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는 무엇인가요: 탈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설명 | Ledger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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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5가지 문제점

블록체인 기술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신뢰 모델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은 아직까지 초기 단계에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에 사용되는 분산 원장 기술 역시 적절한 모니터링이나 점검을 받지 않고 있다.

이처럼 잠재력이 큰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CIO 및 비즈니스 리더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버그나 양자 컴퓨팅 기술로 인한 리스크 등 다양한 위험 요소들을 생각해 봐야만 한다고 포레스터 리서치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이 일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문가와 애널리스트들의 지적도 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환전소인 레브라이(Leveri)의 창립자인 바라스 라오는 암호화 화폐 이회 분야에 블록체인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중앙집권화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기존의 거래 기술에 비해 더 비싸고 도입 시간도 오래 걸린다고 말한다.

그는 “블록체인은 효율성을 버리고 자율성을 얻는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블록이 블록체인이 추가되기 위해서는 모든 블록의 암호화 확인 절차가 요구된다. 이 때문에 빠른 거래가 필수인 비즈니스 분야에 적용되기에는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둘째로 “블록체인은 말 그대로 ‘체인’ 형태이기 때문에 블록 삽입이 직렬화되어야 한다. 때문에 업데이트 속도가 병렬적인 업데이트를 하는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보다 느리다”고 말했다.

블록체인에 회의적인 것은 라오 뿐만이 아니다. 포레스터 리서치 역시 블록체인을 둘러싼 열풍과 이 기술의 현주소에 초점을 맞췄다.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리스크 평가단이 정확히 지적했듯,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소수의 사람들만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기술로부터 이만큼이나 많은 것을 기대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포레스터는 2018년에도 블록체인 열풍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러나 포레스터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마사 베넷은 현실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확산은 느리고 꾸준한 페이스로 이어질 것이며, 대기업보다는 틈새시장에서 훨씬 많이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레스터가 지적하는, 오늘날 블록체인이 지닌 5가지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자.

미숙한 기술과 더 미흡한 소프트웨어
2008년 블록체인의 개념을 처음 제시한 것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이었지만(이것은 개인의 이름일 수도 있고, 개발자 모임의 필명일 수도 있다), 이 기술이 실제 사례에 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 전이다. 오늘날 블록체인 기술은 주로 암호화 화폐나 가상 금융 거래에서 분산 원장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다.

가장 잘 알려진 블록체인 플랫폼인 하이퍼레저(Hyperledger)와 이더리움마저도 아직까지 미숙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기술의 도입 과정에는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CIO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 과정에서 심각한 소프트웨어 버그가 발견되거나, 심지어는 프로젝트를 엎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리스크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포레스터는 지적했다.

베넷은 “블록체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하지 않은 기업들은 버그 없는 소프트웨어가 어디 있느냐며 가볍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몇몇은 버그가 아닐 수도 있다고까지 이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를 이행하는 이더리움 스크럽트인 솔리디티(Solidity)는 소수점 사용을 지원하지 않는데, 이를 위해서는 우회로를 만들거나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베넷은 “실제로 이런 경우를 많이 봤다. 프로젝트, 그것도 아주 규모가 크고 책임감이 막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들과 블록체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블록체인 기술을 오래 접한 이들일수록 이 기술이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만 해도, 코딩 취약성으로 인해 한 사용자가 수억 달러에 달하는 이더리움 암호화 화폐인 이더(Ether)를 동결시키고 최대 3억 달러에 이르는 타 사용자들의 화폐 유동성을 제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패리티 테크놀로지(Parity Technologies)가 관리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공공 거래장부 변경을 위한 사용자들의 동의를 얻었어야 하는데, 코딩 상의 문제로 인해 한 개인 사용자가 ‘우연히’ 체인 상의 모든 암호화 화폐 지갑에 대한 통제권을 갖게 된 것이다.

