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 마켓과 주말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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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C 마켓과 주말 거래

 ⓒphoto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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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대표적 증권거래소는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와 나스닥(NASDAQ)이다. 이런 정규 시장에서는 정해진 특정 시간 동안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을 사거나 파는 형태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런 거래와 관련한 각종 매매 정보들도 투자자에게 제공된다. 가장 일반적인 투자 시장이다.

월스트리트에서의 모든 거래가 증권거래소의 매매 중개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월스트리트에는 증권거래소를 통해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정규시장 이외에 또 다른 형태의 시장이 존재한다. ‘Over the counter market(OTC)’이라고 불리는 장외시장이 그것이다. 장외시장은 정규시장에 비해 규제가 느슨하다. 이런 느슨한 규제 속에 있는 장외시장을 통해서도 월스트리트에서는 엄청난 물량의 금융자산이 거래된다.

장외시장 거래는 크게 두 가지 형태가 있다. 먼저 브로커라고 불리는 주식중개인 없이 사는 쪽과 파는 쪽이 직접 사고파는 경우이다. 사실 월스트리트에서 이렇게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직접 거래는 그리 많지 않다. 대신 월스트리트 장외시장에서 가장 흔한 거래 방식은 주식을 중개해 주는 브로커를 통한 거래다. 이때 브로커는 주식을 사거나 팔려는 사람을 중간에서 중개해 주기도 하지만, 브로커 자신이 주식을 팔려는 사람에게서 직접 주식을 산 후 이 주식을 사려는 또 다른 사람에게 되팔기도 한다. 월스트리트의 장외시장 거래에선 이런 거래가 일반적이다.

이런 거래를 위해 장외시장에서 거래하는 브로커들은 자신이 보유한 장외 거래 종목이나 자산 정보를 수시로 이메일 리스트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때 브로커들의 고객은 대부분 월스트리트의 자산운용사 등 기관 투자자나 헤지펀드다. 자산운용사 등 기관 투자자나 헤지펀드가 브로커로부터 제공받은 장외시장 거래 종목의 리스트를 확인해 투자하고 싶은 자산이 있을 경우 해당 브로커와 직접 거래를 하게 된다.

장외시장이기 때문에 거래하려는 투자 자산의 가격과 물량 등 매매 조건이 정규 시장처럼 정확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고객과 브로커가 서로 개인적 협상을 통해 매매 조건을 정한다. 이때 서로 간의 매매 조건이 일치하게 되면 비로소 거래가 성사되는 것이다.

예전에는 이런 장외시장 거래에 주로 전화를 이용했다.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 그리고 그 중간에 있는 브로커가 전화를 통해 매매 조건을 조율하고 최종 매매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장외시장 거래도 월스트리트의 투자은행들이 만든 ‘ECN(Electronic Communication Network)’이라는 일종의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월스트리트 투자 세계에서 주식의 경우 장외시장보다는 증권거래소를 통해 매매가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주식과 선물을 뺀 나머지 투자 자산들 중 상당수가 장외시장을 통해 아주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장외시장에서 특히나 더 활발하게 거래되는 투자 상품이 G7선진국들의 ‘국채’와 ‘통화’다. G7선진국들의 국채와 통화는 수요와 공급이 많기 때문이다. 또 장외시장은 정해진 거래 시간이 없다. 즉 전 세계 시장의 시차를 고려하지 않아도 바로 거래를 할 수 있는 편리성도 가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장외시장의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채권 트레이딩을 해왔던 필자의 경험에 비춰 보면 불과 2006년까지만 해도 브로커와 전화를 통해 많은 거래를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같이 마우스를 클릭해 거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화를 통해 거래하다 보니 다른 직장에서는 보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큰돈을 운용하다 보면 사거나 팔고 싶은 물량을 브로커 한 명이 중개해 주지 못하는 상황을 종종 경험하게 된다. 이럴 경우 누가 어떤 종목을 얼마큼 팔고 싶어 하는지, 혹은 누가 얼마나 사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없기에 이곳저곳에 전화를 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때마다 사거나 팔려는 물량과 가격 등 매매 관련 조건들을 흥정하게 된다. 그런데 흥정을 하다 보면 상대 측이 현재 시장 가격과는 전혀 다른 말도 안 되는 가격을 제시하기도 하고 엉뚱한 조건을 제시하기도 한다. 정도가 OTC 마켓과 주말 거래 심할 경우 때론 이런 전화통화가 아주 과격한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처음엔 옆자리 트레이더들에게 ‘또 뭐야’란 반응이 나올 정도로 목소리가 높아지다가, 어느 순간 전화기에 대고 있는 욕을 퍼붓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거래가 더 과열되거나 협상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결렬됐을 때 화를 참지 못하고 전화를 끊다 못해 아예 들고 있던 전화기를 부수는 트레이더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일이 자주 생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종종 벌어지는 일이기에 월스트리트 트레이더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이런 풍경에도 점점 익숙해진다.

