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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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2-08-29 (월) 뉴욕 = 김흥록 특파원

거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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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2.09.01 20:16
  • 댓글 0

[데이터넷] 미국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사용하는 가상자산 불법거래 분석·추적 기업 안체인에이아이(AnChain.AI)가 인섹시큐리티(대표 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김종광)와 총판 계약을 맺고 한국에 진출했다. 안체인에이아이는 10개 이상 국가에서 100개 이상 금융·정부기관에 공급됐으며, 자금세탁방지(AML) 엔진으로 매일 10억 달러 이상 가상자산 거래를 분석한다.

인섹시큐리티는 지난 2018년 가상자산 불법거래 추적·분석 솔루션 유통을 시작, 국내 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주요 수사기관과 가상자산 거래소, 금융기관 등에 공급하면서 시장을 열어왔다. 이번 안체인에이아이 총판계약으로 한층 더 빠르고 정확하며 사용 편의성이 높은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을 공급해 디지털·가상자산이 범죄에 사용되는 것을 막고 건전한 NFT·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빅터 팡(Victor Fang) 안체인에이아이 CEO는 “안체인에이아이는 AI를 이용해 가상자산·블록체인 및 NFT 거래 내용을 분석하고 불법적이거나 이상한 행위를 찾아 자동 추적하며, 위험도에 따라 우선 대응해야 할 이상행위를 알려주어 수사기관이나 가상자산·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며 “인섹시큐리티와 함께 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안체인에이아이는 AI 기술을 적용해 가상자산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의심스러운 주소 활동을 감지하며 알려진 취약점에 대해 스마트 계약 코드를 스캔 할 수 있다. 또한 가상자산지갑 주소를 이용한 트랜잭션을 추적해 악용여부를 확인하고, 대화형 조사 도구로 조사 업무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트랜잭션 연관 및 상세 분석과 통계 확인을 통해 정확하게 분석하며, 가상자산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가상자산지갑의 위험성을 3단계로 차등화해 평가할 수 있으며, 기존 다양한 보안 솔루션에 통합돼 특정 비트코인 지갑 주소의 위험성도 빠르게 식별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입금, 출금, 송금 트랜잭션은 분리해 분석할 수 있어 수사기관의 추적을 용이하게 하며, 자동 추적 기능으로 불법자금을 신속하게 쫓아 피해를 줄이고 범죄자를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경쟁사 제품이 20분가량 소요되는 분석을 안체인에이아이는 단 10초만에 끝낼 수 있다.

안체인에이아이가 국내에 공급할 대표 제품은 AI 기술 기반의 포렌식 도구 ‘CISO(Compliance, Investigation, Security, Operations)’로, 가명 주소를 실제 엔티티에 연결하고 몇 분 만에 직관적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그래프로 표시하고 조사할 수 있다.

고객확인제도(KYC)와 자금세탁방지(AML) 등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BEI 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API’도 중요 솔루션이다. AI를 적용한 블록체인 인텔리전스로 가상자산을 실제 엔티티 연결해 암호화 자산을 보호한다.

‘스마트 컨트랙트 오딧(Smart Contract Audit)’ 역시 중요 솔루션으로, 고위험 가상자산 지갑에 대한 노출을 관리하고 취약한 코드를 식별하며 클라이언트 활동을 모두 한곳에서 모니터링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인섹시큐리티는 가상자산 불법거래 추적 솔루션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공급하며 시장을 열어온 기업이다. 안체인에이아이는 물론이고 국내 관련 솔루션과도 협력해 가상자산 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인섹시큐리티는 가상자산 불법거래 추적 솔루션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공급하며 시장을 열어온 기업이다. 안체인에이아이는 물론이고 국내 관련 솔루션과도 협력해 가상자산 거래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기관, KYC 등 규제준수 지원

안체인에이아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가상자산지갑 주소를 이용한 트랜잭션 추적이 가능해 사기, 도박, 랜섬웨어 등 범죄에 악용된 지갑주소를 검색해 수사에 활용할 수 있다. 조사 결과에 주석을 달고 메모를 남길 수 있어, 같은 조직의 다른 사람들과 데이터를 공유해 동시 조사가 가능하다.