블록체인, 데이터 저장에 적합하지 않을 때도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최대 장점은 한 번의 데이터 생성으로 많은 이들에게 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웹 상의 각기 다른 노드들에 손쉽게 도입할 수 있으면서도 각 기록이 자체적인 해시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조작이 불가능하다.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를 통한 분산 원장은 그래서 내부 시스템과 블랙리스트에 기반한 선택적 기록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포괄적인 거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래 관련 데이터가 반드시 블록체인의 일부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사용자가 거래 기록의 일부로 이미지를 첨부할 경우, 데이터 용량은 급증하고, 시간이 흐르며 일방적인 추가만 가능한 상황에서 데이터 용량이 커짐에 따라, 이는 곧 네트워크 오버헤드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이 경우 데이터를 분산하는 블록체인의 특성으로 인해 모든 데이터가 체인 상의 모든 노드에 복제되어야 한다.

따라서 일부 거래에 대해서는 통제가 어려운 블록체인보다는 별개의 네트워크 스토리지로 운영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

베넷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만으로도 충분한 상황에서 굳이 블록체인 기반 아키텍처를 도입할 이유는 절대 없다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블록체인은 생각만큼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
블록체인에는 크게 2종류가 있다.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누구나 가담할 수 있다. 화폐 구입을 원하는 누구나 체인에 가담할 수 있게 열어 놓은 비트코인이 바로 퍼블릭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예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개방되어 있고 투명하기 때문에, 체인 상의 모든 사용자가 모든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

반면, 프라이빗 플록체인은 중앙권위체에서 단독으로 관리하며 가입을 위해서는 승인이 필요하다. 단일 기업이나 파트너 기업들 간에 주로 사용되는 형태로, 승인된 사용자들만이 체인에 가담할 수 있다.

퍼블릭이건 프라이빗이건, 블록체인은 기본적으로는 조작이 불가능하다. 각 거래 기록 또는 ‘블록’을 임의로 변경할 수 없고, 다른 모든 블록들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안을 보장받는다. 이러한 블록체인에 새로운 블록을 추가하려면 다른 사용자들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얼마만큼의 사용자 동의가 필요한가는 사용되는 블록체인에 따라 다르다. 일부 블록체인의 경우 50%의 동의를, 또 어떤 블록체인은 그보다 더 많은 사용자들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블록체인은 거래 장부 변경이 불가능하고, 사용자들의 동의를 기반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어떤 네트워킹 기술보다 더 안전하다.

그렇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및 암호화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오늘날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 제공하는 수백 개의 스타트업들 중에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곳들이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의 경우 이미 검증된 알고리즘인 SHA-256을 해시에 사용한다. 그러나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양자 컴퓨팅으로 인해 궁극적으로 이러한 알고리즘이 깨질 것이다. 그나마 다른 블록체인들은 그저 개발자가 안전을 ‘보장’했기 때문에 믿을 수밖에 없는 알고리즘을 사용하기도 한다.

베넷은 “그 어떤 암호화 전문가에게 물어 보더라도, 새로운 암호화 알고리즘이 안전한 것으로 수용되기 위해서는 수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 동의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스타트업 기업이 보지도 듣지도 못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나타난다면, 그런 블록체인 시스템에 도박을 해서야 되겠는가?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해시 알고리즘을 도입하려 했지만, DEX는 무엇인가요: 탈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설명 | Ledger 이런 시도들은 모두 처참한 실패로 돌아갔다”고 지적했다.

암호화 및 보안 전문가인 브루스 슈나이어는 현재까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해킹당한 적은 없으며, 이는 미래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 같은 기술은 해킹으로 깨지지 않는다. 그보다는 소프트웨어상의 취약점으로 인해 깨질 확률이 더 높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2016년 분권화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벤처 캐피털 다오(The Dao)는 코드 문제로 6,000달러가량의 디지털 화폐 이더를 도둑맞았다.

같은 해 홍콩 기반 암호화 화폐 거래소인 비트피넥스(Bitfinex) 역시 6,800만 달러에 달하는 12만 비트코인을 도둑맞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트피넥스의 비트코인 월렛 업체인 비트고(BitGo)가 지닌 소프트웨어상의 취약성으로 인해 생긴 문제였다.

