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의 장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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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방식들도 모두 시스템화 되어 자동으로 트레이딩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개인들 간에 연락을 통해 합의 후 거래를 해야하기 때문에, 정확한 주가 파악이 어렵고, 거래 당사자를 확정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남아 있습니다.

기업 상장, 4가지 장점과 3가지 폐해

중소기업 대부분은 기업 상장을 꿈꿉니다. 하지만 기업 상장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기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상장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상장 후 소액 주주의 경영권 간섭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상장의 장단점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1. 기업 상장 언제쯤 고려해야 할까?

상장에는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대표 주관 회사 선정, K-IFRS 적용 등 6~12개월 가량의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이후 약 2개월간 상장 예비 심사를 거쳐야 하고 다시 1~2개월가량 공모 절차를 거친 후에야 상장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절차와 요건도 까다롭고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경영 전략상 상장이 반드시 필요한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또는 신규 투자를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을 위해 상장을 선택했습니다." 비상장 주식의 장점 상장한 대다수 중소기업 대표들은 이렇게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왜 상장을 고려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이 상장하면 많은 장점이 생깁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만큼이나 반대 급부적인 단점도 있습니다. 어떤 장점이 있는지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단점을 상쇄할 정도라면 충분히 고려해볼만 합니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간접 금융과 직접금융으로 나누어 집니다. 간접 금융은 금융기관을 통한 것이고 직접 금융은 기업이 직접 주식이나 사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입니다. 상장 기업은 유상증자를 통해 필요 자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으며, 교환 사채 등의 신종 사채 발행도 가능합니다. 간접 금융으로 인한 비용을 줄이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상장을 하면 기업에 관한 각종 정보가 신문, TV 등 언론 매체와 증권 관계 기관에서 수시로 보도됩니다. 자연스럽게 기업 홍보 효과가 있으며, 국내외 투자자에 대한 기업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상승합니다.

상장 기업은 정관 기재 시 이사회 결의만으로도 주주 외 제3자에 대한 신주 모집이 가능합니다. 또한 상속 또는 증여 시 주식 평가는 세법상 산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일 전후 2개월간 최종 시세의 평균액으로 합니다. 소액 주주의 경우에는 장내 거래 시 주식 양도세가 비과세되는 등 법률상 상장 기업에 대해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주주는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방법으로 자본 투자에 대한 이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비상장 회사의경우에는 매수자를 비상장 주식의 장점 찾아 매매하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상장 기업은 증권 시장에서 매각함으로써 투자자금을 보다 쉽게 회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가가 오르는 경우에는 훨씬 큰 이득을 주주에게 안겨줍니다.

상장 기업은 이처럼 많은 장점을 누릴 비상장 주식의 장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급부로 일부 상장 기업은 소액 주주의 경영권 간섭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게다가 각종 공시로 인해 회사 전략이 노출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자진해서 상장을 폐지하는 회사는 모두 이러한 문제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힘들게 상장해놓고 이를 다시 폐지하는 것은 큰 낭비임이 분명합니다. CEO의 냉철한 판단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사는 주주총회 보통결의(출석한 의결권의 과반수 및 발행주식 총수의 1/4 이상에 해당하는 주주의 찬성)에 의해 선임되며, 상장 기업의 경우 지분이 다수에게 분산된다. 따라서 대주주가 충분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주주 총회나 이사회에서 대주주의 지배력이 약화되는 상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상법에 따르면 1% 이상 지분을 소유한 주주는 회사에 소의 제기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3% 이상의 지분만 있으면 임시 총회를 소집 청구, 회계 장부 열람권, 회사 업무와 재산 상태 조사를 위한 건사인 선임 청구권 등을 누릴 수 있습니다. 비상장 비상장 주식의 장점 기업은 대부분 가족이나 지인 등의 주주로 구성되어 있어 이러한 소액 주주의 권리 행사 가능성이 낮습니다. 반면 상장 기업의 경우 다수의 소액 주주로 구성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기업 운영이 투명하지 않을 경우에는 소액 주주의 권리행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대규모 기업 집단에 속하지 않은 비상장 기업은 외부 감사를 받는 경우에 한해 회계법인이 외부 감사 보고서만 공시하면 됩니다. 반면 상장 기업은 증권 내용이나 기업 재산, 주요 경영 상태 등 기업의 주요 정보를 정기적, 수시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공시 의무가 부여됩니다. 아무래도 신경을 더 써야 하는 셈입니다.

