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승인 기대감↑. 몸값 높여 금 추세 따를까 - 뉴스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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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 몸값 높여 금 추세 따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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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3일 오후 3시42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 몸값 높여 금 추세 따를까 - 뉴스핌 보유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되면서 '비트코인 ETF'도 미국 증시 데뷔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ETF 출시는 곧 ETF 승인 기대감↑. 몸값 높여 금 추세 따를까 - 뉴스핌 제도권 진입을 의미하는 만큼, 기존에 ETF 출시 이후 몸값을 높인 금의 추세를 따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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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만5317달러로, 이달 들어 25% 이상 급등했다. 10월 1일 오후 12시경 비트코인은 4만3639달러에 거래됐다. 약 2주 만에 개당 1만1300달러 이상 오른 셈이다. 최근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647억 달러로, 페이스북을 제치고 글로벌 자산 순위 6위를 차지했다.

게리 겐슬러 미국 SEC위원장. 사진=신화/뉴시스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 랠리는 지난 5일 이후 가속화됐다.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자산운용사 볼트 에퀴티(Volt Equity)가 신청한 '볼트 크립토 인더스트리 비트코인 레볼루션&테크 ETF(BTCR)'의 상장을 승인했다. BTCR은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한 기업 등에 투자하는 ETF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비롯해 테슬라, 트위터 등 비트코인 투자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담을 것으로 보인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당장 올해 비트코인 ETF가 승인될 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비트코인에 투자하거나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을 포함한 ETF가 승인됐다는 것은 SEC 기조가 많이 누그러졌음을 의미한다"며 "불과 1~2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제도권으로 편입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SEC의 태도 변화는 게리 겐슬러 의장이 취임하면서다. 겐슬러 의장은 대학교에서 암호화폐 강의를 했을 정도로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암호화폐의 정상적인 안착을 위한 규제 마련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29일 한 컨퍼런스에서도 "비트코인 ETF와 관련해 SEC의 해당 부서에서 신청서류를 검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 출시 여부는 이르면 이달 중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오는 18일(현지시간) '프로셰어즈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를 시작으로 인베스코(19일), 반에크(25일), 발키리(25일) 등에서 신청한 비트코인 ETF가 SEC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SEC는 ETF 신청을 승인, 거부 또는 연기할 수도 있다.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애널리스트는 "이번에는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을 상당히 낙관적으로 본다"며 "겐슬러와 SEC가 투자회사법 1940(Investment Company Act of 1940)에 따라 비트코인 선물 ETF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하고 나서 한 달도 안 돼 모든 신청건을 거부하는 모습은 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비트코인 상승장을 기관투자자들이 이끌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가의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들은 기관의 유입이 부분적으로 비트코인 랠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본다. 금융투자업계의 저명한 플레이어들이 몇 주 안에 SEC가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ETF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ETF 승인 기대감↑. 몸값 높여 금 추세 따를까 - 뉴스핌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비트코인의 ETF 승인은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과 안전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현재 급격한 변동성 탓에 암호화폐 투자를 꺼지는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또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변동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도 비트코인 시장 활성화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ETF 출시 이후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서 금의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하는 이들도 있다. 비트코인은 채굴로 얻을 수 있는 양이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을 지닌다. 금의 경우 2003년 ETF 출시 이후 18년 새 최대 4배 가량 상승했다. ETF 출시로 거래 접근성이 높아지고 유동성 공급이 원활해진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도 ETF 출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갈 ETF 승인 기대감↑. 몸값 높여 금 추세 따를까 - 뉴스핌 것으로 전망하는 시각이 우세하다. 미국의 투자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연말 또는 내년 초까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쿼던시 최고경영자(CEO)인 로쉬 싱은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11월 중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를 찍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랠리는 아마 내년 1월이나 2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ARK36의 안토 파로이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상승랠리는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돌파했던 한 달 전과는 시장의 힘이 다르다"며 "비트코인이 4만 달러대에서 오랫동안 지지선을 다지며 상승 준비를 잘 한 것 같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각에선 암호화폐가 ETF 상장 기대감을 선반영한 만큼 하락세를 보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암호화폐 헤지펀드인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댄 모어헤드(Dan Morehead) CEO는 "SEC가 비트코인 ​​기반 선물 ETF를 승인하면 '소문을 사고 뉴스를 파는' 패턴이 적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모어헤드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2017년 12월 비트코인 선물을 상장하기 1년 전 비트코인은 2240% 상승했고,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도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1년 간 822% 상승했다"며 "이들은 모두 ETF 승인 기대감↑. 몸값 높여 금 추세 따를까 - 뉴스핌 상장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부연했다.

안전자산 금 채굴 관련 ETF 3종 추천

1. 금광 채굴에 관련한 (코인말고. ) ETF 3종이 있어서 가져왔다.

2. GOAU / RING / GDX

3. 금은 확실한 안전수단임에 틀림없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Best Gold Miner ETFs for Q1 2022

The best gold miner ETFs for Q1 2022 are GOAU, RING, and GDX.