DEX는 무엇인가요: 탈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설명

경이로운 암호화폐 세상을 향한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신가요? 대부분의 경우, 처음으로 비트코인이나 원하는 다른 암호화폐를 얻기 위해서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도 암호화폐 거래소를 여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디지털 자산을 다른 디지털 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원하는 경우 이더리움을 XRP로 스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거래소에 보관해두는 암호화폐를 사용자가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자기가 소유한 암호화폐라도,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거래소가 중요한 데이터인 사용자의 개인 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키를 소유하지 못하면 코인도 본인 것이 아니다라는 유명한 표현을 기억하시나요? 거래소가 사용자의 키를 보유하므로, 암호화폐를 소유하면서 통제권을 가지는 주체 역시 거래소입니다.

자, 이제 거래소 플랫폼에 보안 문제가 발생했다고 상상해 보겠습니다. 수년간 몇몇 거래소가 해킹 공격을 당해 수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고가 발생한 이유 중 하나는 거래소가 중앙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거래소는 막대한 암호화폐 자금을 하나의 장소에 보관하며, 해커들에게는 바로 이 장소가 주요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중앙화 거래소가 필요합니다.

탈중앙화 거래소(줄여서 “DEX”라고 함)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개인 키를 기억하시나요? DEX를 사용하면 사용자가 직접 개인 키를 보유합니다. 이는 사용자 본인이 자신의 암호화폐를 온전히 제어하며, 보안 방식을 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일반적인 거래소에는 단일 장애 지점이 존재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DEX에는 이러한 장애 지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본인의 키를 보유하므로, 자산 역시 완전히 분산됩니다. 탈중앙화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DEX는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DEX 이용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부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개인 키를 보유하면서도 여전히 다른 사람과 암호화폐를 교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로그인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계정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DEX에서는 개인 키가 있으면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키를 사용하여 DEX에 로그인하면 즉시 암호화폐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도 되니,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자 하는 여러분께 안성맞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DEX에 단점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제 탈중앙화 거래소 이용의 장단점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그 밖에 어떤 장점이 있나요?

전통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는 한 디지털 화폐와 다른 디지털 화폐의 스왑을 처리한다는 사실을 아마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DEX에서는 이 과정이 어떻게 다를까요?

DEX 자체는 교환 작업을 처리하지 않습니다: DEX는 전적으로 P2P 플랫폼입니다. 기본적으로 스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암호화폐를 타인과 직접 거래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럴싸하게 들리기는 하지만, 실제로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의미일까요? 장점은 두 가지입니다: 1. 거래 발생을 위해 다른 사람을 신뢰할 필요가 없습니다. 2. 거래 시 지급하는 수수료는 일반적인 거래소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다음으로, 보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DEX는 탈중앙화된 거래소입니다. 즉, 각 개인이 자신의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유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유한 암호화폐에 대한 보안 조치를 제 3자의 손에 맡길 필요가 없습니다. 사용자가 전적으로 통제권을 갖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분명 큰 장점이지만… 책임을 진지하게 수행하지 않는 경우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단점은 무엇일까요?

이 글을 읽으면서, DEX를 통해 암호화폐의 여정을 시작하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러실 수 없을 겁니다. DEX는 멋진 거래용 도구입니다. 하지만, DEX에서는 암호화폐를 매수할 수 없습니다. DEX 페이지에 암호화폐 구매 기능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외부 서비스입니다: 실제로는 DEX 플랫폼 안에서 처리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옵션만을 지원합니다. 유로나 미국 달러로 암호화폐를 일부 구매할 수는 없습니다.

개인 키의 보안을 마음대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전적으로 보안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DEX를 사용할 때의 문제는 대부분 사용자가 개인 키를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입력하는 방식을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온라인 공격에 취약해집니다.

먼저, 개인 키의 보안을 제대로 설정하는 방법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개인 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할 때, 가장 뛰어나면서도 쉬운 방법은 당사가 제작하는 Ledger 장치 같은 하드웨어 지갑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DEX를 사용하고자 하는 모든 분께 개인 키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는 이 글을 읽어볼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탈중앙화 거래소는 일반적인 거래소와 사용법이 상당히 다릅니다. 단순히 로그인하고 버튼 두 개만 클릭하면 비트코인을 이더리움으로 바꿀 수 있는 플랫폼도 있지만, DEX는 그만큼 사용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DEX 사용 사례는 다소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하기가 복잡한 탓에 일반 사용자보다는 고급 사용자에게 더 적합합니다. 또, DEX에서 거래할 수 있는 자산 역시 다소 제한적입니다. 즉, 소유권과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을 유지하면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데 도움을 받고자 사용할 수 있습니다.