이처럼 기업이 상장을 하면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여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반면, 다수의 이해관계자가 생기며, 사회적 책임도 강화됩니다. 따라서 CEO 입장에서는 성장의 장점과 단점, 장기적인 기업 상장 전략을 고려하여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다보면 언제든 이런 문제와 마주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기업 상장에 대한 철학과 윤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대기업 주식시장인 ‘코스피’ , 중견 기업 주식시장인 ‘코스닥’ , 중소기업 주식시장인 ‘코넥스’​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360만 개의 중소기업이 있고, 그 중 약 100개 정도의 기업만 상장하는데요.
그렇다면 상장하지 못한 비상장 회사들의 주식은 어디서 사고팔 수 있을까요?

바로 장외 주식 시장인 K-OTC 시장 입니다.

K-OTC 시장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개설한 '장외 주식 거래 시장'으로, 한국 장외시장의 영문인 ‘Korea Over-The-Counter’의 약칭입니다.


장외 주식은 상장하기 전 단계에서 개인들끼리 서로 의견을 맞춰 가격을 정해 거래할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38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장외 주식이 많이 거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보들이 중개업체가 올린 정보거나, 기업 정보가 투명하지 않은 등 여러 가지 사건·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기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최근에는 ‘38 커뮤니케이션’외에도 장외 주식을 조금 더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시스템들이 등장했습니다.

■ 증권 플러스 비상장

주식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과 채팅으로 협의한 후, 증권 회사 계좌를 연동한 시스템을 통해 주식과 현금을 비상장 주식의 장점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앱입니다.
금융위원회에서 혁신 금융으로 선정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서울 거래 비상장 (서울 거래소의 비상장)

증권 플러스 비상장 앱과 비슷한 서비스로, 비상장 주식과 현금을 비상장 주식의 장점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입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들도 모두 시스템화 되어 자동으로 트레이딩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개인들 간에 연락을 통해 합의 후 거래를 해야하기 때문에, 정확한 주가 파악이 어렵고, 거래 당사자를 확정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비상장거래를 좀 더 합법적·시스템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자 K-OTC 시장을 개설한 것입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K-OTC 시장을 만든 이유는 비상장 회사들의 주식거래가 사고 없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인지 K-OTC 시장 등록 기준은 생각보다 높지 않은데요.

1. 연 매출 5억 원 이상이어야 할 것

크라우드 펀딩 성공 기업의 경우 3억 원 이상이 되면 등록이 가능합니다.

2. 회계 감사를 받을 것

회계 감사에서 적정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적정 판정을 받는다는 것은 '이 회사가 회계 장부를 문제 없이 잘 작성해 왔다', '회계장부의 경우는 투자자들이 신뢰할 만 하다'라고 인정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3. 전액 자본잠식 상태가 아니어야 할 것

기업이 사업을 하다보면 일어나는 초기 적자는 인정하지만, ‘전액’ 잠식 상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자본 잠식이 일어났을 경우 회사 존립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그 경우 투자자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통일 규격 증권이어야 할 것’, ‘주식 양도 거래에 제한이 없을 것’등의 내용이 있지만 이러한 내용들은 일반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말씀드린 3가지 기준만 통과할 수 있으면 K-OTC 시장에 등록이 가능합니다.

K-OTC 시장은 2014년에 출범해 현재 약 5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K-OTC 시장은 매우 급격하게 커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2018년 양도세 면제 혜택이 부여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그때부터 주식 거래가 활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의 기사에 따르면 K-OTC 시장의 시가 총액이 30조 원 까지 커졌고,
하루 거래대금 약 60억 정도 수준에서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에게 K-OTC 시장은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크게 4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1. 소액 주주들에게 양도세 면제

소액 주주는
① 그 회사 지분의 1% 미만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② 액면가 기준으로 1억 원 이내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 두 가지 조건 중 적은 것을 기준으로 하여 소액주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소액 주주로 인정받은 주주는 주식 거래에서 양도세를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을 거래하면 증권거래세를 납부해야하는데요.
일반적인 증권 거래세는 0.43%입니다.

하지만 K-OTC 시장의 증권 거래세는 0.23%로 일반적인 증권 거래세보다 낮습니다.


3. 대기업 자회사 주식들도 거래 가능

장외주식은 비상장 기업이기만 하면, 대기업·소기업의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주식을 거래하고 싶은 사람, 일반 기업 주식을 거래하고 싶은 사람 모두가 거래할 수 있습니다. 구분 없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반 코넥스나 다른 장외 주식시장보다 거래량도 많습니다.