모든 트랜잭션에 대한 연관성을 그래프를 통해 분석할 수 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있다. 시각화된 데이터를 통해 한눈에 트랜잭션 경로를 파악할 수 있으며, 전체 트랜잭션에 대한 통계 분석을 통해 가상자산송·수신 개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정 트랜잭션에 대해 어떤 지갑 주소에서 송수신이 이루어졌는지, 가상화폐은 몇 개 이동되었는지 상세 분석이 가능하며, 분석 대상 지갑 주소가 범죄에 악용된 지갑인지 전 세계 SNS를 통해 조회해 범죄 여부를 분석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정부·수사기관에서 가상자산 관련 범죄 추적에 매우 중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모든 주요 블록체인에서 AI가 강화된 엔티티 레벨 인텔리전스를 사용해 범죄 활동을 방지하고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금융 기관의 경우 탁월한 고객확인 기술로 디지털 자산 위험과 규정 준수를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디지털 자산 플랫폼 기업을 위해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스마트 계약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악의적인 행위자와 불법 자금 유입을 차단할 수 있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인섹시큐리티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가상자산 불법 자금흐름을 추적하는 글로벌 기업 제품을 공급하고 교육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총판계약을 맺은 안체인에이아이는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며 자동화된 추적 기능을 통해 수사기관이나 금융·기업의 AML 담당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불법 자금 활동을 빠르게 식별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며 “국산 솔루션과도 적극 협력해 가상자산 불법 활동을 제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섹시큐리티는 이 제품은 블록체인 분석 및 추적 솔루션을 금융기관 및 비트코인 거래 기업,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관, 정부 수사기관 등의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분석 및 추적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포렌식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술지원 및 공인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환치기' 도구 된 가상자산. 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앵커]
가상자산을 불법 외환 거래, 이른바 '환치기'에 악용한 사례가 대거 적발됐는데 그 규모가 2조 원에 달했습니다.

국내 가상자산 시세가 해외보다 비싸게 형성되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노려서 무역 대금으로 속인 뒤 불법 송금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에 들이닥친 관세청 직원들.

불법 송금 증거를 들이대며 대표를 추궁합니다.

[관세청 직원 : 어쨌든 모르는 건 선생님 잘못이고, 몰랐다고 잘못이 없는 건 아닌 것은 알죠?]

해외 가상자산을 사고 싶어하는 70여 명을 모집한 알선책이 불법 송금을 의뢰하자 업체 대표는 소프트웨어 구입 대금인 척 속여 외화를 송금했습니다.

불법 송금으로 산 해외 가상자산은 의뢰자들에게 전달됐는데, 이런 방식으로 3,800억 원의 불법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무등록 환전소를 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차려놓고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 외환 거래, 이른바 '환치기'를 저지른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해외에서 산 가상자산을 국내에서 판 뒤 의뢰인이 지정한 사람에게 돈을 보내는 방식인데 그 규모가 3,188억 원에 달했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이들을 포함해 16명을 검거하고 모두 2조 7백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 관련 불법 외환 거래를 적발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유형은 화장품 수입 등 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무역 대금으로 위장한 자금을 해외로 송금하는 방식입니다.

그 돈으로 해외에서 가상자산을 산 뒤 국내에서 팔고 시세차익을 챙기는 식으로 1조 3,040억 원 규모의 불법 외환 거래를 벌였습니다.

이들 거래는 국내 가상화폐 시세가 해외보다 비싸게 형성되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을 노린 차익 거래로 파악됐습니다.

[김재철 / 서울세관 외환조사총괄과장 : 채굴을 비롯한 공급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수요는 많으니까 아무래도 수요 공급의 원리에 따라서 국내 가격이 해외보다 높지 않았을까….]

세관 당국은 무역 대금을 가장한 가상자산 불법 외환 거래가 늘고 있는 만큼 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기업의 수출입 정보를 은행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관세청은 금융감독원에서 이첩받은 20여 개 업체의 외환거래와 관련한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외국환 거래법 등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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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2-08-29 (월) 뉴욕 = 김흥록 특파원

▶ “기준금리 인상 따른 침체 고통은 불가피”강조

▶ 7월 인플레 완화에도“하락세 확신 한참 부족” 매파 본색 확실히… 시장선‘연준과 맞서지 마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 26일 잭슨홀 미팅에서 참가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

지난 26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잭슨홀미팅) 연설을 위해 연단에 머문 시간은 단 8분50초였다. 지난해(20분)나 2020년(22분) 연설의 절반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었다.

‘이례적으로 간략’한 연설은 의도된 장치였다. 파월 의장은 연설 시작과 함께 “과거 잭슨홀 콘퍼런스에서 저는 경제 구조 변화나 불확실성 시대의 통화정책 과제와 같은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오늘 발언은 이전보다 짧을 것이고 메시지는 더 직접적일 것”이라고 했다. 시장이 ‘비둘기적’ 메시지로 해석할 여지를 남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연설 시간에서도 명확히 한 것이다.