DEX를 이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Ledger 하드웨어 지갑입니다.

개인 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할 때, 가장 좋고 쉬운 방법은 하드웨어 지갑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무해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이를 사용하여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해킹하고, 개인 키를 포함하여 기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에 접근한 경우, 공격자는 귀하의 암호화폐를 모두 훔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지갑은 사용자의 개인 키가 PC나 스마트폰에서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완벽하게 오프라인 상태를 유지하므로 해커가 손을 댈 수 없습니다.

이제 Ledger 장치과 탈중앙화 거래소를 정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자, 여기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네, Ledger 하드웨어 지갑은 다양한 DEX와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2019년 초, Ledger 장치는 유명 Binance DEX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하드웨어 지갑이 되었습니다. Ledger Nano X와 Ledger Nano S가 연결할 수 있는 DEX는 무궁무진합니다: IDEX, Waves Platform를 비롯한 다양한 DEX와 연결됩니다!

계속 학습하세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학습이 즐거우셨다면 School of Block 동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암호화폐 세계에서 빠르게 부자가 되어 보세요.

비트 코인의 주요 단점

메인넷(mainnet)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실제 출시하여 운영하는 네트워크이다. 메인넷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서 암호화폐 거래소, 개인 지갑 거래간 트랜잭션(처리)을 비롯해 생태계를 구성하고 암호화폐 지갑을 생성하는 것이다. [1]

개요 [ 편집 ]

메인넷이란 기존 사용 플랫폼(이더리움, 퀸텀, 네오 등)에서 나와 독립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말한다. 본래 메인넷은 테스트넷과 대비되는 용어로 실제 사용자들에게 배포하는 버전의 네트워크를 말한다. 한국에서는 메인넷이 기존 사용 플랫폼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DEX는 무엇인가요: 탈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설명 | Ledger 의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실제로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하위 개념으로 메인넷, 테스트넷이 있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모든 코인이 메인넷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각 코인의 용도나 필요에 따라 결정하게 된다. 대부분은 이더리움 같은 다른 플랫폼 위에서 돌아가는 토큰의 형태를 띈다. 암호화폐공개(ICO)를 통해 공모되는 코인은 일반적으로는 이더리움 기반 토큰이 가장 많으며 퀀텀도 과거 이더리움 기반 토큰(ERC-20)에서 시작했다. 토큰에서 코인이 되는 과정은 획기적인 사건으로 18년 9월 13일 메인넷 출시 후, 자체 플랫폼 코인으로 거듭나 현재는 22개가 넘는 퀸텀기반 하위 DAPP들을 구성할 수 있었다. [2] 토큰과 코인의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메인넷을 먼저 알아야 한다. 메인넷은 기존에 존재하는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다. 자체 프로토콜(protocol)인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다면 '코인'(이더리움, 퀸텀, 리플, 네오 등), 다른 플랫폼에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것을 토큰(이오스, 트론, 비체인 등)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자체 플랫폼을 가진 모든 코인들이 다 메인넷을 보유한 상태에서 시작한 것은 아니다. 많은 코인들이 토큰인 상태에서 코인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3]

특징 [ 편집 ]