K-OTC 시장은 우리가 흔히 주식을 거래할 때 쓰는 HTS 시스템 을 통해서 바로 거래할 수 있는데요.
'HTS'란 Home Trading System (홈트레이딩시스템)의 약자로 온라인을 통해 주식매매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HTS에 들어가면 주식 매매하는 메뉴에 'K-OTC'라는 시장이 있습니다.
K-OTC를 클릭해 들어가면 그곳에서 종목 선택, 매매가 가능합니다.

주식거래를 할 때 주로 사용하는 HTS를 통해서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고,
HTS를 통해 거래할 수 있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거래량도 빠르게 일어납니다.

지금은 엔젤투자 의 시대입니다.

앞으로 10년은 우리의 인생을 바꿀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K-OTC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초기에 투자해 앞으로 10년의 인생을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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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투명한 비상장株 거래소 증가…‘유니콘’ 대박 기대

올해 8월 비상장 주식 거래 시장의 대표주에서 유가증권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변신한 카카오뱅크(왼쪽)와 크래프톤. 사진 연합뉴스

올해 8월 비상장 주식 거래 시장의 대표주에서 유가증권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변신한 카카오뱅크(왼쪽)와 크래프톤. 사진 연합뉴스

30대 주부 손지연(31)씨는 최근 비상장 주식 투자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에 미리 투자해두면 나중에 짭짤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쿠팡·카카오뱅크 같은 회사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는 손씨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목돈을 쏟아부어도 몇 주밖에 받지 못하는 대어(大魚)급 공모주 청약 열기를 보면서 비상장 주식에 대한 손씨의 관심은 더 커졌다. 손씨는 “거의 매일 사용하는 마켓컬리(컬리)나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모두 비상장 회사의 서비스”라며 “투자 다변화 차원에서라도 (비상장 주식을) 눈여겨본다”라고 했다.

비상장 주식을 향한 투자자의 관심은 손씨에게만 해당하는 일이 아니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과 유니콘(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의 잇단 탄생은 자산 증식을 원하는 많은 개인을 비상장 주식 시장으로 유인하고 있다. 과거 ‘사기 피해’ ‘폐쇄성’ 등의 이미지가 강했던 비상장 주식 거래에 안전성을 부여한 전문 거래소의 등장도 투자자의 접근을 쉽게 만든 배경이다.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운영하는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에 따르면 K-OTC의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2018년 27억7000만원에서 2019년 40억3000만원, 2020년 51억5000만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 여파가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상반기에 이미 일평균 거래 대금 64억7000만원을 돌파하면서 지난해 기록을 넘어섰다.

통상 비상장 주식은 펀드가 만기되거나 벤처캐피털(VC)이 어떤 사정 때문에 투자했던 종목을 시장에 풀면 모습을 드러낸다. 또 그 종목에 에인절 투자자로 참여한 사람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장 시장에 내놓는 경우도 있다. 임직원이 스톡옵션을 행사하면서 거래 물량이 풀리기도 한다. 이 희소한 가치를 차지하려는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것이다.

투자금이 몰리는 건 그만큼 매력적인 종목이 많다는 의미다. K-OTC에 등록된 기업들의 시가총액 합은 올해 상반기 기준 22조1000억원이다. 지난해 말 17조4000억원에서 4조7000억원 불어난 것이다. 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인 기업도 2016년 7월에는 포스코건설 한 곳뿐이었는데, 올해 7월 SK에코플랜트·넷마블네오·세메스·포스코건설·LS전선 등 5곳으로 늘었다. 개인 투자자인 직장인 전세환(36)씨는 “성장 가능성이 큰 비상장사가 워낙 많다 보니 코스피·코스닥 상장주만 바라볼 필요가 없음을 느낀다”라고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유니콘인 한국 기업은 티몬·비바리퍼블리카·컬리·직방·당근마켓 등 15개 사다. 미국 뉴욕 증시에 입성하며 유니콘 타이틀을 벗은 쿠팡 등을 더하면 그 수는 늘어난다. 올해 들어서만 두나무·당근마켓·직방·컬리 등 4개 업체가 유니콘에 올라타며 비상장 주식 거래 분위기를 달궜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에 따르면 국내 VC 업계의 올해 상반기 투자금은 3조7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6% 늘었다. 같은 기간 VC로부터 투자받은 스타트업도 841개 사에서 1166개 사로 증가했다.

