 모아가면서 배당금을 늘리는 방향의 투자가 되기 때문에 더욱더 기업이 탄탄한지를 봐야 합니다.

주식 배당락?

배당 기준일을 알았다면 이제 배당락을 알아야합니다. 배당락이란 배당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배당일 전에 주식을 보유를 하고 있어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1년 중에 아무 시간때에 소유하고 있었다고 배당금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들은 배당을 할 때에 공시를 통해서 배당 기준일을 알려주게 됩니다.

이 날짜에 해당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에게만 배당금을 주게 되는 것이죠. 즉 배당락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후 배당락 상태가 되고 그 이후에 주식을 매수한 사람들은 이번에 해당하는 배당금은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기준으로 배당받을 권리만 챙기 뒤에 매도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배당락일 기준으로 주가의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배당금을 받기위해서는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소유하고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식 배당금 받는법?

이번에 주식투자 후 미국에서 투자받는법 첫 배당금을 받은 미국주식 대장 애플입니다. 이번에 분할 소식과 함께 많이 올라 주었는데요. 저는 아직 소액투자자라 정말 적은 액수를 받았습니다. 주식 배당금 받는 법은 별도로 없습니다. 저도 처음 받아 본거라 찾아보았는데요. 별도의 받는 법은 따로 없습니다. 증권사에서 알아서 계좌로 입금을 해줍니다. 친절히 카톡도 보내주고요. 이렇게 받은 배당금을 이용하여 다시 재투자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배당금 내역 확인을 위해 증권어플에 접속하니 거래내역에 입금된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종목은 스타벅스인데요. 수익률이 애플과 차이가 확실히 보입니다. 수익률의 경우 3배가량이네요.

코카콜라입니다. 몇십 년 동안 배당 수익률을 많이 늘려주고 있는 기업인데요. 스타벅스보다도 높습니다. 배당률이 높을수록 주식의 낙폭은 다른 주식보다 낮기 때문에 자식의 투자철학에 맞게 투자를 해야 합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한 항목들 중 아직 배당 수익률이 높은 배당주에는 투자를 하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배당금을 받고 나니 배당주도 모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시리즈 A 란 무엇인가?

스타트업 업계에 잠깐이라도 발을 들여본 사람이라면 아마 ‘시리즈 A’ 라는 용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한국어는 분명히 아닌데 이 낯선 외래어의 기원은 무엇이고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 거두절미 하고 바로 시작.

1.법률적 (legal) 의미로서의 시리즈 A

일단 미국 기준으로 먼저 이야기를 좀 해야 한다. 시리즈 A 라는 말은 본래 회사의 우선주 주식의 종류를 일컫는 말에서 출발했다. 창업자로서 회사를 처음 만들게 되면 보통주(common stock)를 발행하게 되고 이 보통주는 공동창업자들이 나눠 갖게 된다. 창업후에 기관 투자자를 만나서 투자계약을 하게 되면, 주당 발행가격을 정하고 우선주(preferred stock)를 발행할 수도 있는데, 이때 첫번째로 발행이 되는 우선주 주식 묶음을 Series A Preferred Stock 이라고 부르게 된다. 즉, 회사가 발행한 첫번째 우선주라서 그냥 편의상 ‘A’ 라고 명명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다음번에 발행하는 우선주의 묶음은 ‘Series B’ 라고 부를 수 있다. 우선주를 발행할때 꼭 어떤 이름을 써야 한다거나 알파벳 순으로 가야 한다는 법은 없다. 그냥 발행가격과 시점이 다른 주식들의 종류를 구별하기 좋게끔 계약 당사자들 간에 이름을 붙일 뿐이다. 요새는 첫번째 라운드에서 ‘Series Seed’ 라는 이름도 흔하고, Series B 이전에 Series A-1, Series A-2 라는 파생(?) 이름을 쓰는 경우도 많다. 그야말로 엿장수 맘이다.

한국으로 넘어와서 보면, 스타트업 회사의 주주명부에서 “제1종 전환 우선주” 혹은 “제2종 상환전환 우선주” 와 같은 말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여기서 말하는 “제1종” 이라는 것이 위에서 말한 미국의 Series A (A종)와 동등한 개념으로 봐도 좋다. 모두가 예상하듯이, “제2종”은 제1종 후에 발행된 우선주 종류주식일 것이다. 전환우선주 (Convertible Preferred Stock, CPS)와 상환전환우선주(Redeemable Convertible Preferred Stock, RCPS)의 차이점은 결국 투자금 상환조건이 있냐 없냐의 차이인데, 이것은 이야기가 길어지므로 나중에 시간나면 다뤄 보도록 하겠다.