연설 내용과 뉘앙스는 ‘매파’의 모습이었다. 파월 의장은 “가격 안정성을 복원하는 일에는 시간이 걸리고 수급이 균형을 되찾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정책 도구를 강력하게 사용해야 한다”며 연준의 긴축 행보가 강하고도 오래 지속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금리 인상에 따른 침체의 고통을 ‘비용’이라고 표현하며 시장이 감내할 대가임을 강조했다. 레그 이프 월스트리트저널(WSJ) 최고경제평론가는 “연준 의장이 경기 침체에 대비하라고 한 것과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시장에는 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연준이 연내 또는 연초를 정점으로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가 팽배했다. 금리의 정점은 현행 2.25~2.5%에서 1%포인트가량 높은 3.5% 수준으로 예측됐다. 근거는 2분기 연속 마이너스에 빠진 성장률과 7월 들어 한풀 꺾인 물가 상승률이었다.

파월 의장은 시장의 낙관론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우선 “미국 경제는 확실히 둔화하고 있다”면서도 “최근 데이터는 좋은 수치와 나쁜 수치가 혼재돼 있지만 나의 시각으로는 우리 경제의 근본적인 추세가 튼튼한 상황”이라며 침체론에 선을 그었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CPI)에 대해서는 “한 달치의 하락은 인플레이션이 하락세에 있다는 확신을 갖기 위해 확인해야 하는 수준에 한참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약적인 통화정책을 한동안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뒤 “역사의 기록은 통화정책을 성급히 완화하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한다”며 이른 시일 내 기조 전환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7월 FOMC 이후 시장의 낙관에 불을 붙인 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중립금리에 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중립금리는 경제성장을 촉진하지도 위축시키지도 않는 수준의 금리다. 7월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이 “이번 회의를 통해 중립금리에 도달하게 됐다”고 발언하자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정점에 근접했다’고 해석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2.25~2.5%는 (단기 중립금리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자리 잡을 범위의 금리 수준”이라며 “인플레이션이 2%를 훨씬 초과하고 노동시장이 극도로 타이트한 상황에서 장기 중립금리 수준은 이 자리에서 중단되거나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의 금리는 현 시점의 중립금리가 아니며 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여기서 인상을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강력하고도 신속한 조치”를 예고한 파월 의장은 “우리 임무가 완수됐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이를 지속할 것”이라는 말로 연설을 마무리했다.

월가는 더 이상 시장이 자의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는 이날 연설이 “명료하고 매파적”이었다며 “연준이 내년에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시장의 생각을 끌어내리려 한 것으로 보였다”고 평가했다.

찰스슈와브의 리즈 앤 손더스 투자전략가는 “파월은 시장에 ‘우리가 하는 일에 맞서 싸우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논평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내년 1월 기준금리 전망은 3.75~4.0%가 41.9%로 가장 높다. 7월 FOMC 직후에는 3.25%~3.5%의 확률이 45.8%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연준이 긴축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의 애나 웡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연설은 내년 중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베팅을 포기할 만큼 구체적이지 않다”며 “8월 물가 상승률이 예상만큼 완화된다면 더욱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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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일 벌어진

지난달 3일 벌어진 '정읍 부부 살인미수 사건' 피해자가 차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범행도구.(피해자 A씨 제공)2022.9.1/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북 정읍에서 50대 남성이 한 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 초기 현장에서 흉기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것이 드러나 부실 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는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고 기소까지 된 이후 피해자 측이 직접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전날 '정읍 부부 살인미수 사건' 피해자 남편 A씨가 가족 소유의 카니발 승용차 내부에서 혈흔이 묻은 것으로 보이는 흉기 1점을 발견했다.

최근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한 A씨는 피의자 B씨가 범행 후 도주에 사용했던 승용차를 정리하는 과정 중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서 흉기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발견된 흉기가 피의자가 범행에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A씨는 "수사과정에서 가해자가 자해할 때 쓴 칼을 증거품으로 가져갔고, 정작 살인미수 범행에 쓰인 칼은 회수를 안해간 것 같다"며 "곧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부실 수사 의혹이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 주장이 사실이라면, 피의자 B씨가 사용한 흉기는 2개였지만 경찰은 이 중 1개만을 회수한 셈이 된다. 특히 최근 국과수에서 나온 증거품 혈흔 감식 결과에서도 경찰이 회수한 흉기 1점에서는 피해자들이 아닌 피의자 B씨의 혈흔만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실 수사 의혹을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경찰도 A씨가 발견한 흉기가 범행에 사용된 도구인지, 현장 감식이 소홀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피의자 B씨는 지난달 3일 오전 11시54분께 정읍시 연지동의 노상에서 A씨 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 부부를 흉기로 목과 가슴부위를 수차례 찌른 뒤 A씨의 카니발 차량를 이용해 고속도로로 도주했다.

경찰은 같은날 오후 1시 30분쯤 서대전IC 2조 규모 불법 외환 거래 적발 인근에서 B씨가 운전하는 카니발 차량을 가로막고 그를 붙잡았다. 당시 B씨는 경찰과 대치 중 자신의 목을 흉기로 찌르며 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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