현대의 기축 통화는 달러다. 국제 금융 시장에서 달러 기반의 채권이 압도적으로 발행되고 있고 원유를 비롯한 곡물의 결제 수단이 달러다. 달러는 2차세계 대전 이후 전후 경제 질서인 브레튼 우즈 체제까지 금과 태환되었다. 그 가치 교환 단위는 1온스 당 35달러가 교환되었다. 경제 규모의 발전과 미국의 대외 부채의 증가로 달러의 금 태환이 중지되었지만 달러는 기축 통화의 지위를 놓치지 않았다.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암호화폐)에 있어서도 달러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테더라고 달러와 1대 1 태환되는 기축 마켓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존재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중앙화된 데이터베이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노드(node)라고 하는 분산된 정보 저장 구조가 존재한다. 분산화된 저장 구조인 노드는 정보의 왜곡과 변경을 방지하고자 했다. 블록체인에서 노드를 독자 보유한 재단과 단체를 메인넷을 가졌다고 이야기한다. 메인넷은 메인넷을 이용하는 블록체인 서비스인 디앱(DApp)을 보유할 수 있다. 마치 로마 은화와 중세 유럽의 지역 화폐의 관계처럼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거래가 된다. 이 때문에 메인넷은 '꿈의 기술'으로 불리기도 한다. 메인넷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디지털 화폐의 생성뿐만 아니라 다른 댑들이 탄생하게 되는 기반을 제공하여 독자적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메인넷 노드의 수량과 품질은 그 블록체인과 코인을 지지하는 중요 지표가 된다. 노드가 너무 적을 경우 51% 공격 등에 노출될 수 있고 탈중앙화된 이상인 블록체인과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분산화된 노드는 데이터 갱신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비트코인 진영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과 개발 철학의 차이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 등으로 분열되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경쟁적으로 다른 메인넷과 차별화를 위해 코인, 토큰의 전송 속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노력이 있었다. 그 대표적인 메인넷이 바로 리플, 네오, 이오스이다. 비교적 최근에 메인넷이 런칭된 이오스(EOS) 진영에서는 블록생성자(BP)라는 탈중앙화된 블록체인과 거리는 있지만 빠른 블록 생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EOS의 합의 구조와 블록 매니징 방식은 블록체인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타협점으로 보인다. 이외 아이콘과 메디블록이 각 산업 특성에 맞는 메인넷 런칭을 준비 중이다. 중국에서는 퀀텀(Qtum), NEO, 에이체인(Achain) 등이 대표적인 메인넷 회사들로 다양한 DApp 생태계로 경쟁하고 있다. [4]

기능 [ 편집 ]

개발 촉진제 [ 편집 ]

메인넷은 프로젝트가 실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능적이고 작동하는 블록체인(blockchain)을 개발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다. 메인넷을 갖는 것은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 중이고 기술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신호다. 또한, 대중은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고 오작동은 블록체인 내부 작동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라이브 메인넷은 블록체인 기능 및 기능을 테스트에 투입할 수 있다. 따라서 메인넷을 시작하면 모든 구성요소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상당한 양의 리소스와 개발이 필요하다. 그것보다, 메인넷은 프로젝트가 그들의 비전을 잘 실행하고 있다는 실질적인 증거 역할을 한다.

중요성 [ 편집 ]

메인넷이 있는 프로젝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없는 프로젝트보다 더 많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 메인넷은 실제적이고 기능적인 프로토콜이기 때문에, 모든 거래는 라이브로 이루어지며 참여자들은 블록체인의 토착 코인으로 서로 거래할 수 있다. 지역사회에서 관심있는 사람들은 참여 노드가 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고 프로토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블록체인을 오픈소스로 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블록체인의 기본 코드는 대중이 볼 수 있으며, 참가자가 우려하거나 이슈를 강조할 수 있다. 요점은, 메인넷의 존재는 완전한 투명성으로 실제의 상호 작용과 거래를 용이하게 하는 참가자의 라이브 에코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메인넷이 없는 이 프로젝트는 참가자가 테스트할 작업 제품이 없는 순수하게 개념적이거나 '이론'이다. 이는 자금을 조달하려는 ICO 프로젝트를 평가할 때 특히 중요하다. 메인넷이나 심지어 테스트넷이 없는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것은 훨씬 어렵다. [5]

비교 [ 편집 ]

  • 네트워크 아이디(Network ID) : 네트워크 ID는 네트워크의 식별자에 불과하며, ID 카드와 유사하며, 사용자의 ID를 나타낸다. 새로운 노드가 실제 이더리움 블록체인 자체에 가입하려면 네트워크 아이디(ID)가 1인 메인넷에 가입해야 한다. 만약 그들이 대신 테스트넷에 가입하기를 열망한다면, 그들은 3의 네트워크 ID를 사용하여 식별된 Ropsten 테스트넷에 가입할 수 있다.
  •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 : 블록체인에서 출발점을 나타내는 가장 첫 번째 블록을 가리킨다. 메인넷과 테스트넷은 서로 다른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유전자 블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유전자 블록의 내용은 유사할 수 있다. [5]