2.펀딩 라운드 혹은 펀딩 규모로서의 시리즈 A

“저희 회사는 6개월전 씨드펀딩을 받았고, 내년 상반기에 시리즈 A 펀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헬로우머니’, 50억 시리즈 A 펀딩 성공”

스타트업이나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은 이런 기사나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이런 예에서 시리즈 A라는 말은 펀딩 라운드 혹은 그 규모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그럼 과연 얼마짜리 펀딩을 받아야 시리즈 A 라고 할 수 있을까? 앞서 말한대로 우선주 종류의 이름을 붙이는 건 엿장수 맘이라서 1억만 투자를 받고도 시리즈 A 라고 명명해도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요새 스타트업에서 시리즈 A 라운드 라고 하면 보통의 경우 수십억 이상이고, 100억 이상도 많다. 예전보다 사이즈가 많이 커졌다.

내가 미국에서 VC에 입문하던 2000년대 후반에는 ‘씨드(Seed)’ 펀딩이라는 말이 지금처럼 흔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창업후 뭔가 첫 펀딩을 받을때 $1M~$2M (약 10억~20억) 정도 투자 받으면서 ‘시리즈 A 라운드’ 라고 하는게 자연스러웠다. 즉, 시리즈 A는 창업의 아주 초창기에 팀과 아이디어만 존재할때 들어가는 투자금이라는 인식이 꽤 있었다. 그런데 지난 10여년간 씨드펀딩이라는 말이 인기를 얻으며, 시리즈 A는 자연스럽게 그 뒷단계 펀딩이라는 의미로 바뀌어져 갔다. 그래서 사이즈가 커진거다. 10년전에 Series B 라고 부르던 걸 요새는 그냥 Series A 라고 부를 뿐이다.

통계치를 찾아보니 미국에서 Series A 라운드 평균 금액은 이제 100억을 훨씬 넘어간다고 한다. 그렇다고 이게 창업 초기부터 다들 100억을 받고 시작하는 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Series A 전에 창업자들은 보통 작은 규모의 펀딩들을 각고의 노력 끝에 받아내며 거기까지 왔을 가능성이 높다. Series A 까지 오는데 3-4년 걸렸으면 나름 준수한 편인거다.

3.회사 성장 단계로서의 시리즈 A

이런 대화에서 말하는 시리즈 A 라는 말은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서 어느 지점을 일컫는다고 볼 수 있다. 그게 정확히 어떤 지점인지는 말하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서 많이 다를수 있다는게 함정이기는 하다.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시대에 따라서 이말의 의미도 좀 변해왔다.

여기는 내 블로그이니 내 주관이 잔뜩 들어간 100% 객관적(!) 의견으로 말하자면, 요새 말하는 시리즈 A 단계 회사는 어느정도 product-market fit (제품의 시장 적합성)을 찾아내고 매출을 성장시키고 있는 회사를 그렇게 부르는 것 같다. 매출이 어느 정도되어야 하는지는 산업군 마다 너무 달라서 말하기 힘들지만, 소프트웨어 회사의 경우 기준으로 적어도 연간 10~20억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다. 매출이 있어도 대부분 적자이기 때문에 보통은 계속 펀딩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정도 된 회사는 펀딩을 통한 자금도 있고, 매출을 통한 cash flow가 있기 때문에 다음달에 갑자기 회사가 문닫는 사태같은 일은 잘 벌어지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성공적인 앞날이 보장된 것도 아니다. 리스크가 여전히 꽤 있는 스타트업일 뿐이다.

직원으로서 시리즈 A 단계 회사에 스톡옵션을 받고 들어간다면, 먼 훗날 회사가 잘 되어서 금전적인 보상을 받을 가능성도 꽤 있다. 하지만 단기간 (2-3년) 안에 회사가 상장해서 대박 칠 것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시리즈 A 스타트업에 조인한다면 단기간의 금전적 보상 보다는, 회사와 내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을지, 창업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는걸 추천한다.

사족 및 여담

지난 10여년간 지켜봤을때 재미있는 트렌드는 스타트업들 마다 시리즈 A를 늦게 가려는 현상이 많이 보인다. 은근 초기 창업자들 사이에 본인의 회사가 시리즈 A 회사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듯 하다 — 뭔가 언론에 보도되는 시리즈 A 회사들은 엄청난 규모의 펀딩도 받았고, 매출이나 직원수도 상당해 보여서, 우리 회사는 아직 그정도는 아니니 편안하게(?) 씨드단계로 남아있자는 마음일 수 있다. 그래서 Seed 펀딩 후에도 Seed-1, Seed-2, Post-seed, Pre-A, Bridge라운드 등등 온갖 파생이름들이 동원된다 ㅎㅎ. 이렇다보니 펀딩 라운드 이름은 이제 다소 말장난 처럼 보이기도 한다.

다행히 초기 스타트업에 중요한 것은 이런 인위적인 알파벳 놀이는 아니고, 심지어 50억, 100억 같은 펀딩 규모도 아니다. 결국 고객이 얼만큼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랑하고 있고 그걸 돈으로(!) 표현해 주느냐가 제일 중요한 마일스톤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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