연락 두절·허위 매물 줄인 거래 플랫폼

기술력을 앞세운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의 잇단 등장은 ‘비상장’이라는 단어가 주는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비상장 주식 거래는 대개 개인 간 거래 형태로 이뤄진다. A사 주식을 팔려는 사람이 매도 수량과 가격, 연락처 등을 제시하면, 사려는 사람이 이를 보고 직접 연락해 매수하는 식이다. 반대로 특정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먼저 매도자를 찾기도 한다.

문제는 이런 거래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같은 공간에서 이뤄졌다는 점이다. 대포폰 사용, 연락 두절, 결제 불이행, 허위 매물 등의 사기 피해가 종종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금투협이 운영하는 K-OTC는 증권사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나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통한 비상장 주식 거래로 안전성을 확보했으나, K-OTC의 단점은 등록·지정된 기업 수가 139개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K-OTC 종목 수에 아쉬움을 느끼는 투자자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이나 ‘서울거래소 비상장’ 등의 사설 거래소를 향한다. 이 중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두나무와 삼성증권이 힘을 합쳐 2019년 11월 선보인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이다. 5500개가 넘는 종목의 거래가 이뤄진다. 두나무는 증권사와 연동한 안전 거래 시스템과 24시간 예약 주문 기능 등을 도입해 젊은 투자자를 대거 끌어모았다. 올해 6월 기준 증권플러스 비상장 전체 회원에서 MZ 세대(밀레니얼+Z 세대·1981~2010년생)가 차지하는 비중은 45%에 달한다.

2020년 12월 출시된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신한금융투자와 의기투합했다. 각종 사용자 편의 기능을 앞세워 후발주자임에도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이 플랫폼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에 따르면 올해 7월 월간활성이용자(MAU) 수는 29만1093명으로, 서비스 출범 초기인 지난 1월(2만8538명)보다 920% 급증했다. 같은 기간 플랫폼 내 장외주식 거래액은 2.7배 늘었다.

이 밖에 비마이유니콘·비상장레이더·네고스탁 등도 투자자들이 즐겨 찾는 비상장 거래 사이트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스타트업 붐과 투자 문화 성숙, 거래 플랫폼의 발전 등이 비상장 주식의 인기를 앞으로도 뜨겁게 할 것”이라고 했다.

[Interview] 김세영 피에스엑스 대표
“누구나 쉽게 비상장 주식 투자하게 할 것”

김세영 피에스엑스 대표 고려대 영어영문·경영학, 전 우리은행 트레이더

김세영 피에스엑스 대표
고려대 영어영문·경영학, 전 우리은행 트레이더

피에스엑스가 작년 12월 선보인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소 비상장’은 거래 신청과 동시에 계약·결제가 이뤄지도록 하는 바로체결, 종목 관련 고급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해시드와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이 피에스엑스에 35억원을 투자했다. 8월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김세영 피에스엑스 대표를 만났다.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사업 아이템을 찾은 까닭은
“비상장 주식을 처음 샀을 때 깜짝 놀랐다. 거래 규모가 의외로 엄청 큰데 기준가조차 비상장 주식의 장점 제대로 형성돼 있지 않았다. 게시판에 글을 올려 거래하는 방식이다 보니 분쟁도 잦았다. 그런데 대부분 기술이 개입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서울거래소 비상장의 장점은
“금융위원회 샌드박스를 신청할 때부터 신한금융투자와 협업했다. 증권사 계좌를 통해 주문·계약·결제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뤄지는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어떤 종목이 인기가 많나
“최근 상장한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에 관한 관심이 정말 뜨거웠다. 지금은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와 야놀자를 찾는 이가 많다.”

앞으로 계획은
“자산가의 영역이던 비상장 주식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는 성취감을 느낀다. 이 시장(비상장 주식)이 제도권 밖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험자본 비상장 주식의 장점 선순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평소 즐겨 쓰는 서비스에 누구나 부담 없이 투자해 성장의 과실을 기업과 개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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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금액 : 고객이 보유한 유가증권(대용증권)을 일정
비율만큼의 금액(대용가격)으로 환산한 금액

  • 주문가능 금액의 최대 2.2배 (한도 20억원)
  • 신용융자기간 180일 (만기 연장 가능)

합리적인 이자로 필요한 기간 동안

연 5.5%(7일 이하) ~ 9.9%(90일 초과) 까지 이용 기간에 따라 이자율이 달라집니다.(비대면 계좌의 경우)

  • 주문가능 금액의 최대 2.2배 (한도 20억원)
  • 신용융자기간 180일 (만기 연장 가능)

복잡한 절차 없이 한 번만 등록하면 언제든지

서류 없이 약관 동의와 본인 인증만 하면 됩니다.
한 번 등록하면 필요할 때 바로 신용매수 주문할 수 있습니다.