메인넷은 "실제" 암호망이다. 반면, 시험망은 시험 목적을 위한 대체 더미 네트워크다. 테스트넷에 있는 암호화폐는 금전적 가치가 없다. 그러나 반면에 메인넷에 있는 코인은 화폐가치가 붙어 있다. 이것들은 우리가 투자하고, 이것들은 우리가 채굴하는 것이고, 이것들은 우리가 거래하는 것이다. 메인넷과 테스트넷 코인은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그래서 메인넷 코인을 테스트넷에 가져올 수 없다. 마찬가지로, 메인넷으로 테스트넷 코인을 보낼 수 없다. 테스트넷은 테스트 블록체인에서 개인만의 노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이것은 채굴의 어려움을 줄이고 코인을 채굴하는 것을 더 쉽게 한다. 반면에 메인넷에서는 채굴이 훨씬 DEX는 무엇인가요: 탈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설명 | Ledger 더 어렵다. 왜냐하면 광부들이 많이 있고 경쟁이 극도로 치열하기 때문이다. 메인넷은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지닌 코인을 다루기 때문에 규칙을 시행하는 데 더욱 엄격하다. 그러나 테스트넷은 더 많은 융통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테스트넷은 IsStandard 수표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은 비표준 거래를 시험해 볼 수 있게 해준다. 암호화폐의 메인넷에 대한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은 테스트넷의 제네시스블록과 다르다. 왜냐하면 둘 다 같은 프로토콜에서 작동하지만, 그들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이기 때문이다. 이 둘은 전혀 같지 않다. 또한, 메인넷에서보다 더 적은 수의 거래가 테스트넷에서 발생한다. 그래서 테스트넷의 크기는 메인넷보다 작다. [6]

출시절차 [ 편집 ]

우선, 이더리움과 같은 기존 코인을 기반으로 토큰을 제작한 뒤 암호화폐 공개를 한다. 또 테스트넷을 운영하면서 독자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 테스트를 한다. 이 기간은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몇년이 걸린다. 지갑 생성과 거래소 연결 문제 등 안정화 작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개발자는 깃허브(GitHub)를 이용해 현재 얼마나 개발 중인지 서로 공유하고 수정하며 진행한다. 테스트넷이 성공하면 메인넷 릴리즈가 된다. 메인넷은 독립적인 플랫폼으로서 암호화폐 거래소, 개인지갑 거래간 트랜잭션을 비롯해 생태계를 구성하고 코인 지갑을 생성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토큰은 메인넷을 보유한 코인이 된다. 메인넷을 갖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글로벌 대형 거래소들은 우선 상장 기준 중 하나로 메인넷 구축 여부를 꼽기도 한다. [1]

  1. ICO 공모 : 개발 애플리케이션의 컨셉을 잡고 스타일에 맞는 디앱 플랫폼을 빌려쓴다.(플랫폼: 이더리움, 퀸텀, 네오, 아더, 리스크 등)
  2. 초기개발(토큰) : 기존플랫폼을 빌려쓰기 때문에 비용을 아끼고 개발에만 전념한다. 각 플랫폼에 해당하는 트랜젝션에서 거래를 처리한다.
  3.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성준비(메인넷) : 테스트넷을 시행하여 준비한다. 성공 후 메인넷 릴리즈.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트랜잭션과 생태계를 구성 완료한다. 독립적인 지갑 생성한다.
  4. 코인으로 전환 완료 [2]

장단점 [ 편집 ]

장점 [ 편집 ]

  • 독자적인 네트워크 구축 가능 : 자신만의 독자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 메인넷을 하지 않으면 타 네트워크의 댑으로써 동작밖에 하지 못하지만 자신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독자적 기능들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 기술력 : 메인넷은 자체적인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으므로 기술력을 증명했다.
  • 자본력 : 메인넷을 유지하고 개발할 수 있는 자본력이 있다.
  • 기술력과 신뢰성 : 기업에게는 투자자들에게 기술력과 신뢰를 줌으로서 투자를 더욱 유치할 수 있다.
  • 가치상승과 확장성 : 새로운 디앱에 대한 개발과 생태계 구축으로 기업의 가치상승과 확장성을 노릴 수 있다. [7]