2022년 1분기 최고의 금광 ETF

GOAU, RING 및 GDX는 2022년 1분기 최고의 금 채굴 ETF입니다.

금은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및 지정학적 혼란과 같은 시장 위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투자자들이 사용합니다. 이 안전한 자산에 대한 노출을 원하는 투자자는 금괴에 직접 투자하거나 금 선물 계약을 구매하는 등 여러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금에 대한 간접 노출을 얻는 또 다른 방법은 금 채굴 회사를 소유한 상장지수펀드(ETF) 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ETF를 금 산업의 이 부분에 대한 노출을 얻기 위한 유동적이고 저렴한 옵션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금광 산업은 지난 1년 동안 더 넓은 시장에서 크게 저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 1년 후 총 수익률이 가장 좋은 금 채굴기 상장지수펀드(ETF)는 GOAU, RING 및 GDX입니다.
  • 첫 번째 펀드의 최대 보유자는 Franco-Nevada Corp.이고 나머지 두 펀드의 최상위 보유자는 Newmont Corp.입니다.

인버스 및 레버리지 ETF와 운용자산(AUM)이 5천만 달러 미만인 펀드를 제외한 6개의 금광 ETF가 미국에서 거래됩니다 . 이것들은 금을 상품으로 추적하는 ETF가 아니라 금광 주식 을 추적하는 ETF입니다 .

NYSE Arca Gold Miners Index에 의해 측정된 금광 산업은 더 넓은 시장 성과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인덱스 11 월 30 일 2021 년 기준으로 27.9 %의 S & P 500의 총 수익에 비해 지난 12 개월 동안 9.1 % 감소했다 (1) , 지난 해 성능을 기반으로 최고 성능 금 광부 ETF의입니다 미국 글로벌 GO GOLD 및 귀금속 광부 ETF( GOAU ).

아래에서 세 가지 최고의 금광 ETF를 조사합니다. 아래의 모든 수치는 2021년 11월 30일 기준입니다. 2

미국 글로벌 GO GOLD 및 귀금속 광부 ETF(GOAU)

  • 1년 동안의 성과: -4.0%
  • 비용 비율: 0.60%
  • 연간 배당수익률: 6.20%
  • 3개월 평균 일일 거래량: 31,349
  • 관리 자산: 9,560만 달러
  • 시작 날짜: 2017년 6월 27일
  • 발행사: US Global Investors

GOAU는 미국 글로벌 GO GOLD 및 귀금속 광부 지수를 ETF 승인 기대감↑. 몸값 높여 금 추세 따를까 - 뉴스핌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벤치마크는 채굴 및 생산 또는 로열티 또는 생산 흐름의 수동적 소유를 통해 귀금속 및 광물을 생산하는 회사의 성과를 측정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ETF는 금광 산업 내에서 운영되는 회사의 선택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삼

멀티캡 펀드는 가치주와 성장주 모두에 투자하는 혼합 전략을 따릅니다. 상위 3개 종목 은 금에 중점을 둔 로열티 및 스트리밍 회사인 Franco-Nevada Corp. ( FNV:TSE )입니다. 귀금속 스트리밍 회사인 Wheaton Precious Metals Corp. ( WPM:TSE ); 귀금속 스트리밍 및 로열티 회사인 Royal Gold Inc.( RGLD ). 4

iShares MSCI Global Gold Miners ETF(RING)

  • 1년 동안의 성과: -5.1%
  • 비용 비율: 0.39%
  • 연간 배당수익률: 1.58%
  • 3개월 평균 일일 거래량: 152,408
  • 관리 자산: 4억 8,970만 달러
  • 개시일: 2012년 1월 31일
  • 발행사: BlackRock Financial Management

RING은 주로 금광에 종사하는 글로벌 기업의 지수인 MSCI ACWI Select Gold Miners Investable Market Index를 추적합니다.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회사의 절반 이상이 캐나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미국과 남아프리카가 그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5 이 펀드는 특히 대형주에 중점을 두고 ETF 승인 기대감↑. 몸값 높여 금 추세 따를까 - 뉴스핌 혼합 전략을 채택합니다. RING의 최고 보유 주식에는 금, 구리, 은, 아연 및 납의 생산 및 탐사에 중점을 둔 금광 회사인 ETF 승인 기대감↑. 몸값 높여 금 추세 따를까 - 뉴스핌 Newmont Corp.( NEM )이 포함됩니다 . Barrick Gold Corp. ( GOLD , ABX:TSE ), 주로 금과 구리 생산에 중점을 둔 캐나다 기반 금광 회사; 및 Wheaton 귀금속. 6

VanEck 골드 마이너 ETF(GDX)

  • 1년 동안의 성과: -7.8%
  • 비용 비율: 0.51% 7
  • 연간 배당수익률: 0.55%
  • 3개월 평균 일일 거래량: 21,662,968
  • 관리 자산: 137억 달러
  • 시작 날짜: 2006년 5월 16일
  • 발행사: VanEck