아마 월스트리트가 아닌 다른 직장에서 근무시간에 화가 난다고 전화기를 부숴 버렸다면 해고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10년 넘게 월스트리트에 있었지만 트레이딩 플로어에서 전화기를 부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사람은 아직 보지 못했다.

이처럼 마치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의 전형 같은 이런 모습도 2008년 이후에는 많이 사라져 버렸다. 2008년 이후 웬만한 장외시장 거래들 역시 ECN이라는 시스템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큰 규모의 장외시장 거래는 여전히 시스템보다는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브로커와 직접 전화나 이메일로 거래하는 것이 비밀 유지에 더 용이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앙은행이나 연기금과의 거래는 정보 보호 차원 때문인지 여전히 전화나 이메일로 거래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런 월스트리트의 장외시장은 정규시장이 제공하지 못하는 좀 더 활발한 거래를 가능하게 해 준다. 하지만 문제점도 노출되고 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장외시장의 문제점이 심각하게 노출되기도 했다. 유동성이 적은 자산들이 거래되면서 실제 가치와는 전혀 다른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하고, 때론 팔려는 사람은 많은데 사려는 사람이 없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을 곤혹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이런 상황이 2008년 금융위기 때 일시에 터지면서 금융위기를 더 심각하게 만들기도 했다. 2000년 후반 장외시장에서 등장한 이런 문제점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미국과 유럽 등에서 장외시장을 규제하는 제도들이 도입되고 있다. ‘장외시장에서의 거래가 특히 많은 채권’이나 ‘통화’ 등의 투자 상품에 대해 정규시장과 유사한 형태의 거래시스템 도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 예가 바로 지난 4월 1일 나스닥이 BCG파트너스로부터 채권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채권과 외환 ECN인 미국 국채 전자거래시스템 ‘이스피드(espeed)’를 인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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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株도 울상, 올들어 거래대금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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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덩치를 키워 왔던 OTC 마켓과 주말 거래 비상장주식시장 열기가 식고 있다. 올해 들어 증시가 부진을 보인 데다 기업공개(IPO) 시장도 침체의 늪에 빠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일부 종목은 시가총액이 크게 쪼그라들면서 주가 변동성도 확대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K-OTC 시장 거래대금은 696억원으로 전년 동기(1399억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월 거래량도 2419만주에서 1205만주로 반 토막이 났다.
K-OTC는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제도권 비상장주식 거래 시장이다. 문재인정부의 벤처투자 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세제 혜택 등이 부여되면서 지난해 규모가 급성장했다. K-OTC 시장 시가총액은 2020년 1월 13조5826억원에서 지난해 초 18조2477억원, 올해 초 34조4214억원까지 늘어났다. 그러나 올해 증시 부진의 여파로 비상장주식 투자 열기가 식으면서 K-OTC 시장 성장세도 꺾인 모습이다. 지난달 기준 시장 시가총액은 25조4675억원으로 연초 대비 26%가량 줄어들었다. 비상장주식 투자 불황은 IPO 시장 침체의 영향도 크다. 통상 IPO는 비상장주에 '특급 호재'로 여겨지는 만큼 IPO 시장 위축은 비상장주식 주가 부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국내 IPO 시장에선 올 들어 6곳의 기업이 상장을 포기했다. 연초 현대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대명에너지, SK쉴더스, OTC 마켓과 주말 거래 원스토어 등이 줄줄이 상장을 철회하며 IPO 시장에 한기가 도는 상황이다.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가 줄어들고, 거래소가 상장예비심사 문턱을 높이면서 바이오 기업들이 OTC 마켓과 주말 거래 상장에 타격을 받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유경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술특례상장기업들이 IPO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4월까지 13개 기업이 기술특례로 상장에 성공한 반면, 올해는 8개로 수가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K-OTC 시장에선 바이오 종목들 주가가 올 들어 급락한 상황이다. 한때 장외주식 시장의 대장주였던 카나리아바이오(옛 두올물산)는 지난해 25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던 시가총액이 올해 1조원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자동차 내장재 및 신약 개발 회사로, 지난해 주가가 500배 넘게 급등했다. 올 2월까지만 해도 26만1500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이달 19일 기준 1만4600원까지 폭락하며 고점 대비 18분의 1 토막이 났다. 주가 하락률은 94.4%에 달한다. 현재 이 회사는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과열된 양상을 보였던 일부 비상장주식 가격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중인 만큼 실제 기업의 가치를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창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IPO 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결국 상장한 기업의 주가가 부진하기 때문"이라며 "상장 초기 높은 수익률이 장기 수익률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이 불확실성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켓컬리·쏘카 등 공모주 대어로 꼽히는 업체들마저 최근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다. 현재 장외 주가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컬리의 기준가는 지난달 5일 10만9000원까지 치솟았다 이달 20일 8만500원까지 떨어졌다. 쏘카 역시 지난달 주당 8만원에서 거래되다 이달 초 5만9000원으로 내려앉았다. 조 연구원은 "상장 후 실제 펀더멘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신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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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커뮤니케이션