단점 [ 편집 ]

  • 개발 기간 : 메인넷이 개발되는 기간이 수개월에서 수년으로 정해지지 않았다.(그 기간 사이에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 있다.)
  • 가치상승 : 메인넷 자체만으로는 쉽게 가치상승이 어렵다. [7]

각주 [ 편집 ]

  1. ↑ 1.01.1 유진상 기자, 〈“메인넷이 뭐길래”…블록체인 기업이 메인넷에 매달리는 이유〉, 《조선일보》, 2018-09-07
  2. ↑ 2.02.1 BITCOIN/알고하자 가상화폐, 〈메인넷이란? 독립적인 플랫폼의 시작〉, 《개인 블로그》, 2018-03-15
  3. ↑ 통통코인, 〈메인넷(Mainnet)은 무엇인가?〉, 《미디움》, 2018-04-26
  4. ↑ 박명기, 〈꿈의 기술 '블록체인 메인넷' 이뭐꼬?〉, 《한경닷컴 게임톡》, 2018-09-06
  5. ↑ 5.05.1 〈CRYPTO MAINNET VS TESTNET: WHAT IS THE DIFFERENCE?〉, 《masterthecrypto》
  6. ↑ Coinsuggest, 〈Testnet and Mainnet – What Role Do They Play?〉, 《Coinsuggest》
  7. ↑ 7.07.1 비비붕, 〈메인넷이란 무엇인가. 〉, 《개인 블로그》, 2019-04-15

참고자료 [ 편집 ]

  • BITCOIN/알고하자 가상화폐, 〈메인넷이란? 독립적인 플랫폼의 시작〉, 《개인 블로그》, 2018-03-15
  • 박명기 기자, 〈블록체인 메인넷' 이뭐꼬?〉, 《한경닷컴 게임톡》, 2018-09-06
  • masterthecrypto, 〈CRYPTO MAINNET VS TESTNET: WHAT IS THE DIFFERENCE?〉, 《masterthecrypto》
  • Coinsuggest, 〈Testnet and Mainnet What Role Do They Play?〉, 《Coinsuggest》
  • 통통코인, 〈메인넷(Mainnet)은 무엇인가?〉, 《미디움》, 2018-04-26
  • 유진상 기자, 〈“메인넷이 뭐길래”…블록체인 기업이 메인넷에 매달리는 이유〉, 《조선일보》, 2018-09-07
  • 비비붕, 〈메인넷이란 무엇인가. 〉, 《네이버 블로그》, 2019-04-15

같이 보기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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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ience Times

ICT의 발달로 금융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동전이 사라지고 현금을 대체할 가상통화 시장이 커지고 있다.

5월 2일 현재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27조원을 넘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해 말 13조원에서 4개월 만에 두 배 이상 뛰었다.

2일 비트코인의 시세도 사상 최대로 오른 1428달러(1BTC)를 기록했다. 이 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 국제 금값은 1온스당 1255달러였다.

말도 안되는 ‘거품’이라는 비난 속에서도 비트코인은 성장해왔다. 이러한 비트코인의 성장에 기대 또 다른 가상화폐, 알트코인(Alternative cryptocurrency)이 비트코인 뒤를 추격하고 있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700여개의 또 다른 가상화폐를 뜻한다. 이들은 저마다 비트코인의 단점을 극복했다며 자신들의 화폐를 내세우고 있다.

과연 미래사회는 실체가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전자화폐 시장으로 진입하게 될까.

보이지 않는 가상화폐, 미래사회 대표하는 화폐가 될 수 있을까

비트코인의 가상통화 시장점유율은 초기 95.7%에서 87%로 지금은 59.9%로 떨어진 상태이다. 그만큼 알트코인의 점유율이 커지고 있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의 대체통화로 개발되어 유통되고 있다. 신뢰성이 없는 통화들은 소멸되기도 하고 또 다시 만들어지기도 한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전자화폐이다. 블록체인은 공공거래장부이다.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 주며 거래 시마다 이를 대조해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데이타 위조를 막아준다.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을 대체하는 알트코인이 새로운 금융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은 낯설지만 이들 전자화폐는 점차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사진=비트코인) ⓒ https://bitcoin.org/ko/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을 대체하는 알트코인이 새로운 금융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은 낯설지만 이들 전자화폐는 점차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사진=비트코인) ⓒ https://bitcoin.org/ko/