신용거래 약관 및 거래설명서를 확인합니다.

SMS, 이메일, 우편 중 선택합니다.

필수동의서(상품별)의 개인정보 제공 및
해외주식 또는 파생상품 거래관련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합니다.
이는 적격중개기관 규정(QI compliance)에 따른
것입니다.

공동인증서 비밀번호 또는 지문을 입력합니다.

비대면 계좌의 신용융자이자율은 지점/은행연계 계좌보다 높습니다.

신용거래안내 대상 및 한도 안내 관련 표

가입대상 삼성증권에 종합계좌(은행 제휴계좌 포함)가 있는 개인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미성년자, 연체자, 외국인, 비거주자(소득세법상 국내에 주소를 두지 않은 내/외국인), 법인 등 제외) 신용거래
가능종목 상장종목(관리 · 투자경고 · 투자위험 종목, 위탁증거금 100%종목, 기타 회사가 지정한 종목은 제외)

조건 충족시 180일 단위 연장 가능

보증금률 및 최소담보유지비율

보증금률 및 최소담보유지비율 안내

대용금: 고객이 보유한 유가증권(대용증권)을 일정 비율만큼의 금액(대용가격)으로 환산한 금액

  • 담보유지비율이 기준보다 낮아지면 추가 담보 제공 기간 내에 현금 또는 대용증권으로 추가 담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고객이 담보로 제공한 증권은 추가 담보 제공기간 중 가격이 변동해 담보부족액이 증감할 수 있음)
  • 추가 담보 제공 기간 내 고객이 추가 담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다음 영업일 오전 임의로 반대매매되어 신용융자 및 신용대주가 상환됩니다.
  • 추가 담보 제공 기간은 추가 담보 제공 요구일(담보 부족 발생일) +1영업일 입니다.
  • 11월1일(금)에 담보 부족이 발생한 경우, 추가 담보 제공 요구일은 11월1일(금)임
  • 추가 담보 제공기간은 그로부터 1영업일이므로 11월4일(월)까지 추가 담보를 제공해야 함
  • 11월4일 중 추가 담보가 제공되지 않으면 그 다음영업일인 11월5일(화)에 약관에서 정한 반대매매 순서에 따라 반대매매되어 신용융자 및 신용대주가 상환됨
  • 담보활용 동의에 대한 내용은 신용거래약관 및 거래설명서를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삼성증권은 담보활용 동의 고객이 매수한 신용주식에 한하여 증권금융에 신용주식의 담보활용 가능여부를 통보하고 이용 대가로 고객에게 수수료를 비상장 주식의 장점 지급합니다.
  • 담보활용 수수료 지급액(종목별)
    = 증권금융으로부터 받은 담보활용 수수료 × (해당계좌 담보활용 동의수량/회사 고객 전체의 담보활용 동의수량) × 회사 제비용을 공제한 지급률( 60% )
  • 고객이 제3자 대여에 동의를 하더라도 시장 수급상황 등에 따라 보유잔고가 활용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 담보활용 동의로 인한 소득(담보활용 수수료)에 대해서는 기타소득세가 부과되며, 연간 기타소득 300만원 초과시 종합소득신고의 대상이 됩니다.

유통융자 매수증권 관련 유의사항

  • 증권금융이 담보증권을 제3자에게 대여한 때에는 의결권 등의 권리행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이 의결권 행사가 필요한 경우 주주총회 기준일 5영업일 전까지 담보활용 동의를 철회하고 주주총회 기준일 5영업일 전까지 삼성증권에 의결권 행사를 신청해야만 증권금융으로부터 의결권 등의 행사에 필요한 위임장을 교부 받아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주문가능 예수금, 재매매금액 기준

주문가능 예수금, 재매매금액 기준
주문가능 대용 기준
주문가능 총액 계산 사례

대용금 → 재매매 금액 →예수금

허수 증거금 발생 시 출금 제한

대용금을 활용해 신용매수한 상태에서 대용주식을 매도하거나 대용주식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그만큼 담보가 부족해짐(=허수 증거금 또는 대용 초과 증거금 발생 상황). 이 경우, 해당 금액만큼 출금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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