GDX는 금광 산업에서 활동하는 회사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지수인 NYSE Arca Gold Miners Index를 추적하려고 합니다. GDX를 통해 투자자는 단일 펀드에서 금광 산업에 대한 목표 할당을 제공하여 전체 상품 노출을 쉽게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펀드 보유의 대부분은 캐나다, 미국 또는 호주에 소재합니다. 7 시가 총액 스펙트럼에 걸쳐 성장주와 가치주를 혼합하여 투자하는 혼합 전략을 따릅니다 . 이 펀드의 상위 3개 종목은 Newmont, Barrick Gold 및 Franco-Nevada입니다. 8

금 기반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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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1.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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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한 최초의 미국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반에크(VanEck)가 마침내 비트코인 선물 ETF를 출시한다고 15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공식적인 발표에 따르면 반에크의 비트코인 ETF 상품은 16일 시세 기호 XBTF로 시카고 옵션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한다.

반에크의 새로운 ETF는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ETF가 된 프로셰어즈 비트코인 스트라티지 ETF(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를 포함하여 미국에서 출시된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의 증가에 합류했다. 발키리(Valkyrie)의 비트코인 전략 ETF는 10월 말에 비트코인 티커로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의 XBTF 상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적으로 반에크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거부한 지 이틀 만에 이루어졌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ETF 상장을 위한 제안된 규칙 변경이 사기 및 조작 행위 및 관행 방지 또는 투자자와 공익 보호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1955년에 설립된 반에크은 주제별 및 금 기반 ETF와 뮤추얼 펀드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자산 운용사이다. 반에크은 비트코인 선물 ETF를 신청한 최초의 미국 회사 중 하나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알려져 있다. 반에크는 그 이후로 증권거래위원회에 여러번 비트코인 ETF를 제출했지만 현재까지 선물 ETF를 승인하는 데만 성공했다.

금값 하락에 웃는 ETF… 골드 마이너 인버스 수익률 好好

코로나19 이후 고점을 기록했던 금(金)값이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금값을 반대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이 강세를 보이며 금값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 전략 역시 주목받는 중이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서의 매력도는 여전하다. 저점 매수 기회로 볼 여지도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ETF닷컴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섹터스 골드 마이너 -3X 인버스 레버리지(MicroSectors Gold Miners -3X Inverse Leveraged) ETN'(GDXD)은 최근 한 달 동안 44.9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이 기간 전체 상품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금 채굴기업에 투자해 금 가격과 비슷하게 움직이면서도 변동성이 더 큰 '골드마이너 ETF'를 3배 역으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비슷한 성격의 '디렉시온 데일리 주니어 골르 마이너 인덱스 베어 2X 셰어즈(Direxion Daily Junior Gold Miners Index Bear 2X Shares)'(JDST)와 '디렉시온 데일리 골드 마이너 인덱스 베어 2X 셰어즈(Direxion Daily Gold Miners Index Bear 2x Shares·DUST)'도 같은 기간 각각 31.59%, 29.20%씩 상승했다.

금값 약세가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 기준 국제 금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1794.2달러에 마감해 전일 대비 0.61% 상승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2000달러대 중반까지 치솟았던 8월과 비교하면 10% 이상 낮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긴축에 대한 우려가 금값 약세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된다. 여기에 최근의 국채 금리의 상승 여파 역시 금값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해석된다. 이자를 주지 않는 자산을 보유하는 데 따른 기회비용이 늘면서 금의 매력이 떨어진 것이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이 향후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이은 기준금리를 정상화하기 전까지는 금과 은 가격의 약세 흐름이 불가피하다"며 "가파른 하락에 따른 단기 반발 매수가 유입할 수 있으나 장기 약세 흐름에 베팅하는 매도 기회"라고 추천했다.

그는 ETF를 활용한다면 추천 종목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상품은 'ProShare UltraShort Gold 2x'(GLL)를, 국내 상품으로는 국내 상품은 'KODEX골드선물인버스(H)'를 꼽았다.

다만 인버스 ETF는 누적 수익률이 아닌 일간 수익률의 2~3배를 따라가는 만큼 철저히 단기적인 투자 상품으로 활용해야 한다. 하루 이상 보관하면 기본 지수에 마이너스(-)2~3배로 노출되며 실제 수익률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운용 수수료도 비싸다. GDXD의 경우 운용수수료가 0.95%로 책정됐으며 DUST와 JDST도 1.10%로 높은 수준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내 금 펀드 역시 지지부진하다.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통 중인 설정액 10억원 이상 12개 금 펀드는 최근 한 달간 평균 8.85% 하락했다.

다만 지금의 변동장세를 저점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헤지수단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이유에서다. 일반적으로 금은 경기순환이나 주식, 채권과 같은 자산의 움직임과 낮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김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 가격 움직임이 주식시장의 내재 변동성과 양의 상관성을 지닌다는 선행 연구 결과들은 투자자들이 금을 안전자산으로 인식한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약세일 때는 방어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직전 13주간 가격 상대 강도가 상승했을 경우 차주에 하이베타 포지션을, 하락했을 때는 로우베타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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