비트코인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거래정보가 그대로 기록되어 여러 컴퓨터에 복제되어 보관된다. 이는 위조, 변조의 위험성은 없다는 장점은 있지만 정보보호가 필요한 데이터에 대해서는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알트코인은 공개된 비트코인의 알고리즘과 소스 등을 이용해 만들어지고 있는데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한 암호화폐라고 설명하고 있다.

비트코인 대체하겠다는 알트코인들의 치열한 경쟁

가장 대표적인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뒤를 잇고 있는 이더리움(Ethereum)이다. 이더리움은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의 송금 기능에 계약기능인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을 담았다.

대시(Dash)는 비트코인에는 없는 익명 거래와 실시간 이체 확인 기능을 추가했다. 리플(Ripple)은 대량의 통화를 빠르게 처리한다. 비트코인은 대량의 통화 환전시 속도가 문제시 되어왔다. 이 밖에도 라이트코인(Litecoin), 어거(Augur) 등 많은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이다.

국내에서도 글로벌에서 통용되는 암호화폐를 만들 수 있을까? 블록체인 OS 김인환 대표는 2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국내에서도 글로벌에서 통용되는 암호화폐를 만들 수 있을까? 블록체인 OS 김인환 대표는 2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보스코인 컨셉데모 데이’에서 보스코인의 가능성을 설명하고 있다. ⓒ 김은영/ScienceTimes

국내에서는 블록체인 OS가 개발한 알트코인 보스코인(BOScoin)이 국내 최초로 출시된다. 보스코인은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보완한 ‘트러스트 컨트랙트’ 기능을 추가했다. 계약서의 문맥을 컴퓨터가 이해하게 하는 핵심 소프트웨어인 추론 엔진(inference reasoner)이 보스코인의 핵심기능이다.

블록체인 OS 최예준 CTO는 지난 2일 개최된 ‘보스코인 컨셉 데모데이’에서 기술 시연을 통해 직접 컴퓨터로 암호화 된 화폐를 금새 만들어냈다. 그는 무대 위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헬로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시범적으로 하나 만들어냈다.

블록체인 OS 김인환 대표는 보스코인이 국제시장의 타 가상화폐보다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블록체인측은 보스코인이 5년 내에 전세계 가상화폐 5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미래화폐 여부는 가상화폐에 대한 불안 해소 및 신뢰성 회복이 관건

한편 비트코인 및 알트코인이 만들어내는 가상화폐 시장은 커져가고 있지만 신뢰성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이다.

지난 2016년 이더리움 투자펀드인 다오(DAO)는 해킹 사건으로 인해 약 5500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국내외 가상화폐 거래소들도 계속 해킹 피해가 잇따랐다. 지난해 홍콩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피넥스’는 6천500만 달러 상당을 해킹당했다.

지난 2014년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해킹 사건은 비트코인 자체의 안정성 문제로 논란이 확장되면서 한 때 200달러(1BTC)까지 급락했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비트코인 거래소 ‘야피존’이 해킹으로 인해 약 55억원 가량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는 거래소 서버의 안정성 문제이지 블럭체인 기술의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중들은 이러한 사고들로 인해 가상화폐를 꺼리게 된다.

또한 전세계 인구의 소수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유동성 측면에서도 통화의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실시간으로 환율이 변동되기 때문에 결제하는 시기에 따라 결제금액이 달라진다는 점도 불편함으로 제기된다.

가장 큰 문제는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 발생한다.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다시 이메일 비밀번호로 전송받을 수 있지만 이 때 이메일 비밀번호도 잊어버리게 되면 영영 돈을 찾을 수 없다.

또 최근에는 실체가 없는 가짜 가상통화로 투자자들을 모집해 돈을 갈취하는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 시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자리잡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개선 기능과 대책이 보완되어 시장에 나오고 있는 알트코인들이 새로운 미래사회의 화폐로 자리매김하게 될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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