이곳의 특징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비상장주식 거래사이트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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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매매가 이뤄지기 전까지 실제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를 알 수 없는 단점도 OTC 마켓과 주말 거래 있습니다.

K-OTC

K-OTC는 한국투자협회에서 관리하는 거래소입니다.

아무래도 협회에서 관리하므로 타 거래사이트에 비교해서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두나무에서 운영하고 있는 증권플러스 플랫폼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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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주식 미리 사두자”…장외거래소 몰리는 투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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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2년차 직장인 김민성(29·가명)씨는 평소 눈여겨 본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사) 기업의 주식을 조금씩 사 모으고 있다. 올 초 e커머스 기업 쿠팡의 기업공개(IPO)로 스타트업의 ‘로켓성장’을 체감했던 까닭이다. 치열한 경쟁률로 공모주 청약은 엄두도 내지 못했던 그에게 장외주식(비상장 주식)은 훌륭한 대안이 됐다. 김 씨는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보니 비상장 주식 거래가 생각보다 간편했다”면서 “성장성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게 상장 주식을 사는 것보다 수익성이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급격히 커지면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장외거래소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시중에 풀린 돈이 부동산과 주식, 가상화폐에 이어 비상장 주식으로까지 흘러들고 있다. 제2벤처붐에 힘입어 비상장 스타트업이 개미 투자자들의 신규 투자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K-OTC 일평균 거래대금 ‘65억’…이용자도 급증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OTC 마켓과 주말 거래 협회가 운영하는 장외주식시장 K-OTC시장 등록기업의 올 상반기 말 기준 시가총액은 22조10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말 17조4000억원에서 6개월 만에 27% 증가했다. K-OTC시장의 OTC 마켓과 주말 거래 시총은 2017년에서 2019년까지 3년간 14조원대에 머물다 지난해 17조원대로 뛰었다. 일평균 거래대금도 늘고 있다. K-OTC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2018년 27억7000만원에서 2019년 40억3000만원, 2020년 51억5000만원으로 증가하더니 올 상반기에는 64억7000만원까지 늘었다.

K-OTC 외에서도 장외주식 거래가 늘고 있다.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서울거래소 비상장’에 따르면 지난달 해당 애플리케이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9만1093명으로 서비스 출범 초기인 올 1월(2만8538명) 대비 920% 급증했다. 같은 기간 플랫폼 내 장외주식 거래액은 2.7배 늘었다. 서울거래소 비상장 관계자는 "쿠팡의 뉴욕 상장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기 시작했다"면서 "지난 5~6월에는 카카오뱅크 등 하반기 공모주 이슈 등이 신규 이용자를 끌어들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장외거래소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수는 약 90만건으로 전월(약 70만건) 대비 20만건 이상 늘었다. 누적 가입자수는 올 4월 5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달 65만명을 넘어섰다.

“스타트업 주식 미리 사두자”…장외거래소 몰리는 투자자들

스타트업 생태계 ‘급팽창’…VC, 상반기에만 3조 투자

투자자들이 비상장사에 눈을 돌린 배경에는 최근 급성장한 스타트업 생태계가 있다. 실제 스타트업 초기 단계 투자인 시리즈A에만 수백억원 규모의 뭉칫돈이 몰리고 성장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의 기업가치는 매년 대폭 오르고 있다. 야놀자, 마켓컬리 등 ‘조’ 단위 몸값을 가진 유니콘 기업도 대거 등장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에 따르면 국내 VC의 올 상반기 투자금은 3조73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554) 대비 8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VC에서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도 841개사에서 1166개사로 38.6% 늘었다.

장외거래소들은 진입장벽을 낮추며 일반 투자자들을 끌어들였다. 이들 플랫폼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거래 편리성을 높여 장외주식 거래에는 고액 자산과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개선했다. 증권사와 연계한 서비스로 거래 안정성과 신뢰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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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벤처붐 열기와 함께 장외주식이 ‘신(新)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홍기훈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수요가 있는 만큼 장외거래소가 암호화폐 거래소처럼 새로운 투자 플랫폼으로 부상할 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다만 투기 목적이 강한 투자자들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